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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영국이 1차로 1918년 이후 11월 날씨로는 최악의 40cm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전국에 29일 휴교령이 내려지고 기온은 영하8도인데 체감온도는 영하 25도라고 한다.
하루 뒤 30일 유럽에도 영국과 같은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능 할 정도이다. 올 초에 누가 그랬지 “이번 겨울에는 얼어 죽을 것이다.”
나는 러시아가 가스를 끊거나 석유 값이 올라서 그럴 줄 알았는데 발전소가 고장 나서 전기와 수도까지 끈기면 보일러도 작동중지이고 이대로 쭉 이어지면 서양인들에게 올해는 해피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사하시는 은총을 내리셨다.
일본도 이미 “정전으로 26만가구가 피해를 입고 수돗물까지 단수” 라는 사건의 진실이 이제야 밝혀진 것이다.
참고 삼아 중국도 북부지방에 눈이 엄청오고 기온은 영하로 꽁꽁 얼었다.
미군이 아프칸에 남부 칸다하르 지방에 배치하기로 한 탱크가 일주일 만에 군수송기에 실려 현지에 도착했다. 급하기도 하지. 그런대 헬만트 지역 미해병대 진지에 14대가 배치하는데 공격용이 아닌 참호를 파고 그 속에 들어가서 포신만 드러내고 방어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탱크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참호가 완성되었다. 그 만큼 아프칸 현지 상황이 어렵다는 것이다. 155mm 견인포대가 있는데 탈래반의 공격에 제대로 방어가 되지 않아 해병부대진지 사수를 위해 탱크까지 동원해야 하며 러시아가 제공하기로 한 MI-17 21기의 헬기도 공격용이 아닌 기지 옥상에서 탈출이나 병력수송용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나토와 MD를 함께 구성하며 유럽과 완충지대인 구소련시절 잃어버린 동유럽 5개국을 되찾았고 MD비용도 유럽과 미국이 뒤집어 써야 한다. 왜냐하면 아프칸 17만 나토 연합군에 대하여 러시아가 보급물자 이동이나 탈출로를 제공하기로 합의를 하였으니 그만한 대가를 받았다.
중국의 다이빙궈가 한국을 찾아 식당 밥값문제로 옥신각신할 때 시라아를 방문한 인도의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점령지 골란고원이 시리아에 반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가 28일 전했다.
시선이 한반도에 쏠려있는 사이 인도 대통령이 시리아까지 몸소 왕림하여 1967년 3차 중동전선에서 잃어버린 골란고원만 시리아가 돌려받고 좀 참아주면 안되겠니? 하며 통사정하는 분위기다. 물론 동맹국과 이란이나 중동세력들은 1949년 이전지역을 원상 복구해야 하며 배상금도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걸었다고 본다. 그게 3개월 시한인데 개스라엘에겐 사막을 개발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꿔놓고 이제 좀 살만하데 2년짜리 전세계약서 써주며 나가라고 한다. 그냥 일방적인 통보인데 뚜껑 열린 거지.
결론적으로 인도의 제안은 연방정부대표는 물론 시리아와 중동세력이 거부를 하였고 조지 항모에 영국 ,일본 기타 서방 제국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가능성을 엿 보았는데
한국의 원스타를 비롯하여 영국등 각국의 대표가 집합당했습니다. |
서해전자전에 30일 예정되었던 입대포 훈련이 레이더가 먹통 되어 훈련이 취소되고 그 여파로 훈련지역이 산동반도에서 170KM 떨어져 있는데 중국 측 화물선이 산동반도 근해를 지나다 충동사고를 일으켜 옆구리에 집채만 한 구멍이 뚫렸다. 중국 화물선들 레이더는 어찌된거여?
중국은 애초에 조지항모가 한반도 근해에서 훈련을 한다고 발표를 하자 허리우드 액션이라고 군사전문가들이 조롱을 하였다.
블루리지 기함에 조기경보기 조인트스타트인지 뭔지 하는 정찰기와 이지스구축함 레이더 데이터, 정찰위성자료까지 종합하여 상황실에 디스플레이한 것을 함정 간에 실시간 데이터링크로 공유하는 것인데 속 모르면서 쳐다보면 항모가 서해에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개스라엘 의도는 30일 작전 취소로 물 건너갔고 6-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독일과 안보리상임이사국 그리고 이란이 핵협상을 시작한다. 이때까지는 죽어라 연막을 피워야 한다.
오늘로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고 미일 연합군은 12월 3일부터 8일간 일본 큐슈 서부지역에서부터 오키나와에 이르는 지역에서 항모를 포함 함정 60척과 항공기 400기와 병력 4만 5천이 참가하여 훈련을 벌인다. 4가지 죄악을 덮고 여론몰이에 성공한 한국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6일부터 서해와 동해에서 사격훈련과 PSI를 병행한다고 하는데 재미 들렸다.
이번 연평도 사건으로 인하여 한,일 간에 군사안보협정 체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열도 원숭이들은 입이 찢어지고 있는데 도쿄 지하 80KM에 진도 6.9지진이라 영점 조정 끝나면 수장시켜버릴 것이다. 외교문서공개에 의하면 미국이 오키나와를 일본에 반환하기 전까지 오키나와 미군기지에 핵무기를 배치하여 보관하였다는 사실이 또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사회적인 면에서 살펴볼 소식은 미국 동부 99% 백인 거주 지역에 중국인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이 완비되어 내년부터 유학생을 받기로 하였다는 소식과 영국에도 인구통계 학자가 영국본토에서 수십 년 안에 영국인이 인구비율 40%대에 접하는 소수민족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신문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럼 나머지 비율은 누가 채울까요? 버밍엄시 도시개발과 더불어 참 재미있는 뉴스죠?
귀하신 알밥님들이 중국의 훈련 상황에 뭐라 하는데 항모전단에 대응하자면 북해나 동해함대가 예전처럼 전단을 이루어 미사일 실 사격 훈련이나 기타 훈련을 하지 않고 베이징관구의 대공부대가 항모를 겨냥하여 미사일발사 한번과 통상 벌이는 공군기 출격이 전부인데 중국군의 예민한 행동이라고 말해야 하나요?
조선의 IT기술자들이 단둥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떼놈들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건 뉴욕원전과 이란의 사례에서 보듯이 전 세계가 겪는 공포입니다.
러시아가 중국에 S-400 시스템과 미그31에 사용되는 최신의 벡터엔진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전략적인 관계도 좋지만 조금은 걱정됩니다.
누군가 뻥튀기한 전쟁 분위기에서 이제 긴장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스위스 제네바에서 벌어지는 6-7일 핵협상 결과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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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씨의 30명 최재진이 전쟁지역 군부대 막사에서 술판을 벌이는데 언론을 믿으라고? 알밥님들 죄다 본건데 새로운 자료 없수?
※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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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간 다른곳의 카페에 가입해서 단지 눈팅만 하니 자연히 카페에 대한 애정이라는게 없었고 자연히 그런 카페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림자 인생이었는데
사회를 보는 또다른 눈을갖게 해주신 우리 대장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을때마다 나도 저렇게 내가 아는바를 남들과 공유해봤으면 했다가 우리 대장님이 카페를 만드시고 그 활동을 각 회원들에게 위임하신다는걸 알게 되고 바로 가입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카페 활동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소장한 수구종말님의 글을 카페식구분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맘에
처음 2월11일 추억의 수구종말님의 글 1로 출발하여 지금 106까지 퍼 올리게 됐습니다.
자연스레 하루하루 글을 올리고 또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로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희열감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기뻤고 우리 대장님,지천명님등 여러 많은 카페 식구분들이 격려 해주시고 또 나와 같은 의식을 갖고 계신 카페 식구분들을 알아 가는 그 재미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카페에 들어오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고 또 어떤 새로운 소식들을 놓치는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마구 들고 그런 불안감과 조바심을 없애려고 저도 모르게 즐겁게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인생사라는게 공짜라는게 없다는 말을 실감하는게 모든지 자기가 노력한것 만큼 행복도 얻는것이고 성공도 얻는것 같습니다.
지금 삶이 재미없고 무미건조하다고 느끼신다면 자신을 조금 뒤 돌아 보세요..그럼 분명히 내가 즐겁게 미쳐서 하는 일이 없을거다라는거에 9원 걸겠습니다. ^^;
에~~좀 두서 없이 제 감정을 올리려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열심히 카페 활동을 하게 돼서 기뻤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장님과 카페 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이72님 건강도 챙기시면서 ~~이런글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언제나 늘 고맙습니다.
지천명님 항상 건강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다시 보니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정세탐방이 오래됐습니다, 주객이 전도 되어서 하루 빨리 통일이 되던지 해야지 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아침에 동트기전에 가장 어둡다지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럼 여명이 곧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민이처님
그동안 수고하셨읍니다..감사^^
보계님 고맙습니다.꾸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홀왕홀래님 꾸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필명 끝내주십니다.
저야말로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감사님
라이72님!...
너무 애쓰셨습니다...
한두편도 아니고 장장 106 편을 올리는 그 노고에...
그저 손바닥 아프도록 박수만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재밋는 소설(?) 읽는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진정 감사합니다...^^
꾸벅
수구종말님의 뛰어난 문장으로 호가호위했지만
글이 전하는 그 뜻을 카페 식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느끼는 그런 감정이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또 이렇게 격려를 해주시는 청파님도 계셔서 정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청파님
그공안 고생했습니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님
계속 이리님의 멋진 글을 올려주세요....정말 잘 읽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꾸벅
스팸좀그만보내라님(늘 느낀거지만 필명 참 독특하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mansa-OK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찬이십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앗~ 저기 쥐구멍이 있네? 어라? 근데 mouse박이가 있어 못들어가겠네? ^^;)
고맙습니다.
토치님 꾸벅
고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괜히 부담만 드리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펌글이라고해도 게시판에 퍼오는것 조차 귀찮은 일임에도 고생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공유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3일에 걸쳐 아주 맑은 눈으로 보았습니다.
라이72님께 부탁 드리자면 예전 무기상님 글이나 기술원님 글을 볼수있는곳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요^^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데 이분의 글을 어디서 볼수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