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종지역...
오전 시간 흐리고
오후 시간 맑습니다
아침 기온 14도
한낮 기온 23도
낮(1시) 습도 55%대
밤(9시) 습도 80%대
바람은 고요한 상태가 됩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1
경기 안성에서 테슬라 전기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박는 사고를 일으킨 뒤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데..?
운전자가 뒷 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고 합니다
차량이 추돌 후
곧바로 화재가 발생하며
전원이 나가버리고
손잡이가 없던지 한 문제로
탈출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기차는 사고 시
화재발생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할 물건이 맞습니다
그리고 한번 불이 나면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으로
엄청난 불길에 휩싸이니
전기차 타시는 분들...
정말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
망치 하나 꼭 넣고 다니세요
저도 운전석 쪽이나 조수석 쪽에
비상용 망치를 넣고 다니는데
그걸 사용하는 일은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
대전 복수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만취한 채
대리운전을 해서 잘 도착한 뒤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다시 자신의 차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
차량 30여 대와 주차 차단기까지 부수고
인근 골목에 선다음
차 안에서 자고 있었다네요
이는 자신이 너무 술에 취해
대리운전을 하고 왔는지
어쩌는지 기억조차 못할 것 같다 여깁니다
술이 너무 취하면
대리운전 해서 오면서 졸다가
차에서 내리 때쯤 더 취기가
오르는 일이 허다하거든요
자신이 의지를 갖고
운전대를 잡는 일은 분명 아닌 거지요
이는 술이 사람을 먹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 일 겁니다
술이 깬 후 자신의 기억은
얼마만큼이나 하려는지...ㅎ
대리운전도 느낌 상
본인이 불러온 게 아니고
일행의 도움이 있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집에까지 와 조금만
정신 잘 차렸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운 사고 현장 아닌가 싶네요
대리운전도 느낌 상
본인이 불러 온 게 아니고
일행의 도움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인사 사고 없기를 천만다행입니다
여러분!!
음주 후 핸들 잡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각오하고 그래도
인사불성이 되고
주머니에 차 키가 있다면
이는 위험한 일이 되니
술도 적당히 잘 챙겨 먹도록 합시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술 먹는 자리에
차를 안 가지고 가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말 날씨가 괜찮은
그런 하루가 됩니다
미진한 일 남아있다면
오전 중으로라도
신속하게 마무리하시고
홀가분하게 자연 속으로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이동 목적 있으신 분들은
이동 간 안전에 절대 조심하시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의 절기를 만끽하는
그런 주말과 휴일 시간 되시고요
한 주간의 피로
말끔히 씻어내는
그런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