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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5월 17일(벨기에)
국적 : 프랑스
200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8픽
2007 NBA Final MVP(first European-born player to win the award)
All NBA팀 : Third(08-09), Second(11-12)
리그 11년차의 베테랑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
애증의 빡커로 불렸던 01-02 시즌부터, All NBA First팀의 아성에 도전했던 11-12시즌까지..
토니 파커의 많은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그는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리 페이튼부터
(제이슨 키드, 스티브 내쉬, 스테판 마버리, 데빈 해리스, 크리스 폴, 데론 윌리엄스, 라존 론도, 데릭 로즈, 카일리 어빙.....)
데미언 릴라드까지
리그의 수많은 포인트가드와 부딪혀 이기고 지고 하면서 토니 파커는 성장해왔습니다.
정규시즌 기록
CAREER SEASON AVERAGES | ![]() |
| Year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 01-02 | SAS | 77 | 72 | 29.4 | 0.419 | 0.323 | 0.675 | 0.4 | 2.1 | 2.6 | 4.3 | 1.2 | 0.1 | 1.96 | 2.16 | 9.2 |
| 02-03 | SAS | 82 | 82 | 33.8 | 0.464 | 0.337 | 0.755 | 0.4 | 2.2 | 2.6 | 5.3 | 0.9 | 0.0 | 2.41 | 2.12 | 15.5 |
| 03-04 | SAS | 75 | 75 | 34.4 | 0.447 | 0.312 | 0.702 | 0.6 | 2.6 | 3.2 | 5.5 | 0.8 | 0.1 | 2.39 | 1.97 | 14.7 |
| 04-05 | SAS | 80 | 80 | 34.2 | 0.482 | 0.276 | 0.650 | 0.6 | 3.1 | 3.7 | 6.1 | 1.2 | 0.0 | 2.69 | 2.09 | 16.6 |
| 05-06 | SAS | 80 | 80 | 33.9 | 0.548 | 0.306 | 0.707 | 0.5 | 2.8 | 3.3 | 5.8 | 1.0 | 0.0 | 3.11 | 2.01 | 18.9 |
| 06-07 | SAS | 77 | 77 | 32.5 | 0.520 | 0.395 | 0.783 | 0.4 | 2.8 | 3.2 | 5.5 | 1.1 | 0.1 | 2.48 | 1.78 | 18.6 |
| 07-08 | SAS | 69 | 68 | 33.5 | 0.494 | 0.258 | 0.715 | 0.4 | 2.8 | 3.2 | 6.0 | 0.8 | 0.1 | 2.38 | 1.35 | 18.8 |
| 08-09 | SAS | 72 | 71 | 34.1 | 0.506 | 0.292 | 0.782 | 0.4 | 2.7 | 3.1 | 6.9 | 0.9 | 0.1 | 2.58 | 1.53 | 22.0 |
| 09-10 | SAS | 56 | 50 | 30.9 | 0.487 | 0.294 | 0.756 | 0.1 | 2.3 | 2.4 | 5.7 | 0.5 | 0.1 | 2.66 | 1.71 | 16.0 |
| 10-11 | SAS | 78 | 78 | 32.4 | 0.519 | 0.357 | 0.769 | 0.4 | 2.7 | 3.1 | 6.6 | 1.2 | 0.0 | 2.56 | 1.73 | 17.5 |
| 11-12 | SAS | 60 | 60 | 32.0 | 0.480 | 0.230 | 0.799 | 0.4 | 2.5 | 2.9 | 7.7 | 1.0 | 0.1 | 2.55 | 1.25 | 18.3 |
| 12-13 | SAS | 19 | 19 | 31.9 | 0.514 | 0.368 | 0.786 | 0.3 | 2.7 | 3.0 | 7.4 | 0.8 | 0.2 | 2.16 | 1.63 | 18.4 |
| Career | -- | 825 | 812 | 32.9 | 0.493 | 0.311 | 0.739 | 0.4 | 2.6 | 3.0 | 5.9 | 1.0 | 0.1 | 2.52 | 1.81 | 16.9 |
| All-Star | -- | 4 | 0 | 19.0 | 0.548 | 0.000 | 1.000 | 0.3 | 1.8 | 2.0 | 5.5 | 0.8 | 0.0 | 3.00 | 0.25 | 9.0 |
정규시즌 통산
CAREER SEASON TOTALS | ![]() |
| Year | Team | G | GS | MIN | FGM-A | 3PM-A | FTM-A | OFF | DEF | REB | AST | STL | BLK | TO | PF | PTS |
| 01-02 | SAS | 77 | 72 | 2,267 | 268-639 | 61-189 | 108-160 | 33 | 164 | 197 | 334 | 89 | 7 | 151 | 166 | 705 |
| 02-03 | SAS | 82 | 82 | 2,774 | 484-1,043 | 82-243 | 219-290 | 33 | 183 | 216 | 432 | 71 | 4 | 198 | 174 | 1,269 |
| 03-04 | SAS | 75 | 75 | 2,577 | 423-946 | 62-199 | 191-272 | 43 | 194 | 237 | 411 | 61 | 7 | 179 | 148 | 1,099 |
| 04-05 | SAS | 80 | 80 | 2,735 | 539-1,118 | 43-156 | 210-323 | 47 | 251 | 298 | 491 | 98 | 4 | 215 | 167 | 1,331 |
| 05-06 | SAS | 80 | 80 | 2,715 | 623-1,136 | 11-36 | 253-358 | 38 | 223 | 261 | 460 | 83 | 4 | 249 | 161 | 1,510 |
| 06-07 | SAS | 77 | 77 | 2,499 | 570-1,096 | 15-38 | 274-350 | 34 | 216 | 250 | 420 | 82 | 6 | 191 | 137 | 1,429 |
| 07-08 | SAS | 69 | 68 | 2,312 | 515-1,043 | 17-66 | 248-347 | 30 | 191 | 221 | 411 | 55 | 8 | 164 | 93 | 1,295 |
| 08-09 | SAS | 72 | 71 | 2,456 | 639-1,263 | 19-65 | 284-363 | 27 | 196 | 223 | 496 | 67 | 4 | 186 | 110 | 1,581 |
| 09-10 | SAS | 56 | 50 | 1,728 | 349-716 | 10-34 | 186-246 | 7 | 128 | 135 | 317 | 29 | 8 | 149 | 96 | 894 |
| 10-11 | SAS | 78 | 78 | 2,528 | 555-1,069 | 25-70 | 233-303 | 30 | 208 | 238 | 513 | 90 | 3 | 200 | 135 | 1,368 |
| 11-12 | SAS | 60 | 60 | 1,923 | 427-890 | 14-61 | 227-284 | 22 | 149 | 171 | 463 | 57 | 5 | 153 | 75 | 1,095 |
| 12-13 | SAS | 19 | 19 | 606 | 144-280 | 7-19 | 55-70 | 5 | 52 | 57 | 140 | 15 | 3 | 41 | 31 | 350 |
| Career | -- | 825 | 812 | 27,120 | 5,536-11,239 | 366-1,176 | 2,488-3,366 | 349 | 2,155 | 2,504 | 4,888 | 797 | 63 | 2,076 | 1,493 | 13,926 |
| All-Star | -- | 4 | 0 | 76 | 17-31 | 0-3 | 2-2 | 1 | 7 | 8 | 22 | 3 | 0 | 12 | 1 | 36 |
토니 파커의 농구 인생에 3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05-06시즌 3점슛을 공격옵션에서 버린 것.
두번째는 07-08시즌 미드레인지 점퍼를 장착한 것.
마지막 세번째는 10-11시즌부터 어시스트에 눈을 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는 듀얼가드에서 리얼 공격형 포인트가드로 완벽히 자리잡았죠.
플레이오프 기록과 비교해보면 정규시즌의 활약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력에 기복이 없다는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
11-12시즌을 기점으로 토니 파커가 스퍼스의 1옵션으로 자리잡은 이후로는 사정이 바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기록
CAREER PLAYOFF AVERAGES | ![]() |
| Year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 01-02 | SAS | 10 | 10 | 34.1 | 0.456 | 0.370 | 0.750 | 0.5 | 2.4 | 2.9 | 4.0 | 0.9 | 0.1 | 2.20 | 2.20 | 15.5 |
| 02-03 | SAS | 24 | 24 | 33.9 | 0.403 | 0.268 | 0.713 | 0.3 | 2.4 | 2.8 | 3.5 | 0.9 | 0.1 | 1.96 | 2.12 | 14.7 |
| 03-04 | SAS | 10 | 10 | 38.6 | 0.429 | 0.395 | 0.657 | 0.5 | 1.6 | 2.1 | 7.0 | 1.3 | 0.1 | 3.10 | 1.50 | 18.4 |
| 04-05 | SAS | 23 | 23 | 37.3 | 0.454 | 0.188 | 0.632 | 0.6 | 2.3 | 2.9 | 4.3 | 0.7 | 0.1 | 3.09 | 3.00 | 17.2 |
| 05-06 | SAS | 13 | 13 | 36.5 | 0.460 | 0.222 | 0.810 | 0.6 | 3.0 | 3.6 | 3.8 | 1.0 | 0.1 | 3.08 | 2.38 | 21.1 |
| 06-07 | SAS | 20 | 20 | 37.6 | 0.480 | 0.333 | 0.679 | 0.7 | 2.6 | 3.4 | 5.8 | 1.1 | 0.0 | 3.30 | 1.70 | 20.8 |
| 07-08 | SAS | 17 | 17 | 38.5 | 0.497 | 0.350 | 0.753 | 0.6 | 3.1 | 3.7 | 6.1 | 0.9 | 0.1 | 2.94 | 2.18 | 22.4 |
| 08-09 | SAS | 5 | 5 | 36.2 | 0.546 | 0.214 | 0.710 | 0.2 | 4.0 | 4.2 | 6.8 | 1.2 | 0.2 | 4.20 | 2.60 | 28.6 |
| 09-10 | SAS | 10 | 2 | 33.5 | 0.474 | 0.667 | 0.595 | 0.9 | 2.9 | 3.8 | 5.4 | 0.6 | 0.0 | 2.20 | 2.00 | 17.3 |
| 10-11 | SAS | 6 | 6 | 36.8 | 0.462 | 0.125 | 0.756 | 0.2 | 2.5 | 2.7 | 5.2 | 1.3 | 0.3 | 3.33 | 1.67 | 19.7 |
| 11-12 | SAS | 14 | 14 | 36.1 | 0.453 | 0.333 | 0.807 | 0.6 | 3.0 | 3.6 | 6.8 | 0.9 | 0.0 | 3.14 | 1.64 | 20.1 |
| Career | -- | 152 | 144 | 36.3 | 0.460 | 0.296 | 0.720 | 0.5 | 2.6 | 3.2 | 5.1 | 1.0 | 0.1 | 2.86 | 2.14 | 18.9 |
정규시즌 기록
CAREER SEASON AVERAGES | ![]() |
| Year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 01-02 | SAS | 77 | 72 | 29.4 | 0.419 | 0.323 | 0.675 | 0.4 | 2.1 | 2.6 | 4.3 | 1.2 | 0.1 | 1.96 | 2.16 | 9.2 |
| 02-03 | SAS | 82 | 82 | 33.8 | 0.464 | 0.337 | 0.755 | 0.4 | 2.2 | 2.6 | 5.3 | 0.9 | 0.0 | 2.41 | 2.12 | 15.5 |
| 03-04 | SAS | 75 | 75 | 34.4 | 0.447 | 0.312 | 0.702 | 0.6 | 2.6 | 3.2 | 5.5 | 0.8 | 0.1 | 2.39 | 1.97 | 14.7 |
| 04-05 | SAS | 80 | 80 | 34.2 | 0.482 | 0.276 | 0.650 | 0.6 | 3.1 | 3.7 | 6.1 | 1.2 | 0.0 | 2.69 | 2.09 | 16.6 |
| 05-06 | SAS | 80 | 80 | 33.9 | 0.548 | 0.306 | 0.707 | 0.5 | 2.8 | 3.3 | 5.8 | 1.0 | 0.0 | 3.11 | 2.01 | 18.9 |
| 06-07 | SAS | 77 | 77 | 32.5 | 0.520 | 0.395 | 0.783 | 0.4 | 2.8 | 3.2 | 5.5 | 1.1 | 0.1 | 2.48 | 1.78 | 18.6 |
| 07-08 | SAS | 69 | 68 | 33.5 | 0.494 | 0.258 | 0.715 | 0.4 | 2.8 | 3.2 | 6.0 | 0.8 | 0.1 | 2.38 | 1.35 | 18.8 |
| 08-09 | SAS | 72 | 71 | 34.1 | 0.506 | 0.292 | 0.782 | 0.4 | 2.7 | 3.1 | 6.9 | 0.9 | 0.1 | 2.58 | 1.53 | 22.0 |
| 09-10 | SAS | 56 | 50 | 30.9 | 0.487 | 0.294 | 0.756 | 0.1 | 2.3 | 2.4 | 5.7 | 0.5 | 0.1 | 2.66 | 1.71 | 16.0 |
| 10-11 | SAS | 78 | 78 | 32.4 | 0.519 | 0.357 | 0.769 | 0.4 | 2.7 | 3.1 | 6.6 | 1.2 | 0.0 | 2.56 | 1.73 | 17.5 |
| 11-12 | SAS | 60 | 60 | 32.0 | 0.480 | 0.230 | 0.799 | 0.4 | 2.5 | 2.9 | 7.7 | 1.0 | 0.1 | 2.55 | 1.25 | 18.3 |
| 12-13 | SAS | 19 | 19 | 31.9 | 0.514 | 0.368 | 0.786 | 0.3 | 2.7 | 3.0 | 7.4 | 0.8 | 0.2 | 2.16 | 1.63 | 18.4 |
| Career | -- | 825 | 812 | 32.9 | 0.493 | 0.311 | 0.739 | 0.4 | 2.6 | 3.0 | 5.9 | 1.0 | 0.1 | 2.52 | 1.81 | 16.9 |
그동안 팀 던컨이 해줬던 승부처에서의 역할이 파커에게 넘어왔는데,
파커는 두 괴수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와 득점 대결을 펼칠 역량이 아직은 부족합니다.
지난 오클라호마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파커의 침묵이 스퍼스의 패배로 이어졌기 때문에
에이스의 역량 부족이라는 스퍼스의 치명적인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났었죠.
파커가 막히면서 오클라호마에게 당한 리버스 스윕이 충격적이었던 만큼,
12-13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파커의 클러치 점퍼로 썬더를 눌렀을때의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던컨의 체력이 플레이오프를 거칠수록 떨어진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토니 파커의 활약은 변수가 아닌 상수입니다.
크리스폴, 마이크 콘리JR, 러셀 웨스트브룩과의 경쟁에서 토니 파커가 물러서면
이는 스퍼스의 패배로 이어지겠죠.
지난 유타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나왔던 기분좋은 헤프닝..
"저는 아직 29살이에요."라는 파커의 항변은
스퍼스의 우승을 위한 여정에 필요치 않습니다.
오클라호마와의 6차전. 전반전에만 21점 10어시스트라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토니 파커..
후반전에선 그의 엔진이 꺼지며 단 8득점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이죠.
아직 어린나이라고 감독님에게 출전시간 더 달라고 떼쓰기엔
11년 동안 한시즌도 빠짐없이 플레이오프를 치뤄왔던 스퍼스와 파커의 피로누적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감독님이 출전시간 줄여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 들이세요.ㅠㅠ
토니 파커의 도전!
Go!! Spurs! Go!! V5~
첫댓글 이제 스퍼스는 파커의 팀이죠
던컨의 1대1은 팬들조차 자제하라고 할 정도이고...던컨의 픽받고 돌파한 다음 상대빅맨이 파커를 떨어트려놓으면 미드레인지점퍼, 붙으면 페인트존으로 파고들어 티어드랍, 외곽에서 헬프 들어오면 킥아웃패스로 3점, 스퍼스의주요 공격루트죠.
지난 플옵에서봤듯 스퍼스 특유의 벤치타임 오복성패스로 3쿼터 가비지 열차태우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스코어가 4-0이어서 그렇지 1라운드부터 진흙탕이었죠...
결국 파커의 손에 달렸다고 봐야죠
던컨이 플레이오프도 정규시즌처럼 20-10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면 한결 게임을 풀어가기가 수월해질텐데, 티미의 체력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드네요. 지노빌리도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을 치루며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 파커의 스텝업은 이제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린과 레너드의 도움을 받아 공격에만 치중한다면 지난시즌 유타와 클리퍼스전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스텝업은 이미 많이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오랜 팬이셔서 아시겠지만, 이정도의 미드레인지 점퍼와 수비력을 갖추게 된건 팀스퍼스의 노력도 있겠지만 파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갈고닦은 10년의 결과라 보여집니다... 한 때 토니 "x커" 라고 불리던(ㅎㅎ.. 기억나실련지요) 그때의 파커와 지금의 파커.
비교도안될정도로 안정적이고 자랑스러워 졌지 않나요?!
파커가 데뷔했을때는 저도 같이 욕하면서 스퍼스를 응원했었는데, 04-05 시즌부터는 파커가 욕을 먹으면 가장 안타까운 팬이 되었네요. Spurs4all 님의 댓글처럼 엄청난 성장을 이뤘지만, 좌우 코너에서 오픈 3점만 안정적으로 장착한다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올 시즌 19개 던져서 7개를 넣었는데, 매경기 1.5개 던져서 40%의 확률만 기록해주면 좋겠습니다. 이건 욕심이고 지금의 파커도 충분히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nba와 팀 스퍼스에 관심을 갖게 해줬던, 05-06시즌의 파커를 기억합니다.
그때 파커를 보고 이 까페에도 가입하게 되었구요... 좀 더 전이었던가 가물가물합니다만...
기록을 보니 오랜만에 느낌이 오네요. 05-06시즌 파커의 FG%는 정말 18-6 이상 해주는 가드임을 감안했을 때 역대급의 기록(?) 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번포지션의 선수가 0.55의 필드골이라니........
이미 현 리그에서 공격형 포인트가드로는 파커를 수위에 두어도 할 말이 없을듯합니다. 전성기적보다 살짝은 못미치지만 리그 통털어 손에 꼽히는 스피드, 07시즌 이후로 완전히 자리잡은 감각적인 미들점퍼, 리그 최고의 플로터를 구사하고
팀 스퍼스에 11년 째 소속되어, 입성 초기엔 좌충우돌했지만 지금은 리그 최고난이도의 전략, 전술을 가진 스퍼스에서 당당히 야전사령관 자리를 수행하는 전술이해능력도 무시할 수 없겠죠.
이러면서, 데뷔당시 수비구멍수준이었던 풋내기 파커는 현재 타고난 피지컬에 주로 좌우되는 대인수비에선 강점이 있진 못해도 2:2수비와 헬프에선 리그 탑 수비능력도 보유하게 되었죠.... 부디 부상없이 스퍼스에서 그의 농구가 오래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TP9 화이팅!
10-11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시점이 다가오면서 파커와 스퍼스에게 큰 위기였죠. 멤피스에게 깨지면서 "더 이상 스퍼스는 챔피언 컨텐더팀이 아닌 것 같다." 망언도 하고.. 아마레와 같이 뉴욕행이다, 어빙을 데려오기 위해 클리블랜드행이다 트레이드 루머가 많았는데, 11-12시즌 스텝업하면서 스퍼스에 남게 되었죠. 에릭 블래드소나 러셀 웨스트브룩같은 운동능력 괴수는 그린에게 맡겨두고 팀오펜스에 치중한 경기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아... '에릭 블래드소' 이 선수 이름을 듣자마자 바로 무섭군요... 클립과의 경기에서 정말.........
파커의 팀오펜스능력또한 검증되어있죠. 최전성기의 파커를 믿어봅니다...ㅎㅎ
예전에 키드와 트레이드설도 있었죠? 그땐 부족하다고 까이던 선수가 진짜 많이 성장했네요
언제였던가... 키드가 나이듦을 느꼇던 경기가 기억납니다. 파커를 제어하지 못해 상당히 고전했었던... 그당시 파커는 젊음의 패기로 좌충우돌 하는 느낌이 강하던 게 기억납니다.
헌데 벌써 파커도 베테랑 계열에 들었네요...리그 11년차라니... 세월은 빠른가봅니다 역시.
파커는 성장이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지신이 가진 오버롤을 맥시멈 까지 끌어올린 느낌이죠 피지컬이나 타고난 시야 이런건 없지만 3점빼곤 모든걸 연습과 경험으로 꾸준히 성장시켰습니다
현상태서 리그내 스퍼스 1번롤을 파커만큼 해줄선수는 폴정도? 빼곤 없어보일 지경입니다. 데론은 부상으로 폼저하, 론도는 스페이싱과 득점창출력이 떨어지고 서버럭은 오면 아마 경기내내 폽할배랑 배틀 뜰겁니다....파커가 저들보다 낫다고 하긴 힘들겠지만 현 스퍼스 상황에서라면 리그 최고의 1번이라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일단 스퍼스라는 팀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려면 뛰어난 개인능력이 필요한 게 아니라 폽의 복잡다다한 취향과 요구를 모두 수용할만한 "수그러듬"이 있어야 한 거 같습니다ㅋㅋ
단 멧 보너라는 선수는 뭔가 초월한듯한 느낌입니다만...^^ㅋㅋ
파커처럼 파이널 MVP까지 받은 에이스면서도 팬들에게 인정 못받는 선수는 드물 것 같네요..
지금도 실질적 에이스지만 인기에서는 마누-던컨에게 밀리고 있죠..그린, 스플리터, 카와이의 성장이 필수적이지만 무조건 파커의 발전이 제일 중요한게 현실이죠.
그런 의미에서 지난 컨퍼런스 파이널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시리즈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면 파커에 대한 스퍼스 팬들의 평가가 확 올라갔을 것 같은데, 결국 고비를 못넘어서 너무 안타까웠네요. 그린이 정규시즌처럼 안정적으로 3점을 넣어준다면 파커가 외곽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는데, 플레이오프의 압박을 견뎌낼 수 있을지 확신을 못하겠네요. 마누와 던컨의 인기는 뛰어넘기 힘들겠지만, 스퍼스 팬들의 사랑은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젊은 편이네요. 멋진 선수입니다.
그러고보면 너무 어린나이에 데뷔를해서 연차가많이 쌓여서인지 자꾸 파커를 던컨형,지노형 연배로 착각하게됩니다.이제 딱 30대에접어든 82년생 선수라는걸 잊고 살아요ㅋ
그런데 선수는 단순나이보다 마일리지를 더 따져봐야죠..
파커는 일찍 데뷔한만큼 좀더 세심히 관리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나이는 32-33살 정도라고 봐야...
공감합니다. 던컨이 가넷보다 늦게 데뷔했지만, 커리어의 90% 이상을 플레이오프를 소화한만큼, 축적된 데미지는 가넷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커도 커리어내내 플레이오프와 프랑스국대라는 보너스 스테이지를 치루고 있는데, 같은 나이대의 선수와 비교했을때 피로 마일리지가 더 많을 것 같네요.
토니가 키드옹의 나이까지 뛸수있다면... 로버트 패리쉬의 1611경기 출장 기록을 바꿀지도 모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데뷰해서 많은것들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만으로 30세라는....
마일리지는 많이 쌓였지만 커리어기간동안 큰부상없이 지내온걸 보면 아직걱정할 단계는 아닌것 같아요
스퍼스는 던컨의 팀이라고 하지만, 게임보고 있음 파커 없이는 던컨도 지노도 잘 돌아가지 않을 것 처럼 보이더군요
팀스퍼스의 짜임새가 워낙 좋아서 파커의 활약이 묻힐때도 많지만, 단단한 수비벽을 뚫는데 파커의 돌파만큼 좋은 옵션은 스퍼스에 없는 것 같습니다. 던컨의 회춘에 약간 묻힌감이 있지만, 최근 들어 파커의 돌파가 다시 살아나서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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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 전반까지는 스퍼스의 승리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는데, 3쿼터부터 무섭게 따라오는 오클라호마의 추격에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었죠.ㅠㅠ 다시 생각해도 손이 파르르 떨릴만큼 아쉬운 패배였는데, 올시즌엔 지난시즌의 아픔을 되갚아줬으면 하네요.
정말 지겹도록 인정 못받는 선수가 토니파커가 아닌가 싶습니다..스퍼스가 토니파커의 팀으로 바뀐지는 한참 된걸로 압니다..
10-11시즌부터 토니 파커가 1옵션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승부처에선 마누 지노빌리가 더 많은 역할을 해줬습니다. 11-12시즌 마누의 큰 부상으로 에이스의 역할이 집중되면서 경기력이 확 올라갔습니다.^^
토니파커의 팀으로 바뀐건 작년 시즌부터네요. 재작년엔 전체적인 게임, 클러치는 마누가 풀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인 리딩, 패스에 눈을뜬게 작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스퍼스 경기찾아보면서 팬이되가고있는 1인입니다 ㅋ 근데 마지막에 v5는 뭘뜻하는건가요?
스퍼스가 지금까지 4번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번 더 우승해서 5번을 이루자는 뜻입니다.
파커의 진가는 플레이오프 커리어죠. 절대 정규시즌 커리어만으로는 이 선수를 제대로 평가할수 없을 겁니다. 특정 선수가 리얼인지 아닌지는 플레이오프 성적으로 대변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파커와 같은 나이대의 선수들과 비교해보면 그의 풍부한 플레이오프경험과 활약은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던컨, 지노와 전성기 시절이 다소 차이가나서 아쉽지만, 어린나이에도 당차게 스퍼스의 포인트가드로 잘해줬다고 보네요.
냉정하게
폴,파커
두선수를 현 리그에서 S급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파커가 진짜 레알이죠..
경기 보면 얼마나 영리하게 잘하는지..
론도는 자유투를 서버럭은 기복을 조금만 줄이면 S급 가능하다고 봅니다.
07-08시즌 부터 폴과 파커는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폴은 친분인지 몰라도 파커가 탑5에 간당간당할 때에도 토니가 리그 탑3가드라며 인터뷰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넘버원가드인 폴과 같은 선상에 있다는 말은 최고의 영광입니다.
파커는 정말 매년 진화해왔죠..
진짜 닥돌밖에 없던 돌격대장시절엔
스핀무브&레이업 시그네쳐무브 맨날 따라했었죠 ㅎ(현실은....실신..)
그러더니 언젠가부턴 점퍼를 익히고
리딩도 좋아지더니
올시즌 폴과의 매치업을 보니까 수비도 좋아졌더군요 ㄷㄷㄷ
사이드스탭이..어후
의외로 젊어서 놀랐고 발이 엄청빠르고 득점력쩔고 팀플레이 공헌도는 물론이고~~ 매력적인 포가입니다!
늦게나마 보게 됐네요. 잘봤습니다.
차량을 놓고 비교하자면 마누가 ECU와 Turbo를 담당한다면, 토니는 엔진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니의 어그레시브한 접근법은 스퍼스가 계속하여 다이나믹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죠.
서브룩에게 가고 있는 많은 비난도 파커의 예전을 회상한다면 우승후보가 데리고 있을 만한 가드라고 생각할만큼, 파커의 활동성은 득점형 가드 패러다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파커의 영향으로 데릭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 등 뛰어난 공격형가드들이 가야할 길을 제대로 찾은 것 같습니다. 파커에게 일생의 라이벌이 있다면 같은 팀의 지노빌리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서로 떼놓는 걸 상상할 수 없는 듀오가 된 것 같네요. 같이 뛰지않아도 상호보완이 되는 멋진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