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인사.

[덕진]

니체의 별명 '꼬마 목사'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에 개신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그는 이런 집안의 정신을 흠뻑
받아들인 것이 분명하다. 그가 "성서 구절과
종교적 노래들을 하도 훌륭하게 표현해서
듣는 사람이 울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보고도 있다. '꼬마 목사'가
그의 별명이었다. 그러나 소년은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른 분야에서도 아주 명석했다.
- 빌헬름 바이셰델의 《철학의 뒷계단》 중에서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오늘 하늘공원 사진 동아리에서 출사 다녀 와서요.
고운 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해암]

덕진 선생님께서 억새밭에 다녀오셨군요.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저도 억제밭을 좋아하는데 한번도 못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