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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잠4:20-27) 2012.1.8 주낮 은평
-어느 군 부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단장님이 아주 진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깊은 밤에 보초는 잘 서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순시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보초가 졸고 있어요. 으흠, 지침을 해도 깨줄을 모릅니다. 보초가 졸면 부대는 다 죽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으흠, 그래도 졸아요. 그래서 쿡 찌르며 귀관! 소리를 지르니까, 졸던 보초가 눈을 뜨며 크게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사단장님이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요.
-보초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보초 세워놓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보초 세웠다가도 이러면 안 되지 하고, 인간의 욕심을 우리 마음에 보초 세웠다가도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야, 회개하고, 다시 고쳐먹고 성경말씀을 마음에 보초 세워서 우리 마음을 말씀으로 조절하기도 하고 관리하기도 하고, 참지 못할 일을 참기도 하고 말씀으로 다스리며 살아가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누가 내 마음에 보초 서고 있나? 이걸 살피는 것이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최고의 관심사입니다.
-방도 청소하지만 말씀으로 우리 마음도 청소할 것입니다. 집만 꾸미지 말고 우리 마음도 말씀으로 꾸밀 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1959년이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할 때입니다. 전쟁의 후유증이 남아있고 정말 찢어질만큼 가난하던 시절입니다. 미국 아가씨 한명이 우리나라 청년을 따라 화물선을 탑니다. 그 배는 화물을 나르는 배라 승객은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무려 17일 동안 배를 타고 우리나라에 들어옵니다.
-잘 살고 편하게 살 수 있는 미국에서 먹고 살기도 힘겨운 한국으로 시집을 오신 겁니다. 눈은 파랗고 머리는 노랗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을 찔러 보고 노란 머리칼을 만져 보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 구경하자고 몰려 들기도 하고, 말이 통하지도 않고 음식은 모두 처음 먹어 보는 것들이고, 생활방식도 전혀 달랐을 텐데,
-얼마나 고독했을까요?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기자가 물었습니다. 미국이 얼마나 그리우셨습니까? 얼마나 서러워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습니까?
-그러나 그분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한 번도, 단 한번도 눈물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원망해 본 적도 없고 사는 것이 힘들다고 불평해 본 적도 없습니다. 나는 그저 하나님이 여기 코리아 수원에 보내셨다고 믿고 50여년 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 트루디 사모님이십니다.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님 부인이십니다.
-제가 힘들 때나 어려울 때 종종 트루디 사모님이 쓰신 책을 들추면 그렇게 힘이 납니다. 어느 땐 눈물이 나고 어느 땐 감탄합니다.
-혹시 불평이 생기고 원망이 생기면 트루디 사모님의 책을 읽어 보십시오. 저는 그분의 책을 읽을 때마다
“야,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견디고 이렇게 참고 이렇게 희생하고 이렇게 감사하고 이렇게 기뻐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데.”
-마치 걸어다니는 성경말씀 같이 사신 분입니다.
-이번에도 다시 한 번 꺼내서 이곳저곳 읽어봤습니다.
-1959년도에 수원에 오셔서 논 한복판에 집을 지었는데 돈이 모자라서 울타리를 만들지 못했어요.
-거지들은 수시로 드나들고 도둑놈과도 4번이나 마추쳤다고 해요. 김장환 목사님은 해외 가 계시고, 미국 여자 혼자서 아이들 셋 낳고, 한 번은 도둑놈하고 눈이 딱 마주쳤는데 조용히 하라고 해서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대요.
-할 수 없이 나중에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저는 투르디 사모님의 책을 읽을 때 마다 꼭 찾아서 읽는 부분은 뱀을 잡아 죽이는 일입니다. 미국 아가씨가 삽으로 뱀을 쳐서 죽였어요. 수십 마리를
-아이들이 마당에서 노는데 뱀이 기어 나와요.
-시간을 재보니까 꼭 1시 2시 사이에, 이놈들이 선텐하러 나오나? 그렇답니다. 가을에 선텐하고 겨울잠을 잔대요.
-아이들이 마당에서 노는데, 처음엔 한 방에 안됐는데, 얼마 후엔 한 방에 처리를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잠언 말씀을 읽으면서 투르디 사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사모님은 마음을 지킬 줄 아는 분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초 세워 놓고 살아오신 분입니다. 말씀으로 내 감정을 조절하고 불평도 다스리고, 말씀으로 내 마음을 관리하며 살아오셨어요.
-제가 두 번 뵌 적이 있습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말씀 전해 달라고 하셔서 두 번 간 적이 있으니까요. 그냥 온화한 웃음이 배어 나오는 분입니다.
-제가 아드님이신 함께하는 교회 김요한 목사님에게 그랬습니다.
“당신의 어머님은 현대판 룻입니다. 룻기에 나오는 룻, 이방 땅에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서 가서 그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다 겪은 룻입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트루디 사모님은 요즘도 오전에는 빵을 구우십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나누어 주려고 식당 청소도 하고요. 어떤 잘 사는 여자 분이 그곳에 들렸다가 트루디 사모님을 보고 그랬대요. 잘 모르고
“저런 미국 여자 하나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우리 집에 와서 일 좀 하게 하게.”
-그 말 듣고 허허 웃으셨다고 해요. 그런 말 들어도 마음에 구멍이 나지 않아요. 왜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보초 세워 놨어요. 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 너 이놈, 내 마음에 들어오지 말거라. 마음을 관리하실 줄 알아요.
-마음을 딱 지켜요. 든든히 지켜요.
-우리 마음속에 말씀으로 보초 세워 놓고 상처 받지 맙시다.
-투르디 사모님의 좌우명이 “네가 있는 그곳에서 꽃을 활짝 피워라.”입니다.
-성도 여러분, 올 한 해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보초를 세워 놓고 삽시다. 아침마다, 순간마다 내 마음에 보초 서고 있는 게 뭔가 살피셔야 해요. 오늘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남이니라.”
-카페에 들어가시면 날마다 보초 세워 놔야할 말씀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게 건강을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조절하고 관리해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나요.
-정신과 의사이고 장로님이신 이무석 장로님은 평생 스트레스에 관해서 연구하고 치료하고 상담해 오신 분입니다.
-스트레스란 마음의 병인데 3가지를 다스려야 한다고 지적하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3가지입니다.
1-포기해야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이무석 박사님이 상담하고 조사해 보니까 이게 많아요.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마음에 병이 들어요. 그래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약해지고, 소화가 안 되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게 있어요. 그건 줄기차게 붙잡아야 하지요. 끝까지, 꾸준히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이건 포기하면 안되지요.
-그러나 이젠 포기해야 할 일이 있어요. 이젠 지나가 버렸어요. 그러면 포기해야지요. 잊어야 해요. 염려하고 걱정해 봐야 소용없어요. 그런데 다시 꺼내서 염려하고 다시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이제 지나가 버렸는데
-이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때마다 우리 마음에 보초 세워야할 말씀입니다.
#시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우리가 늘 구분해야할 것이 이것입니다.
1-하나님이 해 주실 소관인가? 그럼 하나님께 맡기셔야 해요. 내가 어쩌지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해 주셔야할 부분을 내가 붙들고 씨름하고 있으니, 내가 고민하면 내 건강만 상해요.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어요. 마음에 구멍만 생겨요.
-하나님께서 75세 된 아브라함에게 네 고향을 떠나라, 떠나요.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디로 가고? 막막합니다. 그건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2-그런가 하면 내가 해야 할 소관의 일이 있어요. 내가 판단하고 내가 살피고 내가 관리하고, 내가 용기를 내야지요. 내가 도전해야지요. 나는 게으름을 피우면서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러시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할 소관의 일을 내가 얼마나 열정을 갖고 했는가?
-내가 해야 할 소관은 하나님이 해주시지 않아요. 절대로 해 주시지 않습니다. 다만 응원해 주십니다. 말씀으로,
-내가 해야 할 소관은 하지 않고 하나님이 해 주셔야할 소관을 붙들고 씨름하면 마음에 구멍만 생겨요.
(예)청소년부 수련회를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 아이들이 얼마나 뜨겁게 기도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인생을 책임져 주셔야 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 거지요. 우리가 할 소관을 우리가 열정을 갖고 해야지요.
-내가 해야할 일에 나는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있는가?
-투르디 사모님에게서 배울 것이 이것입니다.
-그는 포기할 것과 포기하지 말 것을 딱 구분하실 줄 알아요. 눈물요? 미국을 그리워해요? 부질없어요. 그건 포기해 버려요. 오늘 여기서 꽃을 활짝 피우는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예요.
2-이무석 박사님이 평생 조사하고 연구한 것-분노-다스려야
-화내는 것도 습관이랍니다. 벌컥 벌컥 화를 내는 것, 참지 못하는 것, 이거 훈련해야 하는데요.
-분노하면 마음에 총알 맞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내 마음에 내가 총알 쏘는 거나 마찬가지이고, 나만 그런 게 아닙니다.
(예)아기를 안고 부부싸움을 하잖아요? 그 아이가 감정적으로 느끼는 불안은 전쟁터에서 총알이 핑핑 날아다니는 그 불안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분노한다는 것은 총알 쏘는 것과 같은 짓입니다.
(예)저는 늘 기억합니다. 목사님들의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90이 넘은 최고 선배님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후배들이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목회도 잘 하시고 건강하신 비결이 무엇입니까? 90 넘은 선배 목사님이 한 마디, 화내지 마, 어떤 경우에도 화 내지마, 화나면 기도해, 무릎을 꿇어
-말씀으로 마음을 지킬 줄 아는 분의 명쾌한 대답입니다.
-오늘 잠언 말씀에 네 입에 보초를 세워라 하시지요.
“구부러지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입을 지킨다는 말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 야고보 사도는 네 입에 재갈을 먹여라까지 말씀하셨어요.
-내 입에 말씀으로 보초를 세우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생겨요. 어떤 사람의 입에서 가시가 나와요. 그 분 예수 오래 믿은 사람인데, 입에 자기감정이 보초를 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 사나워지면 그 말을 내가 들어요. 그 말을 다른 사람이 들어요. 다 나빠요.
(예)정태기 목사님도 정신과 의사입니다만 88올림픽 때 미국 택사스 의대 심장학 전문의 교수가 방문했어요. 심장학 전문의입니다. 이분이 강의를 하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인공호흡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병원에 실려와서도 소생되지 않았는데, 죽었다고 판단했어요. 그런데 4시간 만에 살아났어요. 소위 유체 이탈 체험을 한 겁니다. 그 영혼이 육체를 떠났다가 4시간만에 다시 살아난 체험을 했어요.
-그 영혼이 심판관들 앞에 서서 심문을 받았다는 겁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당신의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는지 아는가? 그리고 장면을 보여 주는데,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요. 그리고 4시간 후에 깨어났어요.
-대학에 7년 간 휴직계 내고, 그 경험을 강의하러 다녀, 우리나라에도 2주간 머물면서 강의해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 입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았는가? 나도 모르게, 그리고 우리의 입으로 얼마나 많이 절망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었는가? 그 심장학 박사님이 나는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7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정태기 교수님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성도 여러분, 건강하려면 마음을 지켜야 하고 마음을 지키려면 우리 입에 말씀으로 보초를 세워야 해요. 끊임없이요.
-우리 입을 다스려야 해요. 하고 싶지만 말하지 말아야지요. 하기 싫지만 말해야지요.
-울컥 나오는 분노, 다른 사람의 마음에 못 박는 일입니다. 이거 다스려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예)트루디 사모님을 뵈면 분노라는 단어가 부끄러워져요.
-그분의 책을 읽으면 정말 지혜로운 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사모님은 감정을 다스릴 줄 아세요.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고요.
3-이무석 장로님이 지적하는 세 번 째 병은 열등감입니다.
-나는 못났다? 나는 형편없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이것 때문에 마음에 구멍이 생겨요.
-열등감은 비교의식에서 나옵니다.
-마음에 구멍 생기지 않게 하려면 열등감과 싸우셔야 해요. 말씀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를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어요.
-나는 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아시고 나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그런데 잘 난 사람을 보면 또 비교하게 되지요. 다시 보초 세워
-친구 보면 비교하게 되고 이웃집하고 비교하게 되고
-거울보고 비교하게 되고
-저는 능력 있는 목사님 보고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오늘 잠언이 말씀하십니다.
“네 눈을 조심하라. 바로 보고 네 앞을 곧게 살펴라.”
-현대는 정말 눈을 관리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아무 거나 보면 큰일입니다. 골라서 봐야지요. 말씀의 눈에 보초를 세워서 살아야지요.
-이건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훈련시켜할 문제입니다.
-무얼 먼저 보느냐? 순서의 힘을 훈련해야 해요.
-가인이 동생을 보고 자기를 보니까 시기심이 올라와요.
-동생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시고 자기 제사는 안 받으셨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보고 자신을 봐야 하는데, 그리고 회개하고 자신을 고쳐야 하는데, 아벨을 보고 자신을 보니까 미움이 마음에 구멍을 내고 결국은 최초의 살인자가 됩니다.
-사울왕과 다윗의 차이도 알고 보면 이겁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보고 자기를 봐요. 저걸 죽여야 내가 살아요.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보고 사울왕을 봐요. 저를 죽이면 하나님 앞에 큰일 나요.
-궤휼과 사곡을 버리라.
“간사를 부리고 교묘하게 속이는 것.”
-속여도 교묘하게 속여요. 정당화 시켜요.
-잘못이다, 내가 잘못했다 싶으면 빨리 인정하는 것이 아주 현명합니다. 그런데 잘못이 뻔한데, 정당화 시키고 합리화시키고, 어쩔 수 없었다고 하고, 나만 그러냐고 하고
-도대체 이유가 많아요.
-정치인들이나 지도자들 중에 그런 분 한 분 나왔으면 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자기는 자기가 알잖아요. 나는 내가 알아요.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내가 나를 속이지 말아야지요. 그게 마음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내 부족을 인정해야, 솔직히 인정해야 그때부터 마음에 평안이 와요. 거짓말하는 사람, 늘 불안합니다. 사기꾼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하두 거짓말을 많이 해서 내가 무슨 거짓말을 했는지, 그거 생각하느라고 불안하대요.
(예)케이비에스 옆에 있는 이단은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조치원 어디 근처에 모였던 적이 있어요. 예수님이 재림 안하시니까 교묘하게,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단들은 자꾸 불리해지면 바꾸어요.
-거기 빠진 분들은 눈이 어두워서 몰라요.
(예)정채봉님이 쓴 동화 중에 “처음으로 돌아가라.”
-옷걸이 이야기입니다.
-어느 세탁소에 새로운 옷걸이가 들어왔어요. 아주 경험 많은 옷걸이가 충고.
“젊은이, 내 충고할테니 명심하게, 옷걸이는 옷걸이일뿐이야. 아무리 좋은 옷을 걸쳤다해도 옷걸이야, 아무리 비싼 옷을 걸쳤어도 옷걸이라는 존재가 커지는 게 아니야. 잠깐 걸쳤다가 벗어 놓는 거야. 옷걸이는 옷걸이일 뿐이야.”
#고후 6:8-13
8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적게 믿든지 많이 믿든지, 의심을 갖고 믿든지, 다 믿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초를 세우고 살 것입니다.
-우리 눈에, 우리 입에 우리 마음에 날마다 보초 세울 것입니다. 수시로 점검하셔야 합니다.
-생명의 힘이, 열정이, 기쁨의 능력이 우리 마음속에 차고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첫댓글 영상 프로그램이 작동이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원고입니다. 양해해 주시면요! 부끄러움으로 올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