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전과 비교하여 많이 달라졌다. 먼저 첫 번째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직접보며 공부하는 대면 수업을 하였다면 최근 코로나가 생기고 나서는 줌(ZOOM) 또는 구글미트(Google Meet)로 온라인 수업을 하거나 몇몇의 친구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다른 친구들은 학교에서 대면 수업을 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학교생활에서만 바뀐 것이 아니고 회사생활, 일상생활을 통 틀어서 가장 크게 바꿨다고 할 수 있는 마스크 이다. 코로나가 생기기 이전에는 마스크를 쓴다면 감기에 걸렸나? 미세먼지가 심한가? 하고 이상하게 보았지만 요즘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이상하게 보는 세상으로 바뀔 만큼 마스크가 우리의 일상에 한 부분이 되었다. 일상에 한 부분이 된 마스크로 인해서 체육시간에는 숨이 2배이상으로 차거나 답답하다 등의 불편한 점이 생겼다. 세번째는 가림막이다, 옛날에는 가림막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였지만 최근 코로나가 생기고 나서는 책상에 가림막이 붙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 책상이 좁아져서 불편해 지기도 하였다. 네번째는 자리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2명씩 붙어서 앉아 짝이 있어서 짝과 이야기도 하고 활동도 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가 시행되어 한 명씩 떨어져 앉아 짝이 없어, 짝 활동을 못하게 된 점이다. 이 외에도 손소독제가 필수가 된 것, 아침마다 자가진단을 하는 것 등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이렇게 많이 바뀌어 버린 우리의 학교 생활, 이제는 익숙해 진 것 같다. 최근들어 확진자가 많아진 만큼 손도 잘 씻고 거리두기도 잘하여 다시 원래의 학교 생활로 바뀌어 편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싶다.
첫댓글 저도 코로나가 없어져서 마스크를 벋고 생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