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알고
알 사람은 다 아는
금붕어 식당
런치, 디너 각각 시간 나눠져있고
그날의 요리는 정해져있어.
해산물, 닭, 고기 등등 항상 바뀜.
너무 좋은데 자리가 몇 개 없고 그냥 가면 재료 다 떨어져서 못 먹을 수도 있어.
그러니 미리 전화하고 가야해.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곳인데 //ㅅ/// 헷
제주도 예쁜 가게 온 것 처럼 기분 좋은 곳이야.
얌전히 기다리고 앉아 있으면 그 때부터 조리를 시작하심.
내가 먹은 건 닭+깻잎+파+안보이지만 닭 밑에 덩어리 치즈 개많음!
밥도 현미밥으로 건강식이었어!
그리고 고기 익히실 때 토치 이용해서 위에서도 동시에 구우심.
그래서 불맛도 나고 따봉 개따봉이었어.
망원역에서 도보 5분 이내로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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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응 가봐가봐 완전 맛있어 사진을 내가 잘 못찍은게 한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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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가격을 안썼넹. 12000원인가 그럴거야!
헐 신기하ㅏㄷ 전화할때 그날의 요리 같은것도 물어보면돼??
응 물어보면 돼 오늘은 메뉴 뭐냐구 ㅎㅎ 그럼 친절히 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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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늘 몇시쯤 갈건데 가능하냐고 하면 답해주심. 사진이 별론데 진짜 맛있어 ㅜㅜ
우와..
가격은?
망원동맛집많은듯 정광수돈까스도존맛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