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재개되는 5월 5일 100주년 어린이 날 묵상
-가정의 꽃이요 교회와 민족을 이끌어갈 희망인 어린이-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보호 및 교육 진흥과 투자기대-
5월 5일은 100주년 어린이 날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어린이날 행사가 2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풍성한 행사들이 열리게 될 것으로 본다. 주는 어린이들이 주께 나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며,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교회에서도 가정의 꽃이요 교회와 민족을 이끌어갈 희망인 어린이를 초청하는 행복 전도 축제를 갖는다.
난타 공연, 체육, 게임, 뮤지컬 데이, 축복권 추천, 먹 방 간식코너 이용, 영화쉼터, 풍선 아트, 비눗방울 존, 포토 존 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하는 일은 다음세대를 영적인 군사로 세우는 일이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도한다. 교회가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자연스럽게 교회와 접촉하게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세대 전도를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 부모의 가정의 아이들, 조손가정,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을 사랑하고 양육할 수 있는 좋은 부모님과 후견인을 만나게 주선해야 할 것이다.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출산율 0.98시대로 결혼을 기피하는 시대 출산장려문제, 비혼 출산문제 등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을 본다.
교회학교교사들을 위한 교육 및 교계의 주일학교 교육기관에 대한 투자 및 진흥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 좋은 환경을 만나게 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서촌교회(장혁종 목사)에서 드려진 화양면교회연합회(회장 김은길 목사, 나진교회) 2022년 부활절연합예배 시 특별공연을 선보이는 본 교회 유치부 어린이들의 예쁘고 깜찍한 모습과 아래 사진은 5년 전 설 명절 예배 및 세배 후 남긴 사진으로 신기남3길 16에 소재한 다정횟집(권기원 대표, 금호피앤비화학)에서 정우평 목사의 처가의 가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한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