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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재보궐선거- 두눈 부릅뜨고 투표합시다
![]() ![]() 2008/05/09 14:02 http://blog.naver.com/zingy2/150031138176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실시되는 2008년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기초단체장 9곳, 광역의원 29곳, 기초의원 14곳 등 모두 52곳의 선거구에서 치러진다고 6일 밝혔다.
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구·시·읍·면의 장에게 부재자 신고를 하고 추후 송부 받은 부재자용 투표용지에 기표 후 관할 선관위에 우편 송부하면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투표시간보다 2시간 더 연장된다.
기사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0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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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와 특별시, 광역시. 기초=일반 시, 군, 구
즉,
광역단체장- 특별시인 서울시장선거, 광역시인 대전시장선거, 대구시장선거, 도인 경북도지사선거, 경기도지사선거 (도지사, 특별시장, 광역시장)
기초단체장- 일반시장인 포항시장, 군수인 영덕군수, 구청장인 용산구청장 (시장, 군수, 구청장)
광역의원- 특별시인 서울시 의회의원, 광역시인 대전시 의회의원, 도인 강원도 의회의원
기초의원- 포항시 의회의원, 용산구 의회의원
안양의 경우 6개월 사이 세 차례 선거를 치르게 되는 셈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4·9총선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한 한나라당 신보영 전 경기도의원의 선거구인 안양4선거구(관양1, 2·부림·달안동)와 시의원직에서 물러난 한나라당 이양우 전 안양시의원의 안양‘라’선거구(석수1, 2, 3동)에서 치러진다.
이와 함께 현행 선거법상 재선거와 보궐선거의 경우 선거비용 전액을 해당 ‘원인제공자’가 아닌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애꿎은 시민의 세금만 낭비하게 됐다. 이번 6·4보궐선거에서 들어갈 비용이 경기도에만 50억원에 이르고, 안양의 경우 3억5천만원이 소요되며, 이 선거비용 전액을 해당 자치단체가 고스란히 부담해야 한다.
또한 보궐선거를 발생시킨 원인제공자들이 대부분 한나라당 소속인 데 대해 통합민주당 서울시당은 4월23일 “재보선 원인제공 책임자 한나라당은 후보 공천을 포기하라”면서, 국회에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6·4 시·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는 현재까지 14명의 후보자들이 자천타천으로 봇물을 이루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보궐선거의 경우 유권자들의 관심이 태부족해 조직선거로 치러질 공산이 큰 탓에 집권여당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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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장난?”…자신 때문에 치르는 보궐선거 다시 출마
광주 남구 제1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는 이른바 `도미노 선거'가 될 전망이다.
강도석 전 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남구 1선거구에 현직 김모 구의원이 최근 구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시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런 가운데 강 전 의원은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4월 총선에 나섰다가 낙선한 뒤 시의원직에 재도전키로 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행 선거법상 재선거와 보궐선거의 경우 선거비용 전액을 해당 ‘원인제공자’가 아닌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오나전 코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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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서울 강동구청장 권한대행이 다음달 4일에 치러지는 강동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했다. 지난해 12월 신동우 당시 구청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되 이어 최 구청장 대행마저 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함으로써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동구의 경우 2002년 이후 구청장들이 총선 출마 등을 위해 잇따라 사퇴함으로써 4년마다 열리는 구청장 선거를 최근 6년 사이에 4차례나 치러졌으며,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전직 구청장 등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266명)을 내는 등 크게 반발했다.
[출처] 6.4 재보궐선거- 두눈 부릅뜨고 투표합시다|작성자 파프리카
첫댓글 울동네는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