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잠이 들었는지
비가 억수같이 퍼 붙는데
버스에 가득 탄 중국여행자 들게 긴 소독기로
소독약을 마구마구 퍼 붙는다
남자 두사람이
이쪽 편 버스에 내가 타고있었는데
옆사람이 내게 뭐라 말하기에
내가 나 같음 비가 이리 쏟아지는데 그냥 집에 있겠다고 말했다
잠을 깨곤 생각해 보니
소파에 누워있노라니 암모니아 타는 것 같은 독한 냄새에
경주간 하루사이에 내집에 공사판을 벌인
자택전화도 먹통이 돼있고
쇼파뒤 벽에 사각으로 시멘트구멍을 2군데나 뻥 뚫혀져있는걸
뚫혀저있는곳에 흉물스런 시멘트와
벽틈에 얼기설기 선들이보이고
그곳으로 손을대보니 세찬바람이 들어와서
틈사이 없이 막아놨는데
이튿날 수목원갖다와서
다시 점검해 보니 내 해논데로는 아니지만 막혀는 있었고
다시 수차례 테프로 몆 번 더 붙여 막았다
어디선가 냄새가 좋지 않은 호흡기에 치명적인
앞베란에 나가보니 흉칙한짓을 주저 없이
염치도 뭐도없는 이웃을 해치는 19층에서 올라오는 냄새였다
수시로 호홉기에 치명적인 냄새를 앞베란다를 통해 올려보낸다
19층 원인제공자 어미년과 딸년땜에 당했던 치욕스런
경찰 2명이 수갑채워 나를번쩍들고 경찰로 연행해
내손에 수갑찬채로 의자에 수갑을채워 반나절이나 묶어놓고
경찰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구경하고 어느경찰은 고개를 내쪽으로 들이밀며
내 안색을 살피고
전후사정을 다 알고있으면서 내손에 수갑채워 의자에 한쪽수갑은 의자에
그자도 부모가있을까 그자또한 자녀일탠데 무고하다는걸 오히러 피해자리는걸 빤히 알면서
그자는 까맣게 잊고있겠지? 경찰이라는 감투로
날 의자에 수갑채워 반나절씩이나 구경거리로 만든
세종시에서 아들아오고 서울에서 딸도 오고
내가 수차례 자녀들게 알리지말라고 또 다른곳으로 이동할때도
수차례 자녀들게 연락하지말라고 약속하겠냐고
파출소 문턱을 넘으면서 경찰이 약속한다고 했는데
파출소로 억울함을 증거를 가지고가기도 했을때도
갈때마다 자녀들을 들먹여 자녀들게 물어봐야된다고 자녀들과 얘기해봐야된다고
그러면 너는 니가 당한일들을 니 자녀들이 해결해주냐고 되묻기도했고
세상에 제일 두려운존재가 자녀들일것이다
양심에 꺼리는일 자제하게되고
무심코 한 행동에도 찜찜함에 다음엔 조심해야지 다짐하게되고
예를 든다면 음식재활용 버리는곳에 조심했는데도 어쩌다 비닐속에 든 음식찌꺼기와 같이 떨어졌을때
티비서도 잔인한 장면같은건 멀리하게되고
사사건건 조심스런 마음이되고
다른사람자녀들 전연 연관성이 없는 그래도 잘못되는건 원치않는 마음이되는건
다 내자녀들의 엄마기에 대다수 부모들 같은 마음일거라는
자녀을 둔 부모로선 약자일수밖에없는 대다수 그럴것이다
밤늦게 깜깜할때 자녀들이 왔는데
자녀들의 보증으로 풀려난거라고
그 이튿날 월배파출소로 택시타고 가니
경찰둘이 남자경찰과 여자경찰이 들어갈수없게 막아서서
고발하러 왔다고 내가 테러당했는데 고발하러 왔다고
그 당시만해도 누가 날 거짓으로 고발했는지 알지못한상테에서
끝까지 들어가지못하게 막아선
우편으로 왔는데 면회시간은 영상통화로 한다고
잘 봐주깄다고 자기전화로 연락하자고 경찰이
전화가 오기도하고
지옥이 따로 없었다
정의로운 경찰도 존재하는터
아무런 혐의증이 없다고 거짓증언한놈도 그런일이 없다고 했다고
우편으로 법원에서 보낸
다 치밀하게 미리 짜여진 각본데로
원인제공자 밑층 19층 범죄자들
명예적으로 잃을게없는 스스로들 자기들의 존엄을 팽개친 자들과
상대한다는건 내게는 고엽스런일이다
미리 다 계흭된 멋데로 들어와 떡 마루에 버티고서선
어미년과 딸년
언제 들어왔는지도 눈치못챘고
나가라고 고함지르고 빨래거는 것으로 밀처내도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 경찰을 부르라고
고함지르게되고 전번에 베란다 창문교체할때도 멋데로 들어와
뒷베란다까지 헤집고다니고
경찰들 두사람도오고 남자경찰과 여자경찰
오늘은 언제 들어왔냐고 내집에서 나가라고 수차례 고함질러도 맨둥맨둥 끄떡도 앉는다
온갖 경우를 다 당해봐도 이런경우는 처음 당해보니
부엌칼을 겨누며 위협하니 그때사 나간다
오랜경험으로 의도적으로 나를 화나게 이성적판단을 흐리게끔 우왕좌왕
냉장고 들어오는데 안방으로 들어온다고 마루로들어오지 왜 안방으로
안방으로 못들어오게 막으니
앞베란다 문잠기는곳을 뜯어내길레 제지하고 뜯어내야 냉장고가 들어온다고
지금도 뜯겨진 잠겨지지않는 앞베란다창문
앞베란다 잠금장치를 뜯어낸 곽씨새끼
내가 칼을들이댔다고 거짓증언을 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그때 밑층19층범죄자들 두년이 들어왔을꺼다
현관문 마루문턱엔 뚱뚱한 그 딸년이 턱 주저앉아 막고선
년놈들이 오늘도 내집으로 암모니아타는듯한 건강에 치명적인
창문 열어놓은것으로 들어온 수시로
내 집에 풍수적으로 좋지않는 온갖 범죄를
물내려가는곳
편백나무베개속으로 막아놔 물을내리면 둥둥 뜬다 편백나무베게속
근 이십만원 가까이 든 서울에서 한곳에서 십만원넘게 사기도했고
결국 열흘전쯤 벽장속에 넣어뒀던 편백베게속을 가득 다 버렸다
이웃을 해치고있는 범죄자들편에 동참하고있는 경찰들도있다
날 연행한 의자에 수갑채워
그 이후로 수시로 악몽을 꾸어 잠에서 깨어
밤잠을 푹 잘수가 없다
그 치욕스러움 그 치욕스러움 내세에도 그치욕스러움 잊지못할것같다
경찰들 볼때마다 그 치욕스러움이 떠올라 떠올라
명예적으로도 손실스러움에 문득문득 떠올라
오늘 컨디션 아주 저조하지만 살맛나는 하루가 된것같다
아들이 전화불통접수해 기사분오셨는데 전화기를 살펴보시고 기기를 꼽아보시고
공사하셨냐고
경주 하루간사이 집에 침입해 공사판을 벌려놨다고
쇼파뒤 벽를 가르키니 쇼파를 밀치고 시멘트가 훤히보이게 뚫어놓은
내가 겹겹이 막아놨던걸
뜯고선 점검하시더니 선을 건드렸다고 다시 꼼꼼히 점검해 선을잇고
전화가 된다
속으로 울컥 눈물이 날려하는걸 애써 참고 감사하다고
전화선 이어준것보다 한패가 아니어서 같은패거리가 아니어서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했다
대다수 같은 패거리를 보내는데
이래서 한국의 미래는 밝다
빈 깡통이 요란한 그 요란함에 미혹돼 그 패거리에 속하게되는 피라미들도 있으니
정당한 방법으론 절대절대 적수가 될수없으니
주인없을때 침입 어둠을 틈타 또는 사람들을 공포스럼으로 떨게한다해서
뜻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결코 얻을수없을것이다
사람의 속마음은 훈풍에 마음을열게되지 냉풍엔 절대 마음 열게되지않는다
베게없이 딱딱한 전기장판위에서 잠이 올리있겠는가
훔처가고 절도짓하러 들어올때마다 어떤기분이니
푹신한 베게베고 이불덥고 자면서 양심의가책 조금도 없니?
오래전부터 마스크마저 도둑질가저가 훔처가
어딜가나 가방안에 넣고 메고다니는데
집에서도 아예 틈을주지않는데 쥐새끼마냥 어느구멍으로 들락거리는지
비슷한 가짜로 가방안에 넣어저 있어 다 버릴수도없어
끓는물로 몆시간을 끓는물에 담구었다 수십차례 씻고 행구고
뜨거운 다림질로 수십차례 소독하고 내 자는 안방에다 걸고
이게 사람 할 짓이니
그 광경을 염탐하고 보면서 즐겁니?
정신병자중에 싸이코 정신병자들아
어느구멍으로 들락거리는거니
아에 도적놈으로 타고난거니 그쪽으로 도가턴거니
전생에 그짓으로 형벌을밭아 같은 죄질로죽은 귀신이 씐거냐"
나이 80 가까운 여지 팬티가 그렇게 탐나니
너 어미년 줄려고 아니면 너 마누란년 한번 입혔다 또 다른퍈티로 갖다놓는거니
수시로 수십차럐 수목원갈때나 어딜가나 어깨메는가방안에 넣고다녔는데 팬티를
백화점이나 시장이나
이젠 가방체로 절도짓가저가 몆차례 가방을 버리고 또 버리고
이젠 쬐끄만 가방을 메고다닌다 경주에서 딸이 준것을
이런글 적고싶겠냐
자녀도있고 본가 친척분들도 친정식구들도 나를 아는사람들도 꽤 있을터
여기는 내 터전이었던 경북대구인데
오죽하면 챙피를 무릅쓰고 이런글 적겠냐
흰색과 검정색이 배합된 퍈티는 훔처가지않는다 마음놓고 입을수있다
흰색과노란색 배합된 팬티는 수시로 훔처간다 마음조리며 탐색하며 온신경을 의식을 집중해
입다가 또 세탁기물안에 잠기게 넝어두는게 일상이 되었다
그걸보면서 즐기며 재밋니?
꼭 내 마음에드는 마스크만 이젠 구별조차 힘들어 수시로 훔처가니
이렇게 산다는게 이리저리 나를 아는사람들게 챙피해
일체 모른척 넘어가고 적지않고
마스크를 하고 외출했다 들어오면 코감기가 걸려 목안이 적기도 두려운
개새끼 년놈들아 그런짓을 하고싶니?
너 마누라년 너 어미년 에게나 그런곳에 처넣어두었던것을 씌울것이지
너 마누라 너 어미년 있기나 하는거냐? 있다면 말리지않니 같은종자니 그렇게살겠지
천하에 쓰레기중에 쓰레기년놈들아 하늘 무섭지않니?
할짓이 그렇게없어 내 주위를 맴돌며 내 눈길밭으려고 그렇게 애를쓰니
처다보는것조차 끔찍스러워 눈길을 다른곳으로보며 손사례를치며 꺼지라고했지 오늘도
내집에 도적질가저가는것중에 한놈일꺼다
핵심주범은 따로있고 똘만이과에 속할거다
수건은 말할것도없고 양쪽을 가위로자르기도 표시할려고 네귀퉁이를 자르기도
이불한개당 20십만원가까운 닥스이불 2장도 내 귀퉁이를 또는 표면을 아예 다 자르기도했고
진품은 훔처가고 원단이다른 그래도 흉악질 되풀이 하지말라고
다 그런식이다 진품은 다 훔처간다 진품이없다 다 원단이 다른 가짜
옷이던 뭐던 다 주방용품이던 뭐던
이익됨이 있으니 끝까지 달라붙어 나 죽을때까지 달라붙어 빨아먹겠지
이젠 가능한 사지않으니 괴롭힘으로 방법을 바꾼것같기도하다
마음놓고 샤워도 못하고 몸에물기를 꼼꼼히 딱지도 못하고 흉내만낸다
내집 수건이 그리 탐나니
휴지도 꼼꼼히 딱지못하고 잽싸게 잽싸게 순식간에 딱는다
휴지까지 그게 사람이 할짓이냐? 그걸보면서 염탐해서 다 보고있으니 즐겁디
인간 쓰레기들 디자로 끝나는 티비서보니 즐거쓰디
오늘 아침에도 빨간뚜껑과 청색뚜껑의 큰 물통두개를 엘리베이터앞에 놓고
쬐끄만나이도 꽤 많은놈새끼가
수목원갈려고 엘리베이터 내려서 나갈려하니 양쪽으로 물통을 갈라놓는다
물통사이로 나갈수밖에없는 위치로
내가 발길로 치우라고 발을 휘저으니 그때사 비켜준다
낮에도 하나로마트갈려고 엘리베이터를 탈려고하니 20층이 내가사는곳이 맨윗층 20층인데 누르니
쬐끄만 남자가 물통두개를 옆에있고 아침에 그 남자새끼다
손사례를 치며 꺼지라고 행동으로
타지않느냐고 예기하는걸 다시꺼지라고
말로하지않고 손으로 꺼지라고 손사례를치니 그때사 밑으로 꺼진다
내 주위를 의도적으로 어느땐 내 팔꿈치를 터치하며 질급하며 터치된곳을 털어버리고
형광등도 훔처간놈일거다 수차례
핵심주범은 따로있고 똘마니과에 속할것이다
지금은 좀 뜸하다만 갓 이사왔을때부터 내집에서 많은 수익을얻었지?
절도짓으로 2년넘게 내집에서 훔처간것으로 쑤서먹고 입고 덥고 했을거다
지금도 내집 진품을 입고덥고 주방용품 쓰고있지
진품을 가저가고 허드레로 갖다놔 수십차례 갖다버리고 갖다버리고
주방용품 말할것도 없고 진품은 다 흄처가고 허드레로 허드레로
갖다버리고 또 새로 사고 사고 또 버리고
이런식으로 이불도 옷도 뭐던
이젠 아니다싶어 아들에게 부탁해 이불 요 베게
가득 가저온 다 내가 좋아할만한 원단이다
그 또한 훔처가 수차례 바꿔치기
이젠 아예 포기하고 일체 사지않고 이불덥지않고 아들에게 부탁해
일인용 한일전기장판 또 2인용전기장판은 몆일내로 도착할거다
딱딱한 장판위에서 베게없이 이불도 두려워 덥지못하고
쇼파위에도 이번에 전기장판 2개 아들이 주문해 보내준걸로 등받이 또 밑에깔고
밑에 깔개마저 진품은 훔처가고 흉악질된 갖다논걸 모른척 깔개밑에 지난달력을 밑에깔고 모른척한다
훔처보면서 즐겁디 ? 디자 좋아하지
내세가 두렵지않니 너 어미년도 같은짓으로 생활을 연명하고 너들을 키운거니
보고듣고 배운것으로 너도 도적질로 너 새끼들을 키운거니
개인적인 원한도없는데 너들 털끝하나 건드린적없는 사람을
내주위에 들어내놓고 나를 옹호하거니 편들어주는사람없다고 그렇게 만만하게 본거니?
아니면
너같은 부류가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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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가 없는 글이긴 하다만
더 두서없게 부분적으로 삭제시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