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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지침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度明
감기, 비염, 천식은 면역력저하에 대한 신호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항상 혈액이 모자랍니다. 따라서 성모아이한의원에서 호흡기 면역증강탕을 개발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왜 밤에 열이 심할까요? 해열제에 관한 잠깐 상식 2. 부르펜 (주황색의 오렌지맛) 경구용/좌약
1. 식체 - 음식을 먹고 위에서 장으로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정체되는 현상을 식체라고 합니다. 이때 열이 나는 이유는 위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과정에서 열을 냅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생긴 열입니다. 2. 감기 - 찬공기에 인체가 노출되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찬공기중의 바이러스가 코,기관지등 호흡기에 들어오거나, 피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
면역증강탕 - 황기 백출 감초 당귀신 진피 시호 승마 형개 박하 소엽등의 약재를 체질별로 가감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체내의 바이러스는 밖으로 내보낸다.
폐운동을 촉진시키고 코안이나 목안에 수분(혈액)공급하는것이다.
식물에게 거름을 줘서 잘자라게하고 윤기나게 해서 염증을 예방하는것과 같다.
면역증강탕 적응증
1. 365일 감기를 달고 산다.
2. 얼굴이 창백
3. 밤에 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
4. 항상 기운이 없다.
5. 의욕이 없고 겁이 많다.
6. 밥을 잘 안먹는다.
7. 피부가 건조하다.
잦은감기 - 호흡기 면역증강탕
비염 알레르기비염 축농증
맑은 콧물 - 소청룡탕
노란 콧물, 코막힘 - 형개연교탕, 가미갈근탕
모세기관지염 폐렴 천식
가래기침 - 담수방
마른기침, 연속적기침, 야간기침 - 진해탕, 야수방
새벽기침 - 사백산
침치료 - 폐정격
약물치료 - 면역증강탕 증류 시럽으로 먹기좋은 분홍색한약.
레이저침 - 코안을 혈액순환시킴
파동 - 비염 기관지염 천식을 치료. 전신독소제거, 간과 신장독소 제거.
1차면역증강
경증(생후 1년 미만) - 2개월간 4회 연속복약
중증(만 1년 이후) - 3개월간 6회 연속복약
그 이후에는 매년 봄ㆍ가을로 면역증강탕을 2회씩 복용하면 됩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1년간 약3000명의 아이들이 1차면역증강을 하였습니다.
50%는 레이저치료와 파동치료를 겸하고 나머지는 약물치료만 했습니다.
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어머님이 진작 알았으면 애들이 고생을 덜했을거라는 말씀에 널리 알려서 이땅에 고통받는 어린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 항생제의 독성에 대해서 널리 이야기 하지만 그 대안이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1차면역증강후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감기에 잘 안걸린다.
2. 열감기가 거의 없어졌다.
3. 감기가 가볍게 와도 심해지지 않고 3일정도후 저절로 없어진다.
4. 체력이 증진되어 피곤해 하지 않는다.
5. 밤에 잠을 잘 잔다.
6. 활발해지고 겁이 많이 없어진다.
7. 밤에 잘 때 땀이 덜 난다.(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코안이나 목안의 건조증이 완화)
8. 식욕이 늘어 난다.(70%정도)
9. 키가 많이 큰다. (만24개월후 사춘기 전까지 1년에 5cm자라는데 2배정도 성장이 촉진)
- 1차면역증강후 6개월이나 1년동안 거의 감기를 하지 않는다.
성장이 많이 이루어지고 나서 성장하는데 혈액을 많이 소모하므로 호흡기 건조증이 다시 나타난다.
그전 만큼 심하지는 않으며 이때는 다시 거름을 줘야 할때라고 생각하자.
거름(면역증강탕)을 주고 나면 성장을 하고 성장하는데 피를 소모해서 발생한다이때는 연속적으로 복용하지 않아도 1,2회 면역증강탕복용으로도 크게 호전된다.
대개 면역증강탕 복용 3년차가 되면 정상아의 수준으로 향상되어 봄, 가을로 성장탕, 총명탕정도만 복용하면 될 만클 감기는 졸업하게 됩니다.
면역증강탕엔 녹용이 들어가는데....
이유는 녹용은 사슴의 뿔이죠. 사슴은 추운지방에서도 잘 견디죠. 또한 뿔끝까지 피가 가죠.
따라서 추위에 약하여 감기에 잘걸리고 머리, 얼굴부분에 피(수분)공급이 잘 안되어 비염, 천식, 얼굴창백 어지럼증 수면장애등 인체 상부의 건조증에 가장
효과적인 약입니다.
녹용적응증
1.뇌빈혈 - 어지러움증, 두통, 밤에 보챌때. 꿈을 많이 꿀때, 뇌에 혈액공급.
2,비염 - 코안의 건조증, 수분부족, 코에 혈액공급한다.
3.천식 모세기관지염 - 목안의 건조증, 녹용은 목안에 수분공급하여 천식약의 대표이다.
4.얼굴창백 - 얼굴까지 피공급이 잘 안됨. 혈액공급한다.
5.성장장애,성장통 - 성장판에 영양공급, 구판(거북이 등)과 함께 복용.
6. 말초혈액순환장애 - 손,발끝이 갈라지고, 손,발톱이 뒤집어지고 건선, 습진, 피부건조증에 수분공급하여 윤기나게 해주고, 말초까지 피가 가게 한다.
감기는 면역저하로 발생된다.
즉, 피곤하면 입이 마르듯이 코안이나 목안이 건조하게 된다.
이때 찬공기가 코안이나 목안에 들어오면 간질간질하게 된다.
코안이나 목안이 빨갛게 염증이 생긴다.
코안에 염증이 생기면 초기에는 흰콧물이 흐르고 잘 때 코가 막히고, 코를 곤다.
피곤하면 코를 고는것도 같은 이유이다. 폐운동이 덜 되는것이다.
목안에 들어오면 간질 간질 기침한다. 원인은 피로해서 목안이 건조한것이다.
치료는 폐운동을 촉진시키고 코안이나 목안에 수분(혈액)공급하는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에선 체력을 증진시키고 코안이나 목안에 수분공급하는 약이 없다. 그래서 코가 막히거나 밤새 기침을 하고 열이 나면 항생제나 해열제로 임시처방만 하게된다.
엄마들이 “병원에서 감기약(항생제)을 먹을 때만 조금 완화되고 약을 먹고나면 잠이 오고 피곤해지고 입이 바짝마르고 밥을 안먹어요. 혈색이 자꾸 안 좋아져요” “감기약만 먹으면 밥을 안먹어요. 장염이 생겨요. 토해버려요”. 이렇게 말한다. 면역력이 떨어져버린다. 그래서 흔히들 감기를 달고 살게 된다.
이것이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다.
그래서 아직도 비염 천식은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이 되는 이유이다.
사람의 피부는 건조하면 벌레가 먹는다. 즉 균이 염증을 일으킨다.
이 균을 죽이기 위해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제등을 투여한다.
그런데 내성이 생겨서 더 강한 균이 생긴다. 균을 죽이기 위해선 더 강한 항생제를 투여하게 된다. 결국은 인체는 더욱도 건조해지고 체력(면역)이 떨어지고 만다.
어린식물은 잘 자라야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면서 식물이 약할수록 건조해진다.
거름을 줘야 한다. 거름을 줘야 잘자라고 벌레도 먹지 않는다.
건조해지면 벌레먹는다.
어린식물은 농약을 칠때 많이 치는 것을 경계한다.
자칫 벌레를 죽일려다 식물이 더욱 건조해져서 말라버리고 만다.
1년내 독한 농약을 뿌린 식물은 성장이 안된다.
그 피부는 바짝 말라버린다.
그래서 약찌꺼기로 거름을 적절하게 준다.
식물은 영양이 생기고 윤기가 나고 잘자라게 되며 성장도 촉진된다.
이것이 면역증강탕의 원리이다.
그동안 농약을 많이 쳐서 건조(아토피)하고 환절기만 되면 벌레가 먹는(감기) 식물은 3개월간 체계적으로 거름을 줘야 체질개선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상처가 잘 안낫는것도 체력이 저하될수록 혈액순환이 덜되고, 건조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항생제는 현대의학에서 감기약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나 코안이나 목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또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어머님들이 급한 마음에 코가 막히면 항히스타민제를 뿌리고 중이염이면 귀안에 항생제를 뿌리고 목이 아프면 스테로이드를 먹이고 통증이 완화되면 나았다고 생각하는데 ...
이렇게 하다가는 어린식물에 농약을 장기적으로 뿌리면 잠시 벌레가 죽지만 점점 벌레가 농약에 내성이 생겨서 더 강한 농약을 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식물이 건조해지고 갈수록 약해지는 것처럼 사람도 코안피부나 목안피부에 염증(벌레먹는것)에 항생제를 쓰면 잠깐은 염증이 완화되나 내성이 생겨서 균이 잘 죽지 않아 더 강한 항생제를 쓰게되고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어린식물이 어릴때 농약을 많이 치면 다 자라도 그 영향이 지속되는것처럼 사람도 항생제를 많이 쓰면 체내 축적되어 성인이 되도 만성비염 천식 피부건조증 만성피로 만성장염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에 면역증강탕을 개발하여 식물에게 거름주면 식물이 윤기나고 벌레가 덜 생기는것처럼
면역증강탕은 폐운동을 촉진시키고 목안이나 코안에 수분을 공급하여 염증을 일으키지 않게 한다.
또한 인체에 혈액량이 증강되어 체력이 증진되고 성장을 촉진한다.
잦은 질문
Q 감기에 한번 걸리면 잘 안낫고, 오래가고 소아과에서 약먹으면 조금 낫다가 또 걸리고 감기를 달고 삽니다. 걱정이 많이 되는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A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 감기약으로 처방하는 것은 항히스타민제, 항알레르기제(콧물, 코막힘, 기침) 스테로이드제(몸살감기,눈병, 피부연고, 목감기, 편도선염, 중이염) 항생제(축농증,폐렴) 기관지확장제(기침감기)등을 처방하는데 약을 먹고 나면 혈액순환을 억제 시켜 염증을 없애주므로, 피곤해지고 입이 마르며 잠이 오고 속이 아프거나 밥맛이 없어진다.
따라서 근본치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습도를 유지하며 체력을 향상시키고, 코안이나 목안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약물이 필요한데 그런 약물이 현대의학에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오히려 체력을 떨어뜨리고 코안이나 목안은 더욱 건조해지고 약을 먹을수록 기운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소아과약을 먹어도 안낫더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하루빨리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방법으로 바꿔보세요. 대부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죠. 저희 병원에서는 면역증강탕을 복용시켜 체력을 향상시키고 코안이나 목안에 수분공급을 시켜줍니다. 따라서 오래된 감기도 치료하고, 앞으로 감기도 안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Q 우리 아이는 감기도 거의 달고 살고, 밥도 잘 안먹고, 피부도 건조하고, 성장도 더디고, 겁도 많고 특히 밤에 땀이 많이 나서 베게가 젖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A 소아들은 허약할수록 밤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 특히 머리나 상체쪽에 땀을 많이 흘리죠.
밤에 나는 땀은 활동중에 나는 땀이 아니므로 노폐물이 아니라 혈액이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기허라고 해서 기운이 없을 수록 우리아이가 땀이 많이 납니다.
따라서 기운이 없으니깐 쉽게 피곤해지고 예민해지며, 위장의 연동운동이 되지 않아서 식욕도 없고, 혈액순환도 느려서 성장도 더뎌집니다. 그리고 피곤하니깐 물론 감기도 자주 걸리겠죠. 대안은 면역증강탕을 복용하세요.
그러면 1-2제 복용후 대부분 땀이 덜난다고 합니다. 원리는 우리인체에 기운이 생겨서 피부층까지 혈액순환이 됩니다. 당연히 땀으로 혈액이 빠져 나가지 않으므로 혈색도 좋아지고 성장도 되며 겁도 많이 없어집니다. 감기도 덜 걸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70%정도 아이들은 식욕도 매우 증진됩니다.
나머지 30%는 기운이 없어서 밥을 잘 못먹는게 아니고 만성 소화불량이 원인이 되는 식욕부진이므로 식욕증진탕을 복용시키면 밥을 잘 먹게 됩니다.
Q 밤에 열이 많이 나고 해열제를 먹으면 조금 떨어졌다가 또 오르고 계속 반복하며 소아과에서 약을 먹으면 토하기도 하거나 밥도 잘 안먹습니다.
A 열이 나는 원인은 크게 식체와 감기로 나눌수있습니다. 식체는 도씨평위산이라는 한방소화제를 복용하면 열도 떨어지고 밥도 먹기시작합니다.
감기는 몸이 한기를 느끼는 오한과 함께 생긴는데 발열방이라는 한약을 복용하고 따뜻한 물을 먹고 땀을 내면 피부로 침입한 바이러스가 땀으로 나가게 됩니다.
함부로 옷을 벗기고 차갑게 닦아주면 열이 내부로 침입합니다.
머리만 찬수건으로 닦아주시고 옷을 반드시 입혀주세요.
열이 40도가 넘어가면 해열제를 먹이시고, 함부로 해열제를 남용하면 위장이 약해져서 식체와 만성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식체인지 감기인지 열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열이 자주 나고 편도가 자주 부어서 걱정입니다.
A 열이 자주 나는 아이들은 그만큼 허약하여 피부조직이 건조해진 아이들입니다.
마치 식물이 건조할수록 불에 잘 타듯이 사람도 인체조직이 건조할수록 열이 잘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도는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감지하여 면역물질을 분비하여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열이나고 편도가 붓거나 통증이 생깁니다.
따라서 원인은 목안의 건조증이 원인이 됩니다.
병원에서 함부로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면 먹자마자 목이 안아프게 되는데 스테로이드제는 아시다시피 몸안에 혈액이 모두 손상을 받고 소아들은 성장장애, 간질환을 유발합니다.
한방에서는 열을 제거하는 발열방을 복용하고 목에 혈액을 공급하는 약물로 근본치료를 하면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Q 열이 자주 나서 병원에 가니까 가와사끼병이라고 아스피린을 먹으라는데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A 아스피린은 아시다시피 최근에 심장혈액순환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복용시에는 소화불량, 위궤양을 유발하여 음식을 잘먹지 않을려고 하고, 체력저하가 동반됩니다.
이것은 근본치료라고 볼수없습니다.
면역증강탕을 복용하면 열감기에서 거의 졸업하게 됩니다.
따라서 열로 인한 심장질환도 호전되는 것입니다.
Q 우리아이는 코가 막혀서 축농증이 자주 되고, 노란 콧물이 나다가 밤에는 막히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A 노란콧물이 나거나 코가 자주 막히고 축농증이 있는 경우에는 체질적으로 호흡기에 열이 많은 체질입니다.
따라서 폐에 있는 열을 제거하는 가미갈근탕이나 형개연교탕을 복용하여 코안을 서늘하게 만들면 염증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Q 우리 아이는 기침을 많이 합니다. 저녁에 특히 심하며 밤새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A 감기에 걸리면 코감기가 심한 사람도 있고, 목감기, 기침감기가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체질적인 경향으로 구별되어 지는데 목안이 건조한 것을 원인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목안에 수분을 공급하는 진해탕이라는 약재와 밤에 기침이 심할때는 야수방, 폐렴으로 연속적인 기침에는 사백산, 가래기침이 심할때는 담수방이라는 약재를 복용하면 근본치료 될 수있습니다.
흔히 기침, 천식, 기관지염에 기관지확장제를 쓰는데 이를 장기복용하면 혈색이 더욱 나빠지고 기관지자체의 힘이 부족하게 되어서 만성기침의 원인이 되고 맙니다.
허약한 노인들이나 과로한 허약한 성인들이 기침을 콜록하는 것을 상상해보자.
이렇듯 아이들 기침은 허약해져서 입이 마르듯이 목안에 수분이 모자라게 된 것이 원인입니다. 적절한 원인 치료를 하면 근본치료될 수 있습니다.
Q 코안에 물혹이 생겼고, 코딱지 자주 생겨 손을 항상 코안에 넣고 자주 후빕니다. 코피도 자주 납니다.
A 폐에 열이 있는 체질에서는 코안에 열이 전달되어 쉽게 붓게 되고, 열로 인해 건조해지므로 코딱지가 자주 생기고 코안이 건조하므로 코안을 자주 만지게 되고, 폐열로 인해 열이 코로 빠져 나가게 되는 것이 코피입니다.
한방에서는 황금탕이라는 처방으로 폐의 열을 제거하여 위의 질환을 근본치료합니다.
Q 환절기만 되면 훌쩍 훌쩍 콧물이 나고 재채기를 합니다. 심할때는 피부도 긁어요.
A 위의 증상이 대표적인 알레르기증상입니다.
우리 인체가 피곤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코안 점막이 건조해지고, 피부도 건조해집니다.
코안이 건조해질때 꽃가루나 먼지가 코안에 들어오면 간질간질해지고 빨갛게 붓게 됩니다. 비염이 되는 것이죠. 피부도 마찬가지로 피부에 무언가가 접촉이 되면 빨갛게 붓게 됩니다.
둘다 원인이 피부조직의 건조증입니다. 이때 항히스타민제 항알레르기제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쓰면 염증은 완화되지만 혈류가 억제되어 피부조직이 더욱 건조해집니다.
또 항히스타민제는 복용후 졸음, 권태, 식욕저하등 면역저하현상이 발현됩니다.
따라서 증상별로 면역증강탕을 가감하여 피부조직에 수분공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