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계획
Razer는 자사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 Fnatic의 한국 방문을 맞아
14일 국내 게이머들과의 친선 경기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일 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분 국가 대항전 출전을 위해 지난 7일 입국한 스웨덴 출신 Fnatic 팀이
한국 방한 기간 중 국내 게이머들과 네오위즈의 차세대 FPS 게임 `아바(A.V.A.)` 특별 친선전을
벌인다. 이번 특별전은 공식 후원사인 Razer Korea 의 주최로 국내 유명 프로팀과 아마추어
팀들과 함께 14일 오전 11시 부터 7시 30분 까지 방이1동에 위치한 유니넷 PC방에서
8시간 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Fnatic 과 대전하게 될 팀들은 IEF2007 국가대표 Gehenna 와 세계 랭킹 11위 Lunatic-hai를
비롯 ESU, Mosfos, 퍼펙트 게이밍으로 프로부터 아마츄어까지 다양하게 구성 됐다.
특히 이들 팀들 중 Gehenna 는 Razer Korea 의 국내 게이머 육성 프로젝트인 ‘최근
제 2의 Fnatic’ 에 뽑힌 터라 Fnatic 과의 대결이 더욱 의미가 크다. Gehenna 팀의 리더인
김현민씨는 “평소 게임 리플레이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Fnatic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다니 떨린다.”며 “Fnatic 을 키워낸 Razer Korea의 육성 프로그램에 속한 만큼 더욱 노력
해서 그들보다 뛰어난 게이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의 팀과 국내 유명 팀과의 대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azer Korea 는 네티즌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온라인 방송국 아프리카 류신방송
(www.ryusinshow.com) 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Razer Korea 김종호 한국 지사장은 “게이머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그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Gehenna 팀 외에도 한 팀을 더 지원하기
위해 잠재력 높은 팀을 발굴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프로게이머 육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첫댓글 빠가자식들이 진짜.. 우리나라 점점 혼란스러워 지는군..;
아아악 쪽팔려.
후.................... 오늘은 또 광복절이라고 인터넷에서 일본이랑 쑈하더만 별 짓을 다하네
있는 쪽 없는 쪽 다 팔리는구만... 프나틱하면 굉장히 유명한 카스클랜인데 쩝...
세계1위 카스클랜이라죠 아마
진짜 쪽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