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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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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긴글주의보) 신상은 아닙니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208 24.09.12 00: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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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07:05

    첫댓글 멋진 미술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9.12 07:56

    그닥 작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주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저도 한장 그려서 붙혀뒀어요
    저런 그림 그리고 싶습니다
    유쾌한 날되세요^^

  • 24.09.12 07:31

    영희와 영옥이의 이야기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꼼꼼히 읽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저와 몸부림님이 장애자와 장애인 이라는
    표현을 놓고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영희도 부모님이 계시면
    남들 처럼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잘 살아 갈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집 수리 때문에 제주도에 오는 영희처럼, 저도 명절에라도 함께 있으려고 토요일 일찍 아들녀석을 데리러 갑니다.
    댓글을 적다보니 혹시라도 몸부림님께서 내게 미안한 감정을 갖게 되실까봐 걱정이 드는데 그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9.12 07:54

    맞아요 저는 그때 카페모임의 어떤 사진보고
    어느분이 가장 중후하고 멋진 분인가 찬찬히 보다보니 내눈엔 산애님이 뽑혔어요

    호감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드려도 시쿤둥한 답글이더군요 그럼 저는 바로 신경 꺼버리지요

    그럴 무렵 어쩌다보니 장애인 장애우 호칭을 가지고 티걱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쓸데없이 착하지 않아서 안미안한데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어느 모임에 아드님 데리고 나와서 찍은 사진보고 만감이 교차했고 산애님 아주 큰사람으로 보았더랬습니다 우영님 커피숍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사람은 언제든 후천적 장애인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시와 자만은 절대 금물이지요

    이글도 드라마보면서 훈훈한 사랑을 느끼면서 쓴글입니다

    좋은날되셔요^^

  • 24.09.12 08:17

    중간에 탈출하려다 끝까지 와보니..
    할말은 없고
    댓글은 남깁니더~ㅋㅋ

  • 작성자 24.09.12 08:26

    음~~ 연식이 올드하시지만
    성고문이라도 해드려야
    할말을 하시겠군요
    남영동에서 봅세다 ㅋㅋ

    의사쌤 말씀대로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습니다
    어젯밤 또 다운됐었거든요 ㅠㅠ

  • 24.09.12 08:28

    @몸부림 남영동에서 사는디~ㅋ

  • 작성자 24.09.12 09:26

    비싼동네사는 부자할배시군요
    서울집값보니 상계동 몇십년된 주공아파트
    방 한칸짜리 겨우살까말까 하겠더군요
    서울이 미쳤어요 근데 ing니까 어이없네요^^

  • 24.09.12 10:57

    재미있게 읽었어요..ㅎ

    대충 건너 띄며 본
    우리들의 부르스
    시간될때 찾아봐야겠어요.

    미국아저씨의 그림이
    솔찍히
    몸님의 사진보다
    이야기꺼리가
    많이 있네요..ㅎ

    동거할매랑 싸우지말고
    예쁘게 잘 지내세요..ㅎ

  • 작성자 24.09.12 11:18

    저도 오랫만에 한번 더볼까 합니다
    몸님의 사진은 없구요 글만 있는데요?^^
    촌할배의 초라한 인생 단면하고 세계적 작가가
    작품에 담은 무진장 많은 이야기가 게임이 되겠나요? 작품 많은데 틈날때 몇번 더 소개해드릴께요 아직은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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