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여행 나들이 기간에
저는 룰루랄라지만
옆지기는 심퉁이다
눈치상~~~
요즘 얼큰한게 먹고싶고 여기저기 아프단다
파스를 붙여달라기도 하고
좀 이르게 가벼운 아침식사후
여보~~유원지 염소탕 먹어러 갑시다 하니 좋아 하시네
아파트 공사가 끝나고 입구부터 울퉁불퉁 길이 편해졌다
오늘은 재미있는 데이트 중간에 딸이 바톤을 받았다
안양박물관과 김중업 건축박물관이 건너보이고
월요일은 여기도 휴관이다
바로 이집입니다
단체 홀도 있습니다
ㅎㅎ
부추 깻잎 건데기 건져먹고는
아차 사진 한방하구
후식으로
요즘 끼깡이 왜이케 맛있는지요
의좋게 따끈따끈 뚝배기 염소탕~~~
고기도 맛있고 들깨많이넣고
깻잎에 부추듬뿍 소화가 잘되고 먹고나면 몸이 가벼워요
여름에는 여기서도 더올라가서도 물놀이하는곳
친구들과 오면 커피마시는데
오늘은 싸리골에서 믹스커피
빼먹었다
오는길 따르릉 딸님이 나온단다
아버지는 동네가서 내리고
엄마는 팥죽집에서 내리고
바톤이 바뀌었다 ㅎㅎ
엄마는 배불러요
너만 먹기요 ㅋ
호박 이렇게 진열하니
멋진 작품입니다
호박죽
팥죽 전문집이다
팥빙수도 전문
식혜
호박식혜도~~~
호박씨기름도 주문받길래
한병만 주문해놓았다
일년을 기다려야된다나
원참 !~~~
나와서 운동장으로
햇살좋아 걷기
조깅도 적합해요
오늘 운동량 충분하고
집오니 방이 쩔쩔 끓는다
흐미 ~오늘같은날 찜질방처럼 너무 좋아요
기분도 흐뭇하구요
감사하구 감사하구 더도 덜도말고요
감사합니다
염소탕 좋아하시나요?
ㅎㅎ
첫댓글 ㅎㅎ
저도 염소고기 먹을줄 알아요
옆지기랑 한번 가야겠네요
컨디션은 괜찮으신가봐요ㅎ
전 퉁퉁 부었어요ㅎ
퉁퉁부었다구요? ㅎㅎ
한참 소리내어 웃습니다 시방...
그러기도 할꺼예요
산을 타셨구나요..저는 저수지트레킹만 했어니 적당하죠
옆지기랑 한번 가보세요
전골로 드셔도 되구.
수리산에도 명가골짜기라고 있는데 여기는 가깝고 입에 더 잘맞네요
개운해요.
감사합니다
예 정보도 되지요? ㅎㅎ
한잔도 하시구요 드셔보세요^^
@광명화 꼭 그리 하겠습니다 ㅎㅎ
훅염소탕 맛집 찾아 다녔는데 한잔만 할게요.
아으
호박 부럽네요.
호박죽 좋아 하는데
염소가 좋다는데
맛이 어떤가요.
호박죽도 맛있어요
어떨땐 줄나래비서요
주문포장해서 안양천으로 나와 먹고 걷기도 해요
걷기운동하면서 적당하니 좋아요
염소고기 맛이 아무 잡내가 안나고 개운해요
저한테는 육류중에 염소고기가 제일 맛있는것같아요
손님이 많아요 오래됬고...
단체 회식들 많이 해요
여기는 또 어디래요..ㅎㅎ
맛집데이트 코스로 참 좋습니다..ㅎㅎ
저도 먹고싶지만 이런 집은
혼자 가기가 좀 그렇지요..
따님이 참 효녀이시네요..^^
같이 함 가요 맛있어요 ~~~~여기는 삼성산이고 과천청사 뒷동네 관악산도 가요~~
그기도 계곡에 방송탄음식점 맛있어요
여름에 유원지도 자하동천도 우리 여성방 물놀이 함 해야지요 ㅋㅋ
삼성산 띠방 산행 주차장 그기서 계곡따라 몇집더가면 울굿불굿 파라솔 많은집요
주말에는 손님이 많어니 밖에도 파라솔의자도 꽉차요
팥죽 호박죽집은
개나리 벚꽃필때면 포장주문해서 안양천 바람에 폴폴날리는 벚꽃잎바라보며
먹어면 기똥찹니다 ㅎㅎ
네~~^^
저두 기력 떨어 졌다고 느낄때나
또
봄 가을에 한번씩 먹기는 하는데~
즐겨 먹진 않구요
두분 예쁜 데이트 하셨네요~~
참 정겨워 보이십니다~~
선배님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
저도 좋아는 하는데 그런다고 자주 가지지는 않어네요
오붓이 함께 걷기도 하구 그러니 마음도 편하고 좋습니다.
친구들 남편들 생전에 잘한다고 했었어도
떠나시고 나니 많이들 후회하던군요
그럴거같아요~~
신레아후배님도 남은시간 편안하게 잘 보내세요^^
@광명화 네~~^^
편히 쉬세요 ~
아구 언니의 열정적인 맛집 탐방과 즐거운 사간 대단 허시네요
저는 지금 완전 넉다운 되어서 일어나 기도 해야되는데 못하고 있답니다
언니의 건강 넘치시는 날들 쭉 이어 지세요
굿모닝!
매일 바쁜 걸음이시죠?
저는 50대 후반기 사회활동 손놓고는 그때부터는 아무래도
시간이 좀 여유가 있답니다.
손주 케어할 일도 없구요
지엄마가 직장안나가니...벌써 울손녀가 고등2가 되었어요 ㅎㅎ 에고 세월도 빨라라
오늘도 쉬엄쉬엄 힘내시구요 아우님 바쁜일상도 보기좋아요 활력넘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바로 가깝군요
좋겠어요 ㅎ
여름 계곡 시원하구요
예 능이버섯 백숙도 잘하더군요
@광명화 어무나 ! 울 동에에서 걸어 유원지
싸리골 언제 다녀 가셨나요
제가 잘아는 지인 총무집 이랍니다
울 모임 사계절마다 모임 하거든요
오리백수도 푸짐한게 맞 좋아요
석수체육관도 가셨고 울집에서
자주 운동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ㅎ
@엄지공주1 아~~엄주공주님 아시는 지인 총무집인가요?
어머~~그렇군요
모임하기 딱좋은곳요
유원지가 석수동에 참 들어가지요
체육관을 안양종합운동장이예요
두어바퀴 운동하고 수영장들어가면 좋습니다 ㅎㅎ
언제 모여 또 한번 가요^^
읽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아효 한줄 댓글을 빼먹고 건너갔구만요 ㅎ
광명화님은
도시에 살면서도
전원에 사시는듯..
도시와 전원을
오가면서
멋지게 사시는것 같아요..
사실상..
알고보면,
동네에 좋은 곳이 많을터인데..
모두 돌아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 곳이
많기는 하네요.
항상 자연은 아름다원 보여요.
수수님 표현도 어찌그리 비스듬히 알아마추실까요 ㅎㅎ
동네자체도 시골도 아니요 도회지도 아니요
안양천과 관악산이 곁에니 근처도 좋은데 또 가까이에는 자연이 숨쉬는곳이 많어네요
흙을 밟어면 좋고 산새소리들어면 좋구요
언제 한번 이쪽으로 함 오세요
@광명화
그럼요.
가야지요.
샤론님이
번개를 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곳..
그곳이 영원한 우리의 향수이지요.
평화로운 하루 하루
그리고 건강한 하루 하루..
그저 관조하고
남들이 산책하고
이야기 하는 것만 보아도
행복해요..
@수 수 네~~
수수님 기회가 되면 또 뭉쳐야지요..
일단은 16일 음악회 먼저 하고
바로 날 잡아 보시지요.ㅎㅎ
몸보신 하고 면역성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