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농이 뭐냐..
피아노 쳐본 사람들은 알겠지
단순하게 계속 반복하면서 손의 감각과 박자감을 익혀가는것
수십가지 악보 종류중에 가장 하기 싫고 힘들지만, 한단계 위로 가려면 거칠 수 밖에 없는것.
바로 재무와 너무 비슷하다.
힘들고 반복적인 업무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기업의 Cash Flow를 이해하고, 내공을 차차 쌓아가면,
나중에 기획, 전략 어떤 것을 하든 빛을 발휘할 만한 능력을 갖게 된다.
그것을 알기에,
재무팀의 팀원이 오늘 하루를 힘들게 보냈음에도, 가장 먼저 출근하는 이유다
대한민국 넘버원, 142만 회원과 함께하는 Daum 카페 취업뽀개기
모든 취업정보 여기에!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 , 이제 취업뽀개기 SNS가 함께합니다.
첫댓글 그래봐야 기획이 갑이지 브레인인데
그래 기획이 갑이야
근데 실무를 이해하고 기획을 가면 장점이 많아 기획에서는 자리가 하나 비어서 대리나 과장급 인재를 충원하려고 할때 재무쪽에서 가장 많이 기웃거려. 그만큼 업무 호환이 높은 편이고, 숫자에 능한 사람을 원하니깐
재무는 개 노가다
정답이다.
너도 재무지?
하농 ㅋㅋㅋㅋ 하늘색 책표지에 한곡을 4단계로 쳐야지만 다음 곡을 칠 수 있었던 완전 짜증나는...전곡 다 못쳤다
아 ㅅㅂ 나 재무팀인데 고맙다 ㅠㅠ 너땜에 힘난다
힘내자
경영지원처장님 말씀이 항상 재무를 먼저 하고 기획으로 넘어가는것이 최고의 커리어 패스가 된다고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