견과류 보관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에 좋은걸로 잘 알려진 견과류 얼마나 드시나요? 견과류 하면 대표적으로
호두와 아몬드 땅콩잣, 피스타치오,땅콩등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견과류는 고소한 맛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걸로 잘 알려져 있지요~
건강에 좋은 걸로 알려지다보니, 많은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신데요~대량으로 구매하다 보니 보관하는 것도 일이 되어 버렸지요~
오래되고 잘못 보관된 아몬드의 경우 눅눅하고 맛도 없어지기도 하지만 곰팡이 같은게
생길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견과류의 효능과
올바른 보관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몸에 좋은 견과류의 다양한 효능!
견과류에는 비타민B1과 무기질이 풍부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흔히 견과류를 두뇌 간식이라 하기도 하지요~ 이와 함께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도와주며
비타민E 성분도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여
심혈관계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견과류~!
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칼륨, 인, 칼슘이 풍부해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호두의 경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신경세포가 죽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기 도와주며, 항암효과도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잣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고 혈압조절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걸로 알려져 있답니다.
견과류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요즘에는 하루한줌 같이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잘 나와 있어서
보관도 쉽고 눅눅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데 매일 먹기 때문에 다량으로
구매한 견과류의 경우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이 된답니다.
일단 견과류는 보관방법에 따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견과류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근시 간에 먹을 경우에는 냉장보관이 좋고,
오랫동안 두고 먹을 때에는 냉동고에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를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바로 산패와 곰팡이 오염 때문입니다.
견과류는 외부 공기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환경에 따라 산패 또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독소로 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