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정위원회, 암호화폐 규제 최종 권고안 발표

[힘힘]

1️⃣ 美 국립경제연구소, '암호화폐' 따른 가계 소비·투자 데이터 발표...파급효과↑
2️⃣ 독일 투자은행 "코인베이스, 여전히 규제 당국과 싸움 중...주식 랠리 이탈 가능성"
3️⃣ 금융안정위원회, 암호화폐 규제 최종 권고안 발표
4️⃣ [단독] 신한은행, 태국 시암상업은행 등과 헤데라 기반 '스테이블코인 송금' 파일럿 완료
5️⃣ 검찰, 가상자산 출금 중단한 '델리오' 압수수색

01. 美 국립경제연구소, '암호화폐' 따른 가계 소비·투자 데이터 발표...파급효과↑

미국 국립경제연구소가(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 암호화폐가 가계 소비, 투자와 관련된 데이터를 내놨다.

02. 독일 투자은행 "코인베이스, 여전히 규제 당국과 싸움 중...주식 랠리 이탈 가능성"

코인베이스가 규제 당국과 여전히 갈등 중인 가운데 이로 인해 주식 랠리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03. 금융안정위원회, 암호화폐 규제 최종 권고안 발표

지난해 10월 금융규제를 협의하는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국경간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표준'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금융안정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최종 권고안을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04. [단독] 신한은행, 태국 시암상업은행 등과 헤데라 기반 '스테이블코인 송금' 파일럿 완료

신한은행이 태국 현지 은행, 대만금융기관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송금 개념증명(PoC) 파일럿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05. 검찰, 가상자산 출금 중단한 '델리오' 압수수색

검찰이 가상자산 출금을 예고 없이 중단해 논란이 된 예치·운용업체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 비트코인 2만9970 달러, 이더리움 1890 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99% 하락한 2만9978 달러(한화 약 37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65% 내린 1899.35 달러(한화 약 24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XRP 1.18%▼ BNB 0.17%▲ 카르다노(ADA) 3.66%▼ 솔라나(SOL) 5.86%▼ 도지코인(DOGE) 3.32%▼ 트론(TRX) 0.05%▼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006억 달러(한화 약 1519조원)를 기록했다.

크립토퀀트가 트위터를 통해 "6개월 미만 BTC 단기 홀더의 보유량이 지난 4월부터 감소하고 있다. 이들의 매도로 시장이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 또한 채굴자들은 설비 투자를 위해 채굴한 BTC를 적극 매도하고 있다.


가격 변동성, 마켓 자금 흐름, 매수-매도자 비율을 토대로 집계하는 변동성 지수를 살펴봐도 지난 4월부터 마켓 활동이 급감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BTC 가격이 좁은 범위에 갇혀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