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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참치 스시와 회덮밥!
라아라 추천 0 조회 176 23.03.04 03:4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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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4 07:18

    첫댓글 솔로도 언젠가는 해봤지만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었던 시기에
    안 해 본건 아쉽더라고요

  • 23.03.04 05:34

    청년기의 역사는 굴곡있겠지만
    장년기의 역사는 영원불멸하다

  • 작성자 23.03.04 05:57

    크하
    명언 입니다
    한마디로 싸악
    정리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 23.03.04 06:27

    지금도 음색이 좋은데요 뭐.
    그냥 즐기면 되겠지요.
    소프라노 김희숙선생이 공연한다는데
    그분 아실까요?

  • 작성자 23.03.04 06:56

    아 압니다
    가곡교실 셈 이셨죠?

  • 23.03.04 06:56

    청아한 성대가 지금도 손색없이 아름 답습니다.천주교는 기부금이란 이름으로 헌금을 하는군요.개신교는 십일조나 감사헌금등의 이름으로 헌금을 하죠.개신교도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분들이 대개 교회내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04 07:00

    사회에서의 인지도가 교회에서도
    먹힙니다
    기부금은 새 성전신축헌금이죠
    그란까 교회도 사회 보다 더
    지위나 인지도를 보는거 같습니다

  • 23.03.04 07:05

    @라아라 맞습니다.믿음도 중요하지만,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셋방살이하는 형편이 어려운분을 주요 직책을 줄수없는건 교회에 기여도를 먼저 보는것 같습니다(공통적인 생각일겁니다)

  • 작성자 23.03.04 07:12

    @양철북 삶의 여유가 있어야
    권사 장로 직분도 주죠
    교회나 사회나
    가난하면 개털이죠
    이 나이쯤엔 경제력 없으면
    신앙생활은 접는게 속 편해요

  • 23.03.04 07:01

    원래 타고난 고 음력대 이시네요

    저는 찬양대에서 메조 파트로 옮기니 조금 듣기도 부르기도 수월 한편 이라 느껴집니다

  • 작성자 23.03.04 07:25


    타고난 음역대가 있지요
    저같이 키 큰 여인은 매조나 알토가 많쵸
    키작고 탱탱하게 생긴 여인들이 고음역대가 많쵸
    키타줄도 그렇찬아요
    짧은 줄이 고음 내잔아요
    그런데
    저는 퍼스트 하이 소프라노 였죠
    제 나이 되면 보통은 고음이 힘들어서
    아예
    안나오죠

  • 23.03.04 07:07

    @라아라 아, 체형에 따라 음역대가 다르다는거 배웟습니다

  • 작성자 23.03.04 07:14

    @양철북 글습니다
    성악교수님들이
    저를 첨 볼때
    체격이나 골격이
    잘하게 생겼다고 하시대요
    광대뼈도 속상하지만
    공명할때 울림에 큰 작용을 한다네요

  • 23.03.04 07:18

    @라아라 ㅎㅎ 서양미인의 기준은 광대뼈가 나온 사람들을 미인으로 쳐주는데 안젤리나졸리나 소피아로렌,데미무어 등 서양미인들 대부분이 광대뼈가 나온 분들이죠.몰랏는데 기욤뮈소 소설속에 미인의 기준으로 자주 등장하더군요.

  • 작성자 23.03.04 07:23

    @양철북 와아
    감사해요
    저는 광대뼈에 은근 위축되어 있었는데요
    울 아부지를 고대로 닮은 광대뼈
    근데 엄청 스포츠맨이시고 강골이셔요
    성악렛슨 배우면서
    광대뼈가 발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거 알고는
    감사하더라고요

  • 23.03.04 07:30

    @라아라 광대뼈가 성대에 미치는 영향,잘 배웟습니다.오늘도 행운이 임하시길...

  • 23.03.04 08:48

    회덮밥 양이 많은게 아니라
    라아라님 식사량이 줄어든 것입니다
    우리 또래 모두 다 같을겁니다

    40대 직장생활 할 때
    제가 중국음식을 좋아해서
    점심시간에 가서 잡채밥, 잡탕밥을 자주 먹었는데
    그 때 생각하고 시켰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은 불맛나는 잡채밥이 좋아서
    가끔 시켜 먹는데
    반으로 나눠서 두 끼에 먹습니다 ^^*

    남겨서 집에 가져 오신건 잘 하신 겁니다
    우리 나이에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나저나 음식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 작성자 23.03.04 08:49


    그런가 봅니다
    두세번에 걸쳐서 먹게 되더라고요

  • 23.03.04 08:55

    라아라님은 고운 목소리도
    성가대 봉사도 하셨군요
    참 행복했던 시절
    저도 성가대 봉사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전 건립기금 서로 돕지 않으면
    힘들지요.
    하느님 집 만드는 사업이니
    본인 능력만큼 기부금 책정해서
    그렇게 헌금했지요.

  • 작성자 23.03.04 09:02

    성가대 할때가.
    젤 행복했습니다
    50대 땐 십여년간 매일미사 선창을 했죠
    성가대도 하면서요
    의정부교구 교구 음악 봉사자로
    여러성당 파견 다니며.
    성가를 불렀습니다

  • 23.03.04 10:09

    노래 잘부르는분들 보면 참 부럽드군요 어딜가나 칭찬과 부러움을 사니 선망의 대상 이지요
    지금도 고우신데 젊었을때는 어떠 하셨을지 짐작 가네요
    손녀와 생선초밥 맛있게 드시며 오손도손 즐기셨네요

  • 작성자 23.03.04 10:43

    마자요
    그랬습니다
    여고시절 결혼식 축가 불러 주러 댕겼구요
    채플시간에 전교생 2천명 모인 강당에서
    솔로로 찬송가 특송을 하고 나면
    지나댕기면 애들이 다 나를 알아요
    아무래도 귀히 보고
    특별대접을 받지요
    대학때도 그랬고요
    중노년에는 성당성가대 에서 솔리스트도 하고요
    젊을적엔 귀티가 나고 청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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