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사진 출처: 엠넷)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스타K4’ 참가자 이상아가 앞서 화제를 모았던 최아란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엠넷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이상아(21)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상아는 심사위원 이하늘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다가가 “제 몸매 진짜 좋지 않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C컵에 허리는 25인치, 엉덩이는 34인치”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시즌3에 등장했던 최아란을 연상케 했다. 최아란은 섹시 여가수 이효리, 채연이 되고 싶다고 등장한 참가자로 당시 섹시 원피스를 입고 다소 민망한 춤을 춰 심사위원들을 당혹스럽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