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불의 등 자신의 엄청난 비리인 사법리스크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뒷방차지가 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이재명 대통령(이하 이재명)은 49.35% 국민의 선택으로 국가원수인 대통령인데 국가와 국민의 안위에 대하여 문외한이 되어버린 상황이니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라며 이재명이 2025년 6월 4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엄숙하게 선서한 것이 공허한 헛소리가 되고 말았다. 지금까지 14명의 대통령이 선서를 했는데 이중에는 종북좌파 대통령이 4명(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이 포함되었으며 문재인과 이재명이 대통령 취임 선서와 가장 동떨어진 정치를 했고 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내용은 6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①헌법 준수, ②국가 보위, ③평화적 통일, ④국민의 자유와 복리 증진, ⑤민족문화 창달, ⑥직책의 성실한 수행 등이다. 모두 중요한데 특히 헌법 준수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지켜야할 의무 사항이고, 국가 보위와 국민의 자유와 복리 증진이 대통령에게 주어진 가장 중차대한 의무요 책임이며 사명이다. 그런데 이재명의 ‘국가 보위’와 ‘국민의 자유와 복리 증진’은 주적이요 북한의 3대 독재자인 김정은 일당을 먼저 염두에 둔 정책이었는데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휴전선의 국군의 대북방송을 중지시켰고, 대북전단 살포를 제재했으며 50년 동안 국가정보원의 주요 대북 사업 중의 하나인 대북 TV·라디오 방송을 김대중·노무현·문재인도 그대로 두었는데 이재명이 중단시켜버렸으니 이재명은 철저한 종북좌파의 수괴임을 알고도 남지 않는가!
특히 국가정보원의 대북 TV·라디오 방송은 북한주민들에게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 자유와 권리의 중요성, 자유대한민국의 발전상, 북한 조선노동당과 김정은의 인권을 말살하는 독재정치,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요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북한 주민의 참혹한 생활 등을 알려주는 빛이었는데 이재명이 “요즘 세상에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오는데 뭔 대북 단파방송을 합니까”라며 대북방송을 중단시켰는데 북한의 2,700만 주민 중에서 인터넷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계층은 1,000여명도의 김정은 일가 그리고 고급 노동당원들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유독 무식한 이재명은 북한주민이 우리 국민처럼 인터넷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최고의 기밀을 알고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대북관련 사항은 완전 문외한이니 이쯤 되면 이재명은 ‘우물 안 개구리’도 유분수가 아닌가!
이재명이 북한 관련 소식은 형편없이 무식해 ‘우물 안 개구리’보다도 못하다는 것이 자신이 제안하여 이루어진 외신 기자회견에서 적나라하게 밝혀졌는데 조선일보는 「대통령이 초보적 北 실상도 모르며 대북 정책 결정한다니」라는 제목의 오늘(5일)자 사설에서 이재명이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당하는 추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비난했다. 아래의 글은 사설의 요점을 필자 나름으로 정리하며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은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벗어나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인정을 받기 위한 매국적인 행위에 전념할 뿐 국가의 발전이나 번영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대해서는 벌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외신 기자회견을 통하려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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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관련 질문에 “이거 처음 듣는 얘기”라며 안보실장을 돌아보며 물어보았는데 이는 우리 국민의 북 억류 사실 자체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이런 이재명의 추태에 대하여 기자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놀랍다”고 했는데 이는 외신 기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도 놀랐을 사실이니 이재명의 얼마나 우리 국민을 등한시 하는지 알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미국 트럼프는 2018년 국무장관을 보내 북이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데려왔고, 캐나다도 2017년 한국계 목사를 석방시켰으며, 일본은 2002년 당시 총리가 납북자 17명 중 5명을 데려온 뒤 끈질기게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재명은 정작 우리 국민 억류는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니 이게 대통령이 할 소리인가!
이재명이 국민의 염장을 지른 무작한 발언들을 보면, 대북 방송을 ‘쓸데없다’며 “요즘 세상에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오는데 뭔 대북 단파방송을 합니까”라는 헛소리는 북한주민도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것인데 북한 정권이 주민의 인터넷 사용을 철저히 금지한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명색 국가원수요 1급 비밀을 취급하는 대통령인 이재명이 모른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특히 이재명은 지난 정부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북에)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도 ‘종북몰이’가 걱정돼 못 하고 있다”고 했는데 북한의 청와대 습격,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무수한 도발로 수많은 국민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단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다는 것을 이재명이 모르지는 않을 텐데 당연한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사과까지 하겠다니 이재명은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
“성공적 협상의 첫째 요건은 상대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북한 실상에 대해 초보적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대통령의 대북 무지가 어디까지 인지도 알 수 없다. 그러면서 중대한 대북 정책을 결정하고 있으니 무서운 일이다.”라고며 사설은 결론을 내렸다. 손자는 그의 병법에서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이재명에게 손자병법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결코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요 기밀 사항이 남파간첩 자생 고정간첩(민주노총) 등을 통해서 샅같이 북한에 알려지는데 이재명은 외신 기자들도 알고 있는 우리국민의 북한 억류 사실을 모른다니 하도 같잖고 한심하여 말하기조차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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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심하고 참담한 이재명이 12개 부분에서 5개의 재판을 받다가 저질인 49.35% 유권자의 투표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비열한 겁쟁이 판사들의 민주당 눈치모기와 의도된 비겁한 일부 판사들의 무시안일과 복지부동으로 재판이 중단되었는데 사법부는 즉시 재판을 재개하여 범법자 이재명을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가슴에 맺힌 엉어리를 풀어주어야 할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했고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는 천부인권설도 엄연히 통용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재판을 연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이재명이 우리나라의 최고 권력은 국민이라고 했고 국민이 이재명의 재판 속개를 63%이상 요구하고 있는데 이재명은 왜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인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