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앵자지맥 3구간(삼합리고개~염치고개)20240907
-들머리: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삼합리 산78
-날머리:경기 광주시 퇴촌면 도수리 산5-1
2.날짜: 2024년 9월 7일(토)
3.날씨:맑음 (23~33도),바람약간, 약간더움
- 가을 초입이라서 기온이 좀 내려갔다
4.누가: 나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18.2Km, 6시간 20분
- 지맥거리: 18.1Km, 접속거리:-Km
- 06시42분~13시02분
6.산행 이모저모
- 이번주는 모임이 있어서 멀리 갈 수 없어, 이럴때 쓸려고 남겨둔 앵자지맥을 짧게 하기로 했다.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길 기다리며...아내찬스로 삼합리고개에 편하게 도착...앵자봉까지 서서히 오르는데 길은 좋은데 거미줄이 심하다. 새벽에 내린비로 초목 지역 진행시에 등산화, 옷이 만신창이가 되었다.날머리 5Km전부터 등산화 뒷꿈치가 슬려서 고생했고, 벌써 밤 수확 했다. 전체적으로 진행하는데 무리없고, 염치고개에서 대중교통이 없고 카카오택시도 잘 안 잡힌다. 좌로 한참을 내려와 택시를 잡고 경기광주역까지 약 2만원...마지막 짧게 남은 한 구간은 언제 사용할까?
트랙..봉우리 4개 오르는 구간.. 더운날씨 인데도 그리 힘들지 않다.
0637..삼합리고개(갈고개) 버스정류장 도착 해서 왼쪽 사잇길로 진행..
0642..이정표가 잘 되었다.
좌로 가야할 산에는 안개인가? 습하다.
0645..트랙은 직진후 묘지에서 우로... 하지만 맥길은 우로 입산... 거리도 짧고 길도 괜찮다.
이렇게 괜찮은데 왜 돌아 갔을까?
돌아가는 길과 만나서 뚜렷한 길로 진행..
0656..292.3봉.
뒤돌아본 지난 구간 천덕봉 능선
0700..잡목이 가로 막지만 길은 뚜렷하고.. 새벽에 내리 비로 행장이 다 젖는다.
0706..뒷산..표시는 없고~~역시 길은 좋다.
우측 전경.
0716..간혹 나타나는 잡목 수풀지대.. 별문제 안된다. 거미줄땜에 매우 성가신다.
0717..가야할 능선이 운무에 쌓여있고~~
0740..원대울산 역시 표시 없고..
0732..앵자봉 4.78Km
가야할 방향은 운무가..
0740..여기서 우로 내리는데..
가파르고 길이 안 좋다. 그래도 갈 정리를 조금해 놓아서 다행..
우측으로.. 길이 언 좋다.
0748..여기가 구 남이고개..
도로따라 좌로 가다가..
우측에 리본이 있는 곳으로 오른다. 좌측 길따라 가도 된다.
봉우리 올랐다가 내려가는길 고약하다.
0756..여기가 진짜남이고개..좌로 간다.
이건 우측방향.
좌로 가다가 앵자봉 들머리를 찾느라 왔다 갔다 몇 번하고~~ 물론 좀더 가면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지만, 그래도 맥을 이어볼려고.
0803..트랙을보고 절개지를 무작정 오르는데, 초반 조금이 가파르고 풀이 있지만, 괜찮다.
그래서 후답자룰 위해 리본하나 달고...
0808..조금 오르니 정비된 등산로와 만나서 우로 오른다.
0811..여기서 잠시 쉬고..앵자봉. 3.35Km
아주 조그만 뱀이 맞이해 준다.
0825..393.7봉
0830..432.1봉... 거꾸로 1234네?
0849..좀 가파르게 자작봉 오르고..
자작봉앞에 달려있는 581.8봉 산패.
0859..좌로 앵자봉 1.49Km
0908..조망바위에서 곰탕 조망.
0911..철탑을 지날때면 흠뻑쇼를 한다. 옷이 다 젖는다.
0920..632.7봉.. 많이 올라 왔다.
0928..드디어 앵자봉..2015년2월8일에 왔을때는 데크가 없었는데, 날씨가 엄청 추웠고.. 오늘은 더워지기 시작한다.
가야할 방향
0944..내림길 아주좋다.
0952..헬기장에도 무성한 잡초가 흠뻑쇼를 해 주고..
1005..출입문 흔적..
1007..523.3봉
1013..나가는문 흔적
1014..이젠 염치고개로..7.84Km
1024..야기서 좌로가면 천진암 일텐데 이정표를 떼어냈다.
1031..왜 쓰레기를 여기에 버렸을까? 나쁜 손들이 많다
1039..야길 어떻게 가나? 우로 돌아간다.
달팽이 나무?
1044..여기서 부터 약 10분정도 잡목과 풀에 고생좀 한다.
1050..길이 좀 나아지고...
자작나무가 반겨주고..
1101..
1103..넘어서 오른다
1107..벌써 밤이? 주을까 망설이다가 5Km정도 남아서...적당히 주워간다
1117..출금탈출
1118..앵자봉과 염치고개 중간정도... 왼쪽 발이 등산화에 슬려서 아프다.
1122.. 팔뚝자랑 소나무
1124..여기 앉아서 간식도 먹고, 신발끈을 고쳐 보지만 여전 하네~~
1138..쉬고 나오면서 14분을 쉬었네~~
1203..이건 뭐지?
1206..등로에 있는 삼각점
1213..잠시 쉬는데, 뭐가 움직이는 느낌이 있어서 보니~~ 애기뱀 이다 오늘 2마리
1219..거의 다 왔다.
좀 가파르게 내리고. .
1230..잣나무 숲을 나고..
왼쪽 등로 좌로 오른다.
1243..임도 공사중 인가? 좌로 내려간다.
정말 좋은길.
1300..이 앞이 염치고개..
건너편이 담구간 들머리~~ 오늘산행 종료
좌로 진행. .
1308..영동리... 도로따라 내려간다. 한참을~~차량통행이 많다.
시매장 앞에 있는식당
1323..시매장 버스 정류장..언제 올 줄몰라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안 잡인다. 계속 콜하면서 내려간다.
탑선리 까지 한 정류장 더 내려 왔다.
여기서 카카오 택시와 연결이되고..
1335..여기서 차량 탑승 귀가.
담 구간때도 대중교통은 힘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