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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기 행복 걷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산행) 이야기 경강선 삼동역에서 부지산(不知山)을 오르고 20170212
무무 추천 0 조회 122 17.02.20 19: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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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7 17:53

    첫댓글 2017년2월12일09시37분 카토나,시모우,조단스,싸이.등4명이 경강선 삼동역에서 만났다.경강선은 경기도시흥시의월곶역--원주-강릉까지이어지는 경기도와강원도를잇는 간선철도입니다.허나현재는2016년9월에판교--여주까지 먼저개통한것 입니다.나는대부분처음가는곳이지만 오늘도 처음가는 초행길입니다. 능안산(264미터) 건너편으로 발걸음을 옮겨 걸어서 정상에오르니 시야가훤하게 광주시내를 내다볼수가있었습니다.광주시가지가 움푹페인골짜기에 형성되어있는모습이 시야에들어옵니다. 옛날부터부락이나 도시가형성되는모습은 광주뿐만아니라모든마을이나 도시가 풍향이나 일조등이좋은양지바른남향을향해 형성되어있다는~

  • 17.02.27 18:15

    평범한 진리를 깨닷기도햇습니다.정상에는표지판은없었으나 능안산과비슷한높이가아닐까생각이드는군요.우리는다시 하산을하여14시30분 모란역에서 치빠흐를만나 과거에한번간적이있는 장어집에서 소금구이로 피로를풀며 한잔을 거나하게 백년지기 곤주가로 마무리를 했지요.언제나같이 오늘도행복합니다. 2017년2월27일.싸이. 카토나의 지론.: 고희를훌적넘긴 우리들의산행은 취미라기보다는 삶에테두리로 자리하고있으며 돈도,명예도,사회적지위도,함께하는 친구가없으면 모두가 신기루일테니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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