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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19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 위정자, 지방선거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사순절이다.
다음 주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어떻게 보내고 있나.
나눔#2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대해 묵상하고 있다.
참 감사하다.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그리고 말씀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유대 지도자들은 시기심에 하나님이신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했다.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말이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무지한 백성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셨다.
아무 죄 없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흉악범들이 받는 십자가형을 받았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얼마나 수치스러웠겠는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준 유대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말(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릴지어다)에 따라 혹독한 벌을 받았다.
600만 명이 학살당했다. 그 이상이라고 한다.
2천년동안 나라 없이 세계를 떠돌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민족을 버리지 않으셨고 1948년 5월 14일 회복시키셨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셨다.
그 혹독한 고난 이후 찬란한 부활의 영광을 얻었다.
이제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의 길이 열렸다.
나눔 #2
나는 사순절기간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
무척 가슴이 아프다.
탄핵을 기획한 사악한 사람들(2009년 11월 대통령을 거짓과 사기로 탄핵하기로 함)이 회개하지 않고 있다. 점점 더 사악한 짓을 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나. 얼마나 많은 국민의 재산과 국가 재산이 불탔나. 지구촌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까 두렵다.
이들이 회개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3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주간의 행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요일-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 성의 멸망을 슬퍼하셨다.
월요일-성전을 깨끗케 하셨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
화요일-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바리새인을 책망하셨다. 대환난에 대한 예고와 종말의 징조에 대해 말씀하셨다. 재림과 가롯 유다의 배반을 예언하셨다.
수요일-쉬셨다.
목요일-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유월절 성만찬을 베푸셨다. 다락방에서 강론하셨고 성령의 약속을 하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다.
금요일-체포되셨다(새벽 1시께). 대제사장의 심문, 베드로의 부인, 산헤드린 공회의 심문, 빌라도의 심문, 헤롯왕의 심문, 빌라도의 사형 선고(오전 8시께), 골고다에 못 박히심(오전 9시), 흑암이 천지를 덮음(낮 12시), 운명하심(오후 3시), 성전 휘장이 둘로 찢어짐, 백부장의 고백(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나눔 #4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3월 24일 오전 8시 30분 퇴원하셨다.
오전 9시57분 국립묘지를 참배(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하셨다. 오후 12시 15분 대구 달성군의 사저에 도착하셨다.
이날 오전 병원에서 국민과 의료진에 감사했고, 이날 오후 대구 사저 앞에서 대구시민과 달성군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나 역시 감사했다.
만감이 교차했지만 안전하게 사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나는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두 차례 본 적이 있었다. 모두 꿈을 통해서였다. 반드시 살아서 퇴원하실 것을 믿고 있었다.
한번은 퇴원해서 태극기를 든 시민들에게 오셔서 감사했다.
이날 TV를 통해 본 모습과 일치했다. 태극기를 흔드는 시민들이 많았다.
나눔 #5
인민혁명당(인혁당) 당원이라 자처한 40대 이모씨가 인사말씀을 전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졌다.
이씨는 조작된 인혁당 사건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피해자들을 모욕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대만과 일본 본토에서 중국인을 쫓아내겠다는 목적의 인혁당 가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인혁당사건 관련 피해자 유족인 강씨는 "'인혁당 사건' 피해 가족들은 그렇게 바보 같고 법에 어긋나는 못된 짓은 안 한다"고 전했다.
이상하지 않느냐.
인혁당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40대가 왜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졌느냐?
나눔 #6
박 전 대통령이 ‘탄핵 관련 진실’을 이야기 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기 위해서일 것이다. 2009년 11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포항 두호동 바닷가의 K회 식당에서 시작된 신문사 송년회 때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한 사람을 포섭해 인혁당원이라하게 하고 소주병을 던져라고 하면 된다고 했다. 그래야 겁을 먹고 탄핵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께서 소주병을 던진다해서 겁을 먹을 분이냐.
우연일 것이다. 우연도 많지 않느냐.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1천억원짜리 로또복권도 연달아 1천억 번 당첨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나눔 #7
포항을 비롯한 한국교회가 사순절기간 특별헌금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 초대형 산불 피해이재민과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다.
나눔 #8
3월 16일 울진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2만여ha(1ha=1만(m²)를 태웠다.
건국 이래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됐다.
합동감식을 했으나 산불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초 발화 현장에 담배도 없다고 한다. 담뱃불이 아닌 것 같다.
그날 날씨도 맑아 천둥과 번개도 없었다. 번갯불도 아닌 것 같다.
아직 온도가 낮아 자연발화도 없다고 한다.
당시 산불이 일어난 시간대에 그곳을 통과한 4대의 차량을 특정했다고 한다.
방화로 보이는데 왜 방화범을 검거하지 못하느냐.
나눔 #8
내가 수사요원이라면 이렇게 추정하고 방화범 검거에 나섰을 것이다.
차에서 도로변에 내린 한 사람이 가져온 휘발유를 산불이 잘 붙을 수 있도록 산 위로 뿌리고 아직 휘발유가 담긴 통을 산에 버릴 것이다.
그런 뒤 역시 가져온 토치(불을 붙이는 기구)로 불을 붙이면 불이 휘발유를 따라 산 위로 확산 될 것이고 휘발유 통에 담긴 휘발유로 폭발해 불이 확산 될 것이다.
불을 지른 사람은 연기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산으로 포항까지 달아난 것이다.
나눔 #9
어떻게 그런 추측을 할 수 있나?
나눔 #10
2009년 11일 송년회 때 울진 산불과 관련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경찰수사망이 좁혀 오면 영덕과 울진에 산불을 내고… 울진의 경우 대로변이 아닌 마을 안길이 좋고, 이 길이 대로변으로 연결될 것이고… 그런 곳이 있다… 차에서 내려 도로변에 불을 지르고… 휘발유를 위로 뿌리고… 휘발유가 담긴 통도 두고… 그러면 폭발할 것이고 불이 확산되고… 불을 지른 뒤 연기 반대방향으로 산으로 달아나고 포항까지 가고… 산으로 가면 힘들 텐데… 갈 수 있다… 포항까지는 멀고 안동으로 가면되고ᆢ 산으로 가다가 도로 나오면 차 잡아 얻어 타고 안동으로 가고ᆢ중간에 도로 있다ᆢ그래그래ᆢ가서 숨어 있어라고 하고…
우연일 것이다. 우연도 많지 않느냐.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나눔 #11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믿을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
나눔 #12
강릉 옥계 산불도 재수사가 필요하다.
방화범은 몇 년 전 자신이 기르던 소가 죽게 되자 별다른 이유가 없었음에도 마을 주민이 청산가리를 이용해 소를 죽였다고 의심하고, 불만을 품은 채 고향을 떠나 서울 등지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이후 2016년 고향으로 돌아와 타인의 토지에 있는 무허가 주택에서 어머니와 거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토지 소유자로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주택에서 나가달라”는 말을 듣자 소유자의 먼 친척인 마을주민이 주도해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고 의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가을쯤 주택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을주민들의 주택 등에 방화할 마음을 먹고, 불이 잘 붙을 만한 날을 미리 선택하고 토치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사주한 자가 있다면 완전범죄를 꿈꾼다.
오랜 기간 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이다.
방화범에 대한 계좌추적과 평소 씀씀이, 서울 생활, 통신 자료 등에 대해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백한 방화범의 말만 듣고 사건을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13
4월 1일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후원회장을 맡을 것이라고 했다.
8일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유영하 변호사 지지를 선언했다.
그간 우리도 선거관련 취재를 많이 했다.
후원회장은 기업인 등 가까운 사람 누구나 맡게 된다.
그런 사람을 두고 정치를 재개했다. 사저정치를 한다고 부추겨선 안 된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분을 떠났다.
유일하게 그분을 지킨 사람이 유 변호사다.
그를 돕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왜 그분을 비판하느냐.
이해가 안 된다.
나눔 #14
당연할 것이다.
나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지켜보면서 2016년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할 당시 그 악몽이 되살아남을 느낄 수 있었다.
거짓과 사기가 판을 쳤다.
한 곳에서 여론조사를 했다. 나는 그 조사결과를 믿지 않는다. 과거에 조작을 밥 먹듯이 해왔기 때문이다. 나는 이곳을 범죄단체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여러 곳에서 이곳의 여론조사를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 기가 막힌다. 경쟁지는 이런 보도를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랬다.
2016년 탄핵 당시와 흡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누군가 기획(작업)한듯 보인다.
뿐만 아니다.
이곳은 두 후보를 한 지면에 보도했다. 한 곳은 한껏 띄우고 다른 한 곳은 철저히 깔아뭉갰다. 나는 그간 이런 보도를 본적이 없다. 이건 언론이 아니다.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너무나도 두려워 그랬을 것이다.
2009년 11월 거짓과 사기로 탄핵을 기획했기 때문일 것이다. 실행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지만.
우연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1천억원짜리 로또복권도 연달아 1천억 번 당첨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알고 계신다고 믿는다.
역시 국내외 주요 정보기관도 마찬가지라고 믿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문을 닫는 게 나을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을 더 이상 자극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참고 또 참고 계시지 않느냐. 무려 5년이나.
나는 그 분을 생각하면 예수님이 떠오른다.
그 분이 입을 열면 초토화 될 것이다.
지구촌이 경악할 것이다.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 중요한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앞서 기이한 꿈을 꾼 적이 있다.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해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여러차례 간증했다.
먼 산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시뻘건 용암이 삼킬 기세로 흘러내렸다. 그 기세가 대단했다.
또 한 곳에서 그와 같은 용암이 흘러내렸다.
온 나라를 삼킬 듯한 기세였다.
너무나 무서웠다.
꿈에서 깨어났다.
용암은 거짓과 사기로 엮은 탄핵의 진실을 안 국민들의 분노로 생각됐다.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무슨 답이 있겠는가?
박 전 대통령을 더 예우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박 전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지 않게 해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또 다시 ‘언론광란’과 ‘패널들의 광란’을 일으켜선 안 된다.
또 다시 역사의 죄를 지어선 안 된다.
부끄럽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겠느냐.
나는 우리 후배들에게 종종 이런 말을 했다.
‘포항00’의 진실이 알려지면 너희들은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해 모두 자살할 것이라고.
기도하자.
먼저 하나님 앞에서 눈물로 회개하자.
한 번만 살려달라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침상을 적시는 회개를 해야 한다.
나눔 #15
하나님,
제가 먼저 회개하오니
소돔과 고모라성과 같은 포항 땅을 용서하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용서하소서.
이들이 다시 죄를 짓은 일이 없게 하시고
이들도 구원하소서.
회개한 이들을 통해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며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명(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