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바깥 세상은 더럽다면 나가게 하지 않은 포뇨의 아빠, 포뇨는 그런 아빠 몰래 밖을 나가다가 병에 걸리지만 5살 아이 소스케가 그런 포뇨를 구하면서 소스케와 포뇨는 서로 알게 된다. 금붕어와 닮은 포뇨는 소스케가 초록 양동이 에다 넣으면서 들고 다니고 상처가 나 있던 소스케의 손을 포뇨는 치료해 준다. 포뇨는 다시 아빠에게 잡혀 바다로 가게 되고 포뇨는 인간인 소스케를 치료해주면서 소스케의 피를 먹게 되고 그 때문에 포뇨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게 된다. 포뇨는 결국 마법약의 힘을 빌려 바다를 탈출 하고 그러면서 태풍을 일으킨다. 소스케의 엄마는 양요원에서 일하시는데 엄마는 양요원에 가시게 된다. 결국 다음날 마을은 잠기게 되고 꼭대기에 사는 소스케는 안전했다. 다른 사람들은 대피를 잘 해 안전했다. 소스케와 포뇨는 장난감 배를 포뇨의 마법 힘으로 크게 만들고는 엄마를 찾으러갔다. 하지만 엄마의 자동차 밖에 보이지 않았고 어떤 마법사가 포뇨와 소스케를 대리고 바다 안에 있는 마을 같은곳에 대려가게 된다. 포뇨의 엄마는 포뇨를 물거품 안에 넣은 후 육지로 가 키스를 하면 인간이 될수 있다고 말하고 포뇨는 육지로 갈 때 뛰면서 소스케와 키스를 하고 포뇨는 진정한 인간이 되 소스케 가족과 함께 살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영화는 2008년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영화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는 잘 보지 않고, 여러번 보지 않지만 이 영화는 너무 재미있고 힐링돼서 여러번 보게 되는거 같다. 어릴 때 이 영화를 봤을 땐 밖을 못 나가게 하는 아빠가 너무하다 라는 생각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보니 아빠가 뭐라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뇨는 태풍을 일으켜서 마을 전체가 엉망이 되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을 전체를 잠기게 하는 거면 포뇨가 진짜 사고뭉치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어른이 돼서 이 영화를 볼때는 또 어떤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렇다. 벼랑 위 포뇨는 힐링되고 중간중간에 웃긴 장면이 있어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