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22일 주현절 넷째 주일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송 38장입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겠습니다. 찬송 11장입니다.
광고, 헌금,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은 마5:11-16절(신5쪽)입니다. 찬송 323장입니다.
제목: 사람을 낚는 어부
성도 여러분, 현재 한국교회는 위기입니다.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교인 불교, 천주교, 그리고 개신교 가운데서 우리 개신교가 호감도 조사에서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실제로 유일하게 개신교만 교인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거의 모든 신학교의 신입생이 미달(1/2, 1/3)입니다.
그 원인에는 코로라 19의 영향도 있겠지만, 교회가 신앙과 삶의 이원화로 세속화되어 세상 사람과 다를 것이 없고, 오히려 비난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사회를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염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개탄의 목소리도 들리는 현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런 현실에서 희망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우리가 약속(복음)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갈4:28). 절대 필요한 것은 복음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전도 방법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살펴보기 전에, 엄청난 전염병과 폭력적이고 정욕의 문화 속에서 초대교회의 성장을 연구한 종교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의 <기독교의 발흥>이란 책에서 그 답의 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3세기에 흑사병이라는 대역병으로 로마 인구수가 1/3 정도로 줄어들었을 때 로마 시민 중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사람은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압도적인 섬김, 사랑, 희생으로 재난을 극복하는 데에 앞장섰습니다. 이는 그들이 복음을 진정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예수 믿는 사람들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답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철저하게 천국 복음을 믿으며, 그 복음을 믿음대로 삶 속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이 사실을 확인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4:17절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여기서 ‘가까이 왔느니라(엥기켄)’는 ‘가까이 오다(엥기조)’의 직설법 완료 동사로서 천국이 이미 왔다는 의미입니다. ‘회개’는 무지하여 자기의 나라에서 주인(왕) 노릇을 한 죄악을 인정하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왕)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주(왕)님으로 우리를 통치하기 시작하십니다. 즉 천국이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복음입니다. 이처럼 천국 복음은 바울이 전한 주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으로 회개하는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구원)하시는 동시에 그들을 천국을 위한 전도자로 만드셨습니다. 4:19-20절입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여기서 ‘나를 따라오라’는 단순히 예수님을 물리적으로 따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것은 ‘회개하라’(17)는 의미와 같습니다. 마16:24절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이것은 자기중심의 삶의 방법과 목적과 관심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왕)으로 모시고(연합) 어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따라오라(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듣고 회개한 제자들을 즉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부르심에서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복(구원)의 사람으로 부르신 동시에 세상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창12:2-3절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3b)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여기서 12:3b가 세상을 위한 사명입니다.
이것은 출애굽의 목적인 출19:4-6절에서도 같습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왜냐하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하나님과 언약적 연합)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선교적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이는 하나님께서 천국 복음의 구원을 통하여 첫 아담의 사명(창1:28)으로 돌아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천국 복음의 천국이 잃어버린 에덴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성도 여러분, 율법 언약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예수님의 제자들 또는 아브라함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조건적이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의 경우에는 예수님이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새 언약의 약속입니다.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4:19)의 관점에서 오늘 본문(11-16)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11-12절은 내용상으로는 앞에 있는 팔복(3-10)과 같습니다. 그러나 팔복은 삼인칭을 사용하지만, 11-12절은 13-16절과 같이 이인칭을 사용하고, 또한, 팔복은 뒤를 돌아보지만, 11-12절은 13-16절과 같이 미래 박해를 내다보는 것이기 때문에, 11-12절은 천국 복음으로 천국의 복을 소유하며, 복음의 열매를 맺는 팔복(3-10)과 연결되는 동시에 13-16절과 함께 세상 속에서 고난을 받는 ‘사람을 낚은 어부’로서 제자들의 복된 삶에 대한 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사람을 낚은 어부’로서 박해받는 제자들에게 ‘복이 있다’(11)라고 천국 복음을 선언하시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12)라고 명령하십니다.
11-12절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왜냐하면)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왜냐하면)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여기서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악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3중적 표현은 그의 제자들이 ‘사람을 낚은 어부’로서 그들을 낚으려고 할 때 받아야 할 고난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나로 말미암아’는 제자들이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들이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천국 복음을 전하는 환경은 쉽고 편한 것이 박해의 현장이었습니다. 10:16-17절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예수님은 그들이 복이 있다고 선언하십니다(11). 그리고 그들에게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라고 명령하시면서 그 두 가지의 이유를 제시하십니다. 12절입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왜냐하면)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왜냐하면)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여기서 ‘복’은 세상의 복이 아니라 천국의 복입니다. ‘큰 상’도 세상의 상이 아니라 하늘의 상입니다. 이처럼 복과 상이 종말론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현재 확신하며 소망 가운데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현재형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제자들이 고난을 받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도 다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도 고난 가운데서 믿음으로 기뻐하고 소망으로 즐거워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하는 이리와 같은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어떻게 천국으로 낚아야 할까요?
예수님은 ‘사람을 낚는 어부’인 제자들을 우리에게 익숙한 전도 방법과 같이 천국 복음을 선포하라고 파송하기(10장) 전에 그들이 먼저 세상과 구별되기(거룩함)를 원하셨습니다(13-16). 이는 세상과 구별이 되는 윤리적인 거룩함이 없이 그들이 전한 복음은 힘을 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이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천국(예수님)에 속한 자들임을 비유를 들어 선포하셨습니다.
첫째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13a)
천국을 위하여 사람을 낚은 어부로서 고난과 박해를 받은 제자들이 세상의 소금이라는 선언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명령이 아니라 그들이 세상과 구별되는 그리고 세상을 위한 이미 세상의 소금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천국 복음을 믿는 순간에 그들이 예수님과 연합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세상’은 부패한 장소로서 땅, 죄의 장소로서의 땅, 죽음의 장소로서의 땅을 의미합니다. 즉 세상은 진리를 박해하는 어둡고 썩어가는 세상을 말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영향력)은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천국 복음을 말로 전하기 전에서 소금과 같이 부패한 세상에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부패한 세상에 선한 영향력(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했을 경우를 경고하십니다. 13b절입니다.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것은 그들의 궁극적인 구원과 관계가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영향력을 발휘하느냐, 하지 못하느냐, 즉 복음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성도 여러분, 현재 위기의 한국교회가 이런 상태가 아닌가요? 교회가 세상 사람에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국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둘째,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14a).
이것도 예수님의 명령이 아닙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제자들은 이미 세상의 빛이 되었다는 선언입니다. 이는 천국 복음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순간에 그들이 이미 천국(예수님의 자신)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1:5). 예수님도 어둠과 사망의 ‘세상의 빛’(4:14)이십니다. 요8:12절입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시신 것과 같이 사람을 낚는 어부인 제자들도 ‘세상의 빛’입니다. 엡5:8절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천국 복음을 입으로 전하기 전에 우리는 어둠과 사망의 세상과 이미 구별이 되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는 우리가 약속(복음)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빛의 영향력에 대하여 두 가지 비유로서 설명하십니다.
먼저 ‘산 위의 동네’입니다. 14b절입니다.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것이 바로 교회가 세상에 그 빛을 나타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한 사람으로서는 산 위의 봉화는 될 수 있지만 산 위의 동네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연합하여 세상에 엄청난 빛(선한 영향력)을 비추게 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은 교회가 전하는 천국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천국 복음을 세상에 입으로 전하기 전에서 천국 복음으로 강력한 빛을 나타내는 산 위의 동네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등불의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동네를 지나서 우리 집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15절입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여기서 ‘말’은 곡식의 양을 재는 나무 그릇을 말합니다.
‘등불’은 빛을 작은 장소를 밝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서는 산 위에 있는 동네는 될 수 없으나 집 안에 있는 등불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가정에서 선한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성도 여러분,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지 말 아래에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 안에서 우리의 등불이 가족과 친척들에게 보이게 하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입으로 가족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기 전에 가정에서 천국 복음으로 강한 등불이 되시어 사람을 낚은 어부로서 풍성한 열매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이 비유들의 목적(전도의 열매)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16절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제자들의 삶은 세상과 구별되는 ‘착한 행실’입니다. 즉 부패하고 어둠의 세상과는 구별되는 거룩함입니다.
우리가 착한 행실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는 이유는 세상 사람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제자들을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하는 세상 사람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린다’라는 것은 그들도 회개하여 천국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요? 그들이 사람을 낚는 어부인 제자들의 선한 행실(복음의 열매)을 보고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약속(복음)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고후3:18절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복음의 약속대로 우리에게 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복음을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영광) 입니다(엡1:19).
성도 여러분, 한국교회는 위기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천국 복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복음의 열매를 나타내기만 하면, 세상은 다시 우리가 전하는 천국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함이며, 그다음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의 전도 방법이며, 성경적 방법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를 위하여 우리는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은 동시에 이미 천국을 위하여 ‘사람을 낚은 어부(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첫 아담의 사명(창1:28)이며, 창조 목적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 사람을 낚은 어부로서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생명과 진리의 빛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의 약속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을 확실히 믿으시고, 이것을 절대 소망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음의 약속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빛을 강하게 나타내게 하실 것입니다(롬1:16). 그렇지 못하고 있다면, 천국 복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들으시고 진정으로 회개하시고 믿으시고 소망 가운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그렇지 못하고 있다면, 천국 복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들으시고 진정으로 회개하시고 믿으시고 소망 가운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천국 복음만이 우리에게 유일한 해답, 즉 복음의 주님만이 유일한 해답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찬송 502장을 부르시고 다 같이 기도하신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