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2장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우리가 글을 읽을때. 기본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 과거형. 현재형. 미래형을 알아야 그 문장을 이해하죠.
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 과거형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 미래형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과거형
아들을 낳고. 이 아들이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입니다. 장차는 미래 일어난 일입니다.
현재는 그 남자 그 그 아이는 하나님의 앞에 올라가 있죠
이것은 당연히 예수님..
여자가 아들을 낳은 것은 예수님의 초림이고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때는 예수님의 재림
현재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여 하나님의 앞에 계십니다.
하나 더 집고 가자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에 계시죠. 그런데 이 문장에서는 보좌 앞에 있다고 기록하죠
성경에서 앉아 있다는 것은 쉰다는 뜻이고. 서있다는 것은 일을 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아론의 반차의 대제사장은 영원한 속죄가 아니고 매일 혹은 일년에 한번씩 늘 제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계속 서있다고 표현하고.. 멜기세댁의 반차의 대제사장은 한번에,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하시므로 다시 죄를 위해서 제사할 필요가 없어 앉아계신다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대제사장으로써 또한 화목제물로써. 세상 죄를 담당하는 사역을 하신 것이죠
그래서 대제사장으로써 하늘 성소에 들어가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일어서면.. 일을 하시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이 아니고 앞에 서 계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서신다는 것을 일을 하신다는 것이고, 예수님이 일을 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죠
예수님의 재림을 심판주로 오시는 분으로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게 위해서 재림하시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셨다가 언제 일어서셨냐?
요한계시록 4장에서는 앉아계십니다.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이십사 장로가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에게 던지죠..
요한계시록 5장에서 일어서시는 겁니다.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예수님이 인을 떼시므로 7년환난이 시작되는 겁니다.
'
환난 후 예수님이 재림이죠.. 환난이 시작되는 것이 바로 인을 떼시면서.
일곱 인을 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의 보좌에서 일어서서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가서. 그 책을 취하고 계시록 6장에서 첫인을 떼시기 시작하죠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상황은 7번째 인을 떼시고 재림을 위해서 서 계시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5장에서 부터는 예수님은 앉아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앞에 서 계시는 겁니다.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이 문장은 성경의 기본 상식만 있어도 아들, 남자, 아이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게 무슨 개같은 논리일까요?
14만4천은 여자와 더불어 함께하지 않았기에 오로지 남자이며,
철장을 받은 자로 이긴 자인 14만4천이기에 계12장의 남자아이는 예수님이 아니라 14만4천이다
144,000명이 여자와 더불어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이다??
그럼 함께 하면 여자인가??
철장을 받은 자로 이긴 자가 144,000명이다?? 개소리
이긴 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144,000명이라고 짓거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