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Y3ETjBVAco?si=JFqiFbpAJUxbjHQR
이별을 앞둔 연인의 서로의 마음이 변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허무함. 서로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현실을 묘사한
조영남님의 노래를 한곡 불러봅니다.
지 금
작사/김수현
작곡/조영남
노래/신디,박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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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저만치 와 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 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첫댓글 신디박님이
여성분인줄 알았는데
남성분 이었네요~^^
근데
남성분이 신디가 머예요?
ㅋㅋ
노래 너무 잘 하십니다~!!!^^
이제껏 속았다 속았어~!!
이름이 여자 같지요?
속았다구요? ㅎㅎ
제가 노래하기전에는
신디사이즈 연주를
오래 해왔습니다
"신디"는 신디사이즈의
줄인 말입니다
그래서 신디 박 이였습니다
@신디 박
아
그렀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