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민.. 내가 울산에서 바쁘게 출발에 정확히 4시에 도착했으나 아무두 없어서 절망하구 후회하구 화나구 전화받자봐자 씩씩거렸으나 너의 선한 웃음과 핫바 때문에 또 멋진 노래 솜씨에 봐줬다...
(근데 너 글중에 "마직막으로 부르는 노래가 될수도 있다는 말은 도대체 뭐다냐??대따 궁금)
실버워터 언니..나의 과거 영어샘들 때문에 편견때문인지 몰라두 첨엔 이유없이 싫었는데..샘 같지 않는 분위기..직접 이야기 해보진 않았지만...편견은 편견일 뿐이었던거 같다..
죄성해여~~~담에 야기 마니 해여^.^
화이트..그가 유뷰남인지 몰랐다..술만먹구 포항다시 갔는데 음주운전으로 걸리지는 않았는데..몸생각해서 꼭 커피숍가서 꼭 생과일 쥬스만 먹는다던...히히
우리의 텁가이 방장님 장인어른 생신인 와중에두 차 인원배정한다구 정신없던..다들 자는 밤에 일어나 걸려있는옷 다 덮어주구 그 자상함 참 토야언니두 같이 챙기더라..역시 운영진이야 하는 생각이 들더만요.
디오오빠 속초에서 새벽4시에 와서 차칸오빠랑 술한잔 하러다가더만요 역시 헤어디자이너 답게 이런말을 남기셨죠 담여행때 내가 브릿지 한명씩 다해준다구 저 생생히 기억합니다..글 보니 잘 도착하셨나봐요...히히
일요일날 도착한
오렌지76.. 이야기를 한마디두 못해봐서 여성스럽다는건 분위기에서 느껴지던데...뭐~~ 아니라구요~~히히
스카이 서핑..도대체 80이라구 느껴지지 않던데..방장님이너의 초롱초롱한 눈을 쳐다보면~~~~~이런저런이야기 하시던데..증말 인쥐~담엔 눈을 더 정확히 봐야쥐...
미라클..내이름이 미라인데 누가 미라클인가 했다..
간호학과 삼학년이면 무지 바쁘다구 하던데..피곤하겠더라 번개 있거나 정모있거나 하면 내가 전화해서 불러낼껀데..귀찮아 하면 아니되는거 알쥐..집엔 잘 갔지..
마지막으루 그린비 언니..닉하구 이름은기억하는데 제 얼굴이 기억을 못한다구~히히 오랫만에봐두 언제나 활기차구 웃는얼굴이네여~~링 오빠랑 어설프게 다닌다구 힘들었죠~
감기에는 삐리리가 조타던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 이기에~~~히히
삐리리가 케이아이에스에스라나 아니라나~`^.^
모르겠다... 내가 본사람들을 다 쓴건지..
5시에 일어나 꿋꿋히 그래두 해가 뜰꺼라 생각한 난 두 손이 하늘을 벌리구 있는곳으로 갔다 환했졌다.. 잘 생긴 남자 였다..
사진좀~~ 찍짜는건줄 알았다..우쒸 찍어 달라구 했다..
나 도끼병두 아닌데...우쒸...
그러나 만족했다...히히
담엔 해까지 뜨는거 봤으면....하는 기대를 해본다..
이런생각두 했다...
멋찐 남자친구 생기면 같이 와야쥐...언제가 될지..
홀로 된지 언~일년하구 세달째..
혼자 인게 넘 익숙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