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하면서 무료 i-sim 유심칩을 국내에서 예약하고
공항에서 제공받아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중간 중간에 광고만 클릭하면 금방 100% 충전이 되어 구글 지도나
각종 자료를 찾아보기가 좋아서 자유 여행 하기에 무척 편리 합니다.
2일차 오늘도 습도가 너무 높아 아침부터 등에서 땀이 흘러 내립니다.
2일차 스케쥴은 스타페리를 타고 - 홍콩섬으로 건너가- 빅버스 레드라인
투어를 하고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소호거리 구경하기 - 란퐁유엔
에서 간식으로 밀크티와 토스트먹기 - 포팅거 스트리트와 시장 구경하기
- 점심으로 카우키 식당에서 쇠고기국수와 카레국수먹기(혹은 카우키 바로앞
싱흥유엔에서 토마토국수와 프렌치토스트 먹기) - 트램(전차: 홍콩섬 에서만
교통수단으로 이용 되고있음)타고 왔다리 갔다리 시내구경 하기
- 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정상 가기 - 마담투소 관람과 스카이 테라스 전망과 야경
보기 - 추이와 레스토랑에서 저녁 으로 잡았으나 ㅋ ㅋ 빅토리아 정상에서 짙은 안개와
보슬비로 인하여 스카이 테라스 야경과 추이와 레스토랑의 저녁을 취소하고
일찍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대신 잡은 스케쥴이 센트럴에서 MTR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와 족예사에서 피곤한 다리의
회복을 위해 발마사지를 받고 - 제이드 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 해리티지 1881야경을 구경하고
탬플 스트리트 야시장으로 마무리 하는 스케쥴 이었습니다.
첫 일정 스타페리 타러 갑니다.
숙소에서 스타페리 타는곳 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스타 페리 타는 건물 앞에서 빨간 티셔츠 입은 빅버스 직원에게 빅버스 바우처 교환하면
빅버스 티켓과 스타 페리 편도표를 무료로 줍니다.
스타페리를 타러 2층으로 올라가면 번화하고 세련된 홍콩의 모습이 아닌 옛스런 터미널
모습이 반깁니다.
* 스타 페리의 모습.
* 스타페리타러 가는길 대합실 전경.
* 스타페리가 막 떠나고.. 파란불이 켜지면 승선 하러 고 고..
* 빅버스 티켓 과 스타페리 티켓.
* 스타 페리를 탑니다. 현지인들의 출,퇴근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관광객들도 제법 있습니다.
* 스타 크루즈 선의 모습.
* 내부 전경. 제법밖에서 보던것과 다르게 넓습니다.
* 스타페리에서 바라본 홍콩섬 빌딩들..
* 하늘은 잔뜩 찌프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하지요.
* 빅토리아 정상은 짙은 구름속에 보이지도 않고..
* 관람차가 보이는곳이 홍콩섬 스타페리가 도착 하는곳 입니다.
* 날씨가 정말 우울 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 구룡반도 쪽 스카이100 빌딩이 보입니다.
* 건물들 앞은 거대한 공사 현장 입니다.
* 홍콩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홍콩섬 스타페리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