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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1 | 제44호 |
건축학과 http://architecture.snu.ac.kr/Korean/main.asp | 건축학과동창회 http://aaa.snu.ac.kr/ |
2011년 서울공대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 ||
공대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 12일(월) 모교 동창회관인 엔지니어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대 동문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윤우석 공대 동창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우일 공대학장의 축사와 이장무 서울대 전 총장의 인사말, 임광수 서울대 총동창회장의 축사로 총회가 시작되었고 이우일 공대학장은 서울대공대의 현황 및 미래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남정현(15회) 전 동창회장과 박영건(23회) 현회장등 건축학과 동문 여러분이 참석하였다. | ||
시사저널 '차세대 파워리더300' 건축부문에 장윤규(41회)동문 수위차지 김승희(39회),정영균(39회)동문도 '우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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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home away from home' - 김현준(48회)동문 작품전시 | ||
런던에서 건축가로 활동 중인 48회 김현준(Tony Meadows Associates근무)동문이 트라팔가광장 근처 한국문화센터(Korean Cultural Center, UK)에서 문을 연 KAA(Korean Artists Association)주최 'Delayed Sojourn' 전시회(12월2-8일)의 기획과 함께 금붕어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설치작품 'Swarm with Me'를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Swarm with me' 는 1년 전부터 부인 김태영(48회)씨와 함께 구상해온 것으로, 다국적 도시 런던에서의 소수민족 이민자들의 생활을 주제로, 다이나믹한 문화적 도시환경 속에서도 화합을 기대할 수 없는 이민족들 간의 커다란 차이를 어항 안의 한 마리의 물고기들의 집합으로 상상해 본 것이라고 한다.어항은 우리나라의 우물안 개구리 처럼 혼자 만의 갖힌 공간이지만, 재미있는 것은 시각적으로 연결되어 복수가 될 때 서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 ||
(김동문은 전시회기간 내내 있을지 모를 동물애호운동가들의 항의에 대비하여,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느라 낮 동안 어항에 있던 금붕어 48마리를 저녁에는 큰 수조로 옮기는 작업을 반복했다. 때문에 전시회 마지막 날 방문한 3인의 운동가로부터 항의를 받았지만 잘 무마 됐다는 후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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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고 : 졸업 50주년을 맞은 57학번들의 모교방문기 - 최용완(15회)동문 | ||
서울공대 57학번(1957입학 1961 졸업) 동문들이 지난 10월 25일에 50년 만의 모교방문을 했다. 십년이면 산천도 변한다는데 반세기의 세월을 그림 한쪽으로 가슴깊이 간직하고 아내와 함께 배움의 고향을 찾아온 어르신 전사들의 만남이었다. 졸업할 무렵에 419학생운동을 주도하고 516군사혁명을 겪으며 허리띠를 조르고 앞을 달리었음은 소띠와 호랑이띠들의 땀 흘림이었다. 색 바랜 머리카락에 주름진 얼굴의 웃음에는 가난했던 한국을 세계 선진국으로 끌어올린 빛나는 공학도들의 반가움이 넘쳤다. 전쟁 후에 가장 빈곤한 사회에서 IT산업을 주축으로 80년대와 90년대에 세계적 경제발전의 기적을 일구어냈던 인생황금기 40대에서 50대의 기술 산업계 천재들이 아니었던가. 이제 막 단풍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관악산의 계곡은 216명의 무르익은 인생의 가을을 보여주는 듯 뿌득하였다. 대학 본부를 찾았을 때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후배 공대학과장과 교수들의 정겨운 환영은 노장 선배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주었다. 서울대학교 운영비 40%가 공과대학 몫이라고 할 만큼 공대 교육 분야가 광대하다고 한다. 졸업 후에 서울대학 동창들의 사회활동에도 공대졸업생이 돋보이는 듯하다. 서울대학교 영국에서 발표한 2011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42위에 자리 메김 했다. 1975년에 박정희 군사정부는 당시 삼성기업 창시자 이병철씨의 골프장을 서울대학의 종합 캠퍼스로 선정하였다. 1961년에 태릉 불암산 교정에서 졸업하고 유학을 떠난 해외동문 19명 중에는 50년 만에 찾아온 낯선 땅이기도 하지만, 관악구 신림동에 빠른 속도로 팽창한 건물들과 교정에 울창한 수목은 동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는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세계를 앞질러 달리는 그 뿌리를 보여준다. 이조 왕조실록이 보관된 규장각이 서울대학교 교정에 위치함은 국립대학의 위치를 돋보였고 대동여지도를 비롯하여 궁정의정의 섬세한 그림들은 우리 역사를 더욱 훌륭하게 부각시켜준다. 최근에 프랑스에서 돌아온 국보 사록을 관람하면서 세계적 국위를 보여주는 듯 자랑스러웠다. 서울시청 광장 옆에 조선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동문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여 모처럼 아내들을 처음만나는 기쁨이 넘쳤고 가족들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국내동문들에게는 남정현 회장 때 30년 모임이 있었기에 20년만의 만남이지만 19명 해외동문과 그들의 아내들에게는 아이들 시집장가 보낼 때 낯선 어른들을 만나는 때처럼 흥분되는 느낌 마저 들었다. 심이백 57학번 동기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이기준 전 총장의 건배로 만찬과 오락이 펼쳐졌다. 한용호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는 동안 학교시절의 동영상이 50년 전의 학창시절 모습들을 보여주어 더욱 감개무량 하였다. 다음은 이번 행사의 모든 부문을 상세히 준비한 나종인 동문의 사회로 오락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부해들 소프라노와 태너의 노래를 이어 동기동문들의 장기를 보여주는 탱고춤, 2중창, 독창, 색소폰과 피아노 독주, 노래자랑은 프로급의 재치를 보여주었기에 57학번 동기들의 끼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즐거움이었다. 다음날 버스4대에 각 과별로 나누어 타고 강원도 속초여행이 시작되었다. 나이는 칠순인데 어렸을 때 소풍가던 들뜬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진가 보다. 한반도의 등골, 태백산맥을 넘는 동안 굽이굽이 산수절경을 구경하며 동문들의 이야기는 열을 올렸다. 산맥이 보여주듯 우리민족의 기질은 대단하다. 다른 민족이 100년이나 200년에 거쳐 이루어낼 수 있는 변화를 우리는 30년 만에 이루어냈다. 세계적 경제발전, 강남과 인천시를 비롯한 한강변의 기적, 세계첨단 IT산업과 사이버기술, 동남아세아를 휩쓸고 이제 세계로 진출하는 한류, 우리말의 “빨리 빨리”나 “김치”는 이제 외국 사람들도 알아듣고 쓰는 말이다. 하지만 너머 빠른 성장에서 오는 공허하고 그늘진 부분도 많다. 남북통일을 향한 이념의 혼돈, 정치사외의 무질서, 언어와 행동의 모순, 전철 안에 쪼그린 우울한 분위기, 등의 동문들이 여행 중에 나누는 이야기는 다양하였다. 우리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는 노인들의 푸념인 듯 들리기도 하고 사회생활에 도통한 최고 지성인들의 고견이기도 했다. 진정한 선진국을 향한 발걸음 고리처럼 울리는 듯했다. 가을등산객들이 웅성대는 산길에서 점심을 먹으며 평창동계 올림픽이 성공하기를 기원하였다. 일행은 푸른 동해물경이 출렁이는 속초시에 도착하였다. 2박3일 동안 취미에 따라 골프, 등산, 바다낚시, 온천, 바둑, 등의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돌아오는 길에 통일전망대에 들렸다. 휴전 분리지대 너머로 보이는 북한의 나무 없는 산과 슬픈 눈물방울처럼 맑은 해금강을 멀리 바라보며 뼈아픈 고통의 625를 회상하고 아직도 자유 없는 북한동포의 어려움을 느끼며 하루속히 통일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였다. 잠실 올림픽 경기장 문 앞에 도착하여 서로 껴안고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며 이제가면 언제 다시 보나 하는 느낌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번행사대회장 심이택 동문, 준비위원 나종인 동문, 해외동문회장 김태훈 동문의 수고와 지원해 주고 협력해준 여러 동문들에게 감사하는 흐뭇한 느낌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칠순을 넘는 노익장들의 훌륭한 일기장 한 페이지를 만들고 떠나가는 그들의 늠름한 뒷모습은 대견하였다. 그들이 사회에 남겨놓은 빛나는 발자국은 각자의 아름다움과 가정과 함께 현대 세계를 장식하고 보다 나은 미래로 떠나가는 장엄한 역사의 휘나레였다. (서울공대 겨울호) | ||
2012 신년하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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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소식 | ||
15회 : 11월 4일자 매일신문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이영희동문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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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 회장 신용우동문은 12월21일 송년회모임을 강남역 조양관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13명의 회원들은 신회장의 간단한 보고를 듣고, 신임회장에 권원용 회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차차기회장에 이대우 회원을 추대하며 송년모임을 즐겼다. (참석자 : 신용우 남정수 장성준 심우갑 최병천 김우성 이대우 전봉수 이광욱 이종욱 권원용 이상준 장응재 ) | ||
- 전봉수(전우구조대표)동문은 ‘레코드엔지니어의 과제’라는 글을 11월호 콘크리트학회지에 기고하였다. 전동문은 이글에서 한국건축인 들에 비하여 외국건축가 및 기술자들이 누리는 불평등한 혜택과 특권등에 대한 평소의 의견을 피력했다. 학회의 홈페이지 www.kci.or.kr 의 ‘학회지’ 섹션에서 볼 수 있다. | ||
26회 : 사원 채용 때 봉사약속 받는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미글로벌 회사 직원들은 입사할 때 ‘매달 월급의 1%를 기부한다’는 내용의 고용계약서에 사인해야 한다. 매달 최소 한 번씩은 장애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아예 회사의 존재 이유를 ‘사회공헌’이라고 정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1%를 기부하면 여기에 회사가 두 배를 더해 기부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년 평균 30억 원 정도를 기부하는 셈이다. 국내 최초 건설관리(CM)회사인 한미글로벌은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의 건설 컨설팅을 해주기로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총공사비 200억 원 규모인 재활병원의 경우 CM을 거치면 시공사와 업체를 1대1로 상대하는 것보다 15억 원 정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부 받은 성금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봉사활동 현장에 따라온 가족들은 ‘우리 아빠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구나’ 라며 가장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김회장이 직원들의 손을 이끌고 같이 봉사 다니는 이유다. 비슷한 이치에 따라 봉사활동이 조직에 대한 존경심과 충성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한미글로벌은 건설관리회사라는 특성을 충분히 발휘해 2010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을 만들었다. 2010년 이후 현재까지 67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무료로 개보수해 줬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비장애인이 아니라 ‘예비 장애인’일지도 모릅니다.” 김회장이 봉사 중에 장애인들에게 애정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 고령사회에 진입할수록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후천적 장애인이 더 늘어날 것이란 생각이다. “난 기업가인 만큼 일을 하는 기쁨을 장애인들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을 세우는 것이 또 다른 목표입니다.” (동아일보 12월 7일) | ||
27회 : 현대건설 사장 정수현동문은 19일 현대건설 총괄 사장에 임명됐다. 정동문은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이래 민간사업본부 이사, 김포도시개발사업단 전무,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엠코에서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과 사장을 지냈다. | ||
28회 : 김기동동문은 12월 25일 두산건설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김동문은 대우건설 건축 주택사업본부 부문장및 부사장을 거쳐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왔다. | ||
29회 : 김광우동문 모교 ‘훌륭한 공대교수상’수상 12월 7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우일학장은 김광우 교수에게 ‘훌륭한 공대교수상’ 연구상을 수여했다. 김동문은 1990년부터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축환경 및 친환경, 에너지 절약 건축 분야의 연구를 주도했다. 특히, 시뮬레이션 기반 건물에너지 진단시스템 개발을 연구해 통합 시뮬레이션으로 건물 에너지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초고층 오피스용 냉난방 및 다기능 조립식 슬래브시스템 개발 연구로 한국의 고유한 온돌시스템의 특성을 상업용 건물에서 냉난방 에너지를 절약하면서도 쾌적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미국 ASHRAE에서 ‘Lou Flag Historical Award’를 받은 바 있다. ‘훌륭한 공대교수상’은 공과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진작하고 산업기술의 선진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 1992년 7월 공대 15회 동문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공대 학술상과 기술상을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1994년까지 3회에 걸쳐 시상한 후 1995년에 공대 15회 동문들의 추가 기금 출연으로 교육상을 신설하면서 상의 명칭을 ‘훌륭한공대교수상’으로 변경했다. | ||
30회 : 30회 동기들의 "송년의 밤" 행사가 2011년 12월 15일 저녁 6시 부터 9시까지 있었습니다. 건축학과 조교인 최영준을 비롯하여 대학원생과 학부생 후배들 10명을 삼성동 베니건스 연회실로 초청하여 처음으로 가벼운 선후배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건설, 건축업계가 위축되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어려워진 시기이며 전업이 많이 일어나며, 현재 우리 청년 실제 실업율이 22%에 달한다 하고 OECD 국가 중 청년 자살율이 1 위가 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후배들의 처지가 은퇴기에 들어선 30회 동기들과 비슷합니다. 우리 후배 청년들은 부모와 대화가 잘 안되고 현업에 바쁜 선배들을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물론 건축30 회가 졸업하고 사회에 나갔을 태어나지도 않았던 아마득한 후배들이고 자녀들 세대라 만남이 좀 어렵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건축30회 동기들은 1976년 초에 졸업을 하고 대부분이 청년기에 중동에 가서 일을 하였던 세대로 인천공항을 위시하여 관공서건물, 대형 사무실건물, 산업시설, 주상복합 건물공사에 또 해외공사 시공, 설계, CPM 그리고 감리 등으로 참여하여 화려한 35년의 경력들을 가지고 있지만 2000년부터 퇴직, 전업, 창업 등 거의 반수가 반 은퇴한 상태가 되었지요. 그래서 또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새로 취업 또는 소일거리를 찾아야 하므로 청년인 재학생들과 같은 새일, 새 길을 찾아야 하는 처지에 있으며 항상 서울대 건축학과는 고향이므로 동향선후배로 만나면 터놓고 할 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였고 뭔가 통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선후배가 같이 푸짐한 식사와 맥주, 와인, 그리고 남미 안데스(잉카) 음악을 페루인 라파엘-여종숙 부부를 통하여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혼이 있고 흥겨운 노래와 악기 동시에 볼 기회였고 좋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소개와 각자의 소견을 밝히다 제대로 좌담을 할 시간은 많지 않아 아쉬웠지만 앞으로 세대차가 큰 선후배가 만나서 이야기가 통하겠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모임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첫 시도로 ICE-BREAKING이 되었지요. 내년에 또 다른 시기에 다른 구성으로 1:1 또는 1:2 멘토링이 가능한 모임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인생을 새로 시작하려는 선후배가 다시 만나 인생경험을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해 보며 서로의 건축에 대한 열정을 새로운 일에 대한 탐험을 같이 하려 합니다. (30회 기대표 허 경) | ||
30회 : 노정일동문 희림건축 DCM/QC본부사장으로 승진 41회 : 이아영동문 희림건축 건축연구소 부사장으로 승진 42회 : 금두연동문 희림건축 디자인 총괄 사장으로 승진 | ||
53회 : 신랑 이현우동문과 신부 조신애양의 결혼식이 2012년 1월 8일 (일요일)오후5시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에서 거행된다. 이동문은 버클리대학에서 오는 5월 CM 전공 박사학위를 받는다. 주례는 이언구(31회, 대한건축학회장, 중앙대교수)동문. | ||
공돌만평 (서울공대 겨울호, 김진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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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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