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교정직 9급 특채 ‘105명 선발’
25일부터
원서접수…방문접수만 가능
법무부는 3개 분야에서 총 105명을 선발하는 2회 교정직 특채 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임상심리사-28명(서울 10, 대구 5, 대전 7, 광주 6) △외국어우수자-중국어 32명(男
27, 女 5), 베트남어 13명(男 11, 女 2), 몽골어 4명(남 3, 여 1), 러시아어 7명(남 5, 여 2), 태국어 6명(남 4,
여 2), 일본어 6명(남 4, 여 2), 아랍어 4(남 2, 여 2) △방송전문인력-방송작가 2명, 아나운서 1명, 영상그래픽 1명,
방송카메라 1명이다. 방송전문인력은 남녀 구분 없이 서울지방교정청에서 선발한다.
각 분야 응시자는 해당 분야에 관한 경력 및 자격을
갖춰야 한다. 가령, 방송전문인력 응시자의 경우 방송작가, 아나운서, 영상그래픽, 방송카메라 분야의 근무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법무부 또는 행정안전부(나라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소정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응시원서 접수기관으로 지정된 교정기관의 총무과를 찾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9일 서류전형
합격발표(방송전문인력 분야만 해당), 5월 14일 필기시험, 5월 20일 필기합격발표, 6월 7일 실기, 6월 10일 면접, 6월 16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