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8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백 요셉]

250218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막 8: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사랑하는 아들아

육의 몸을 입고 찾아온 예수그리스도를 육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모든 문제를 바라볼 때 영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뜻을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묻고 들어라

다시 말하면 육의 사람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만, 영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지만 제자들은 선지자 중 한 분이라 생각하는데 영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은 영은 너의 생각과 전혀 다른 하나님 자체를 증거 하고 있단다

그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는 창조의 능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이며 복의 근원 자체는 하나님 아버지 외 누구도 창조의 복을 가지고 있는 신은 없다는 말이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십자가 못 박혀 물과 피를 다 쏟고 육이 죽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말고 지금도 그가 부활의 영으로 찾아온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자녀가 되어 증거물을 통하여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못 박혀 육이 죽음이 헛되지 아니할 것이요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라 분명히 깨닫고 그를 나타내기 위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라.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영을 성령님께서 통로로 사용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깨닫고 그를 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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