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공작에게...

[곽은영(횡성)]

그립다 말을 할까 그러면 올까
떠나는 기약이 있었지만
올때도 그러더니 소리없이 가버린 너

그립지 않다 그저 네가 잘있는지 궁금
어쩌다 너는 님을 잃구 헤메일까

온 산에 퍼지던 너의 울음은
님찾아 헤메 온 걸음 수만큼 컸다

네가 어디서든 평안하다면
너에 대한 그리움을 접을 수 있다

[진명순(미즈)]

어머나...
이젠 안오는가 봅니다
가족을 찿았으면 좋겠습니다

[곽은영(횡성)]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어머 ~내마음 이여요

공작
직접은 안 봤어도
마음 한켠에
가족 잃은 너에게
마음이 갔었단다

어디서라도
관리 받으면서 예쁨
받고 잘 살어~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곽은영(횡성)]

[김금숙(서울)]

귀족새 공작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갔을까요?

[곽은영(횡성)]

[김말자(울산)]

아름다운 글귀에서.....
내맘이
짠하네요.ㅎ

잘 읽고갑니다.
멋진하루 되세요.

[곽은영(횡성)]

[김진철(대구달서구)]

있으니 걱정이고 없으니 보고싶고

[곽은영(횡성)]

[김영옥 (인천)]

은영님만 궁굼한게
아니고 우리덜
모두가 궁굼하네요.

잘살아 주길
바랄뿐입니다.
멋진 짝도 찻구요.

[곽은영(횡성)]

[곽은영(횡성)]

[김덕순(대전)]

공작이 어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어딘가에서 은영님의 따스함을 기억하고 있을거예요~

[곽은영(횡성)]

그럴까요 ㅎ
잘지내구 있다면 바랄것이 없어요

[조현순(세종시)]

궁금했어요 떠난자리는 난다고 어디서
잘있음 좋을텐데ᆢ그동안 정들어
보고 싶으시겠어요

[곽은영(횡성)]

네.가끔 생각이나죠
어디서 잘있는건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