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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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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해순이들 모여라~ *..힘들어요..* 남자친구의 무심함. 남친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1064기나는곰신 추천 0 조회 629 08.06.26 13: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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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6 16:39

    첫댓글 남녀사이는 남녀만 안다고 하는거지만, 제3자가 보기에 상당히 남자친구가 무심하네요.. 원래 연애라는건 항상 '덜'좋아하는 쪽이 유리하다죠.. 지금 보기에는 남자친구가 '유리'한듯 싶습니다. 휴가 나오기 전까지 님이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 고민 한적 있는 터라, 상당히 공감가고 마음이 안좋네요..

  • 08.06.26 18:58

    이런.. 이렇게 무심할수가 없네요.. 휴가를 나오는건 군화도 곰신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일인데.. 제가볼땐.. 이렇게 얘기할 입장이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님을 좋아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아무리 표현이 서투르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한듯,,^^;;

  • 08.06.26 19:44

    무심하고 너무하시긴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약한모습보이시면 더 만만하게 보고 더 심해져요.... 솔직히 제가 남자친구한테 표현도 서투르고 약간 무심한 성격인데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다 이해해주는 모습보고 많이 좋아졌어요 ^^; 날 이해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참 미안하더라구요.. 정 힘드시면 님도 약간 무심해지는건 어떨까요? 갑자기 확 심해지는것보단 약간 좀 쌀쌀맞아지면 군대가있는 남자입장으로서는 뭔가의 변화를 느낄것 같기도하네요 ~ 그리고 아예 님생각 안해주시는건 아니시라면서요~^^님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닌것 같으니까 약한모습보단 좀 강한모습보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주제넘은 말한거같아서 죄송하구요..힘내요!

  • 08.06.26 20:41

    제 3자입장에서 볼 때는.. 답답하네요... 휴가 나온 사람에게 왜 그러냐구 다그칠 수도 없고.. 그러기에 마음은 아프고.. 우선 기다려 보세요.. 옆에서 계속 지켜봐주세요.. 정말 그 분을 좋아한다면 그렇게 해주는게 낳을 듯 싶어요..

  • 08.06.27 09:32

    정말 힘드시겠어요...... 휴 앞으로도 남은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인데요.. 저 무심함을 똑부러지게 고쳐드려야지 안그러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 힘내요 빠샤!

  • 08.06.27 19:44

    애인이랑 꼭 행복하게 사랑할수있겠지요^^ 화이팅.......*

  • 08.06.29 00:34

    저도 진짜 태영곰신님 말에 동의 합니다. 나는 곰신님이 너무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걸 각인 시켰던거 같애요, 그러니까 남자도 '아 얘는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 내 하고 싶은데로 해도 기다리겠구나 ' 어쩌면 이런생각 할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남자라도 나에대한 신뢰감 백프로 있는여자? 날 너무 좋아해 주는 여자? 정말 소홀해 지겠습니다. 나는 곰신님이 무심하게 행동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분명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 08.07.07 03:08

    이런 생각을 버려보세요, 이런 생각이 해병이와 곰신님의 마음을 갈라놓는 게 아닐까요?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 사람도 나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주는법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은 언젠가는 꼭 통하는 거니까요!! 힘내세요!! 해병이의 마음은 오로지 해병이뿐 만 아는거니까요~

  • 08.07.08 11:54

    저도 님같을때가 있었어요..군대가기 좀 전이지만..나는 이 사람이 정말 내 사람이다..생각했을때..내 군화는 안그랫던거죠..그래서 전 좀 퉁명스럽게 대하고..화도 내고..연락도 잘 안해보고 그랫었거든요..근데 지금은 많이 변햇어요..애정표현도 군화가 더 많이하고..날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구나..하고 느낄정도로요..님도 함 쎄게 나가보세요..아마 달라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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