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클래시컬 창간 20주년 기념 '베르사유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3월 1일 (수)
시간 : 17: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 전공연전시예매 10% off : R석 72,000원, S석 45,000원, A석 27,000원, B석 1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클래시컬 창간 20주년 기념 <베르사유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1661년 베르사유 궁전 완공 후 1685년부터 왕가를 위해 존재했던 프랑스 베르사유 오페라 극장은 당시 음악을 재연해내는 극장으로 유명하다. 유럽 바로크의 중심인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 당시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왕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이다.
■ Program
봄 Spring
Concerto in C Major RV 114
Concerto in F Major RV 136
여름 Summer
Concerto in G Major RV 150
Concerto in g minor RV 157
Intermission
가을 Autumn
Concerto in A Major RV 159
Concerto in D Major RV 121
겨울 Winter
■ Profile
Orchestre de l'Opéra Royal de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베르사유의 왕립 오페라는 처음에는 왕실 극장이었고 그 이후에는 공화정 생활(왕실 결혼식을 위한 무도회와 연회)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이곳은 풍부한 역사를 통해 오페라, 콘서트, 심지어 의회 토론회를 주최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2009년부터 이 특정 장소를 위해 설계된 공연은 베르사유가 유럽 음악 창작의 주요 음악 진원지 중 하나였던 시대를 재현한다. 오늘날 Royal Opera는 매 시즌 100회 공연, 오페라 또는 콘서트 버전, 리사이틀, 연극 및 발레를 제공하고 있다. 매 시즌 마다 세계적인 바로크 단체와 예술가들이 권위 있는 이 무대를 방문하는데, 이러한 높은 수준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르사유 궁전과 베르사유 로얄 오페라는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직된 프랑스 국가를 대표하는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이다.
Conductor Stefan Plewniak 지휘 스테판 플레브니악
Stefan Plewniak은 폴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이다. 그는 비엔나 Il Giardino d'Amore 오케스트라와 쿠라쿠프 Cappella dell'Ospedale della Pietà Venezia의 창시자이자 음악감독이다. 2016년에는 Feel Harmony Symphony를 창단했다.
그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파가니니", "감정 화학의 대가", "무대 위의 허리케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2019년 Warsaw Chamber Opera를 위해 Gluck의 Orfeo ed Euridice를 지휘했고, 오슬로에서 모차르트 동화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했다.
2017 – 2018년 시즌에 그는 제25회 오페라 노바 페스티벌과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니를 위한 2개의 세미 무대 공연을 포함하여 오페라 발레 제작인 Rameau의 Rarity를 지휘하도록 초대되었다. 그는 Sølvguttene과 함께하는 Mozart Requiem, 솔리스트로 Eldbjørg Hemsing과 함께하는 Dvorak, Tchaikovsky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3개의 교향곡 및 오라토리오 프로그램을 지휘하기 위해 오슬로에 초청되어 오슬로 필하모니에서 데뷔했으며, 또한 그단스크에서 열린 Actus Humanus Festival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유럽의 대부분의 주요 Fastivals 및 콘서트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Jordi Savall & Le Concert by Nations, William Christie & Les Arts Florissants, Giuliano Carmignola와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과 음반 녹음을 하였다. Stefan Plewniak은 Cracow, Prague, Maastricht, Paris의 국립음악원에서 음악 교육을 받았다.
현재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