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컨님 15살 햄치즈 입니다.~~
이번 썰은 어린이였을때 이야기에요….
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오기전 매일 같이
악몽을 껏어요.. 대부분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죽는 꿈이였어요..근데 하루는 안방에 누군가 들어와서
저와..저의 언니 그리고 아는 동생까지 겁에 질려
숨었어요..그 이상한(?)누군가가 들어와서 저희를
찾으려했어요..저희는 들키지 않게 숨을 죽이고
있었어요..그때 침입자중 한명이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절 찾아내고 전 저만 들키수 없다는
심정이였는지 아직 들키지 않은 언니와동생의
위치까지 불었습니다..그리고 나란히 앉자서
그 침입자들이 저희한테 갑자기 선택을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전 절대로 그렇게 되기 싫다라며 말했죠..
그리고 저와 언니,동생들과안방이 아닌
주방과 가까이 있는 방으로 있게 되었습니다..
방문은 닫혀있었고..저희는 울부짖으며 주저앉자버리고
말았습니다..그리고 그때 식은 땀이 나며 전 꿈에서
깼습니다..그리고 제가 초등학생이 되던때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어
더 이상 악몽을 많이 꾸지 않게되었죠..
(현재도 악몽은 꾸고있음)
사건은 제가 2학년이되고 시골할머니댁에 있던 때였습니다.
저희 삼촌은 무서운이야기를 자주해줬어요..
전 그게 재밌었구요..하루는 삼촌이 애기 해준
장소로 가보지 않겠냐? 했어요..
저와 저희 언니는 가겠다고 했죠..
슬슬 해가 지고있던때라 오토바이를 마지막으로
타는게 무서워 서로 떠밀다가 언니가 안간다고하여
저와 삼촌만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곳에 도착했는데
그때 나무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더라구요..
삼촌이 귀신이 우리 봤냐?해서 제가 나무쪽을
바라봤는데 묘지위에 파란 머리가…새가 있는 나무쪽을
보고있었습니다..그리고 바로 급하게 내려왔구요..
그리고 밥을 먹고 저와 저희언니빼고
다 나가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와 저희 언니는 11시까지 폰을하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구급대원이 제 눈에 띄는 겁니다..
전 몸이 마비되어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구급대원이 괜찮니??라고 물어봐..
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그이후 기억이
끊겼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상황을 몰라 어머니께 물어보니..
제가 갑자기 토를하며 경련상태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두달동안 병원에 머물며
몸 상태를 회복히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기묘한 일이 끝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도 매일매일 잠을 청할때
제방 구석에서..
누군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