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KOC)가 런던올림픽에서 석연찮은 경기 진행으로 억울하게 메달을 놓친 여자펜싱의 신아람(26·계룡시청)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체육회는 2일(현지시간) 국제펜싱연맹(FIE)과 함께 신아람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해 달라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체육회는 일부에서 보도된 것처럼 두 단체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문건에 서명해 서로 주고받은 일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뭐하냐 지금???? 공동은메달? 가지가지해라... 한심하다..진짜 생각하는게 고작 이겨냐?????
첫댓글 욕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