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화) 맑음,
07:30 호텔 조식을 한식으로 먹고 쉼의 시간을 같다. 추위가 계속되어 몸이 움츠러 진다.
11:00 베트남식 전통식사를 하기위해 지인네 아파트 가까이에 있는 고급 식당에 갔다. 깨끗하게 현대식으로 꾸며 있었다. 고기 야채 과일 등 여러 음식을 시켜 먹었다. 지인 남동생네도 함께하여 그가 계산을 하고 갔다.
13:30 엊그제 갔었던 하노이 맛사지 집을 다시 찾았다. 누군가가 어깨 풀림에 좋았다 하여 1시간을 맏았다. 몸의 회복에 좋았다는 그는 90분을 받았다.
17:00 걸어서 하노이 최고의 한식당 맛집인 ‘부뚜막’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고기와 전 등으로 배불리 먹고 나올때에 지인 식구가 꿀, 스카프, 술, 사탕 등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우리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신다.
나오면서 날씨가 수십년 만의 추위라며 지인이 안내하는 겨울복 코너로 안내하여 옷을 구입하게 했다. 아내는 겨울잠바 3벌, 나는 여름모자를 하나 샀다. 함께한 모든 가족에게 두세벌씩 옷을 사 주었다. 그는 인정이 많고 베프는 마음이 넓다.
모두가 따뜻하게 몸을 감싸고 오는 길에 마트에 가서 망고 말린 것을 선물로 구입하고 숙소에 들어와 베트 커피로 여유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