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조쿠 스이스이 에기 2탄입니다.
홍보로 뽕가게하는 낚시밴드에서 여러가지 또 공구를 올렸는데
1탄보다는 떨어질거 같은데 우짠가? 하고 1세트 땡겼습니다.
한마리에 만냥이 넘어가는 2.5호 에기입니다.
옆줄 희칸 야광선이 있는 1탄 보다는 어필력이 떨어질 거 같네요.
4개 중 이 컬러가 손이 가네요.
포장 뜯어 에기박스에 모셨습니다.
이건 토요일에 도착한 택배입니다.
이 에기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잘 먹히는 컬러로다 푸짐하게 질렀습니다.
3900원 짜리로 공구 때 랜덤으로 원하는 컬러 구하지 못한
노랑땡땡이, 수박, 고추장으로다가..
갈치, 삼치가 등장하면 기용할 2.2호 에기입니다.
갑오 시즌에도 기용하려고 합니다.
한치피싱 몇차례 못갈거면서도 미챠뿌럿습니다.
창고에 쌓이는거는 크고 작은 에기 박스들을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또 월요일에 홍보로 뽕가게하는 낚시밴드에서 굿보이 늘씬한 에기 10마리 한세트 주문했는디..
2022.06.19 지금은 외수질 시즌이기에 전번 같은 선사 예약했는데
토요일은 만석이고 일요일 자리가 있어서 예약 성공하였습니다.
일요일을 꺼려하는거는 뒷날 일나가면 힘들어서..
이번에도 운이 좋았습니다.
토요일은 예약 종료라서 일요일로 예약 성공했는데
토요일 출근할 수 있냐는 통보에 대환영을 하였지 뭡니까.
토요일을 모할까..궁리했는데 출조비 벌게 되어 다행이네요.
전번 한치 피싱에는 주말 근무가 있었는데도 낚시선 예약으로 포기했는디..
암튼 잘 풀리는 주말입니다.
이번 장비는 하나 바꿨습니다.
다미끼 66L코드블루보다 더 패스트한 JS외수질67대입니다.
이번에는 이걸로 예비대로 가져가 여차저차하면 교대하려고 오콘201HG를 체결하였습니다.
주력대는 역시나 다이와 타이라바 로드 67XHB, 오콘 201PG 1.5호이구요.
자리뽑기 경로우대 선사입니다.
전번에는 갓 65세 된 젊은 양반이 배에 오르드만 먼저 반대쪽 선미에 자리를 잡아버리기에
이번에는 출조항에 도착하자마자 로드 꽂았습니다.
출조항에서 자리뽑기 후 승선하는 선사인데 반칙을 하는 양반들이 있어서
선수쳐서 같은 자리의 선미에 자리하였네요.
경로우대도 년식 확인하여 우선권을 부여했으면 좋겠어요.
18명 만석에 정확히 5시 출항입니다.
바로 고흥권으로 달리네요.
민어 위주의 피싱이 되려나 봅니다.
출조항에서 1시간반 소요됩니다.
먼저 다이와 타이라바대 AIR 67XHB에 오콘201PG 합사1.5호 주력장비로 시작합니다.
13물로 그닥 나쁘지 않은 물때이고 바람도 그닥 조건이 괜찮은데
햇빛보기 어려운 찌쁘덕하는 날씨네요.
두족류도 그렇고 생선도 하늘이 훤해야 물속도 밝아서 활성도가 좋은디..
그치만 일기예보는 10시쯤에 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벙거지 모자를 챙겼습니다.
이 로드 잘 구입했습니다.
타이라바 로드로 처음에 67HB를 구입했지만 너무 흐느적거려 이걸 추가로 땡겼는데
너무 빳빳하여 창고행하였던 로드였지만
타이라바 초기의 1~2월달에 여서도 지나 수심 90m에서
헤드 150g 사용할 때 적절하게 사용하였고
타이라바 하다가 농어 지깅한다고 할 때 효과를 보았던 로드인데
외수질에서도 전용대로 쓰이며 종일 이로드만으로 쇼부보고 있습니다.
티탄톱만 아니면 겨울 볼락 덜덜이용으로 왔단데 겨울에는 문제가 있다는거가 흠입니다.
이 로드 참으로 잘 구입했어요.
맘에 들어요.
타이라바, 외수질 피싱은 대상어외에 반찬꺼리 손님 어종이 다양해서 좋아요.
성대만 빼고 다 좋습니다.
민어같은 백조기.
백조기 포인트에서는 백조기가 활발하게 달라드는데
민어가 나오지 않아요.
발사대 밑 갯바위 갓쪽으로 이동합니다.
발사대가 낼 모레면 누리호 기상하겠지요.
날씨가 바뀌어 서서히 운무가 끼고 있네요.
첫 민어입니다.
대상어를 만나니 맘이 놓이데요.
그런데 여섯척의 낚시선이 계속 흝고 지나가니 점차 입질이 뜸해집니다.
이래서 오후에는 입질이 없다고 할겁니다.
싹쑤리해뿌러서..
한정되어 넓지 않은 포인트에서 이렇게 지져뿌리니 무슨 민어가 남아 돌아가것어요.
모든 선사들이 딱 200m쯤 흘리고 다시 되돌아가는 낚시인데 다른 곳은 민어가 없나???
허벌나게 큰 백조기.
나올 때 영락없는 민어 같아요.
2호 민어.
맘이 더 놓입니다.
첫 포인트에서는 백조기만 잡고 두번째 이동한 발사대 밑에서는 나왔다 하면 오직 민어만 나오는데
디게 안나옵니다.
그래도 두마리 잡아 목표 달성하여 맘이 놓이데요.
곡두여입니다.
오래 전 갯바위 농어 캐스팅이 생각납니다.
열혈 시대가..
곡두여와 탕건여 사이로 이동하였는데 모두 입질 못 받고
평도로 달립니다.
평도입니다.
이곳은 오로지 쏨뱅이만 나옵니다.
붉바리 몇마리 배출하였지만 여수어부님은 면담하지 못했네요.
쏨도 좋습니다.
어깨 빠질라고 합니다.
염생이가 어찌나 큰 지 말인 줄 알았습니다.
멋진 장면.
운무가 잔뜩 끼여 보기는 좋으나 괴기가 잘 나오지 않아요.
그래도 쏨은 막 달라드네요.
요상한거가 허벌나게 큰 바늘에...
아무래도 훌치기 같습니다.
씨알 좋은 쏨쏨쏨...
선미를 갯바위 쪽으로 대주면 긴장을 하며 낚수합니다.
입질이 잦아서..
그치만 주로 선수를 갯바위 쪽으로 운항해요.
갑오징어 할 때는 갯바위쪽과 조류빨, 바람등을 고려하여 평등하고 공정하게 조타하는디..
암튼 갯바위 가까울수록 입질 받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삭풍이 부는 겨울에 선상 점심을 먹으려면 맛난 반찬도 별로고
밥과 국이 금방 식어버려 어쩔 수 없이 먹는데
지금은 밥맛도 좋고 선상 피크닉온 거 같은 기분입니다.
중간조까..
밑에는 씨알 좋은 백조기들이 깔려있고
평도로 이동하여 쏨뱅이만 위로 깔리네요.
쏨쏨쏨.....
막판에 살려 놓은 민어 피 빼니 피가 다 빠졌어도 우당탕..뭔 힘이 쎈지..
전번 외수질은 만쿨이었는데 이번에는 조까가 좀 더 떨어지는 조행이네요.
그래도 푸짐하게 잡았습니다.
거의 5시까지 낚수하고 철수하였는데 1시간반 거리라서 6시40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냉장고 들어가지 못할거 같다며 생물로 이웃 두집 나눔하였네요.
사모님 즈그 지인은 저녁 끝났을 무렵이라며 생략하고 이웃으로..
아주 오랜만에 먹는 민어회.
기똥찹니다.
옛날에는 농어 대신 민어였는데 요새는 민어가 황제입니다.
회가 달짝지끈해요.
한마리로 사모님과 냠냠하고 한마리는 포떠서 진공팩하여 냉동고로..
곧 귀국할 딸내미 식구들 몫으로..
넘 맛나서 민어피싱 또 가고잡아요.
껍딱도 맛나고..
부레는 보기좋게 썰지 못하여 디카 생략했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사모님은 껍딱과 부레 부위를 싫어하셔서
혼자 소금장에 싹쑤리하였습니다.
아~ 민어자브러가고잡아~~
민어탕..
국물은 아주 맛나는데 헤드 볽아 먹기가 별로네요.
국물에 밥 말아 먹으니 맛나요.
너튜브에 어느 선장의 [선장열전 제3탄] 외수질 요령에 대한 영상물이 키뽀인트만을
아주 잘 설명했기에 두탕 마스터했습니다.
요목조목 정확한거를 잘 설명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초타는 법과 랜딩 시 스풀에 손가락 얹지 마라..
입질받고 챔질할 때는 무우 뽑듯이 높이 들어라..등등.
봉돌보다 목줄 길이가 더 길기에 어초 탈 때와 챔질에 헤드 깊숙히 저장하였습니다.
좌~!! 민어 잡숴봐바바요~~
25일은 비인기선사 한치 예약했는데 장마철로 갈 수 있으려나 몰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