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꾼 꿈입니다. 어제밤에 동생이랑 아버지 이야길 해서인지 친정아버지께서 가신지 2년이 지났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같은곳에 모셔서 아버지 뵙고 오고 생각이 많습니다. 막내이모꿈에도 자주 보이고 하여 성당에 기도를 넣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정에 갔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누워있습니다. 얼굴빛이 검으스레 하고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살아계시네요 보고 싶었는데..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니 아버지가 빙그레 웃습니다. 신발을 찾는데 신발을 엄마가 주는데 구두 장식이 한개 떨어졌어요 없어서 신었는데 장면 바뀌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하니 엄마가 여자 구두에 담아주어서 한 두숟가락 먹으며 보니 먼지가 묻어 다 씻어서. 버리고... 출근하기 위해 샤워하러 나오는데 우리집이. 달라져 있는데 새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밤에.자려니.좀 무섭네. 샤워하는곳도 불편하고 집 위치가 밑으로 내려 있어서 위에집이 보이겠네 싶었습니다. 옷을 다 못벗고 걸치고 샤워를 합니다.. 위에 집 젊은 남자가 보는것 같기도 하고 .. 깨었습니다. 현재 아이들을.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데 별난 아동 때문에 일이 많아서 학부모님들 사이에도 문제가 되는 시비거리가 생길것 같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제밤에는 머리속이 복잡해서인지 이런저런 꿈을 꾸게 됩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꿈또한 좋은장면은 하나도 없지요
님고민거리 하고 관련 있습니다
매사 조심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