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해인님 -
짙푸른 녹음속 열정가득한 초여름 6월의시작 첫날입니다. 마우님모두 사랑나누며 건강,행복 가득한나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첫주는 7월 정모및 야유회를 앞두고 사전 참여조사를 마무리하는 주입니다. 함께 멋진자연과 어우러져 화합과단합으로 서로 나누고 즐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청인이 적정인원 40명이 되어야만 회비5만원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꼭 성원되기를 바래봅니다. - 방장 소유 배상 -
첫댓글 고통속에
기쁨을느낄수있듯...
까시가있어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장미꽃입니다
늘강건선하십시요
유월 첫날~
모두 건강한 유월들 되시길~~~^^
땡큐~~~♡
고마운 방장님..
항상 마우방을 생각해 주는 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