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변화 끝에 은혜 내려오자
파란만장 우여곡절 끝났다
은혜의 날개 가볍고 투명해지면
사랑찾아 날으리, 날으리
첫댓글 지구별에 태어난 것도 큰 축복.부디 좋은 짝 만나 잘 살다 가기를...
영적 삶에 대한 메타포가 되더라고요
쓰고 있던 가면을 벗게되는 순간일수도 있겠네요. 이제 거듭났으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함을 알게되었으니.축복입니당^^
유한한 삶이라 단 한순간이라도 죽기 전에 경험하고 싶었지요
무겁고 힘든 숙제를 주셨어요. 오늘의 묵상 자료로 사용할게요
글은 몇 자 아니어도 36년의 묵상이 스몄는가 봅니다
거듭남으로 다시 태어나는군요 은혜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매미가 아니라 사람에 빚댄 것이지만 실제로 은혜를 입고도 모르기도 하고 못 느끼고 죽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껍데기는 벗었지만 미지의 세상에 선뜻 발딛기기 어렵네요.
젖은 마음 말리고날개 탄탄하게 정비하여 어른스럽게 변색까지 마쳐야 해를 맞을 겁니다 성령세미나 안수를 마치면 한동안 진정하고 그 평화가 안정되게 굳기를 안내하듯요
거듭남은 은혜의 시작이지요 앞으로 사랑하고 살 일만 남았네요 ^^
실제로 저는 범인류애의 시작점이 되었어요
첫댓글 지구별에 태어난 것도 큰 축복.
부디 좋은 짝 만나 잘 살다 가기를...
영적 삶에 대한 메타포가 되더라고요
쓰고 있던 가면을 벗게되는 순간일수도 있겠네요. 이제 거듭났으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함을 알게되었으니.축복입니당^^
유한한 삶이라
단 한순간이라도
죽기 전에 경험하고 싶었지요
무겁고 힘든 숙제를 주셨어요. 오늘의 묵상 자료로 사용할게요
글은 몇 자 아니어도
36년의 묵상이 스몄는가 봅니다
거듭남으로 다시 태어나는군요
은혜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매미가 아니라 사람에 빚댄 것이지만
실제로 은혜를 입고도 모르기도 하고
못 느끼고 죽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껍데기는 벗었지만 미지의 세상에 선뜻 발딛기기 어렵네요.
젖은 마음 말리고
날개 탄탄하게 정비하여
어른스럽게 변색까지 마쳐야
해를 맞을 겁니다
성령세미나 안수를 마치면
한동안 진정하고 그 평화가 안정되게 굳기를 안내하듯요
거듭남은 은혜의 시작이지요 앞으로 사랑하고 살 일만 남았네요 ^^
실제로 저는 범인류애의 시작점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