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겨울철별미, 장수음식, 통증감소, 병증완화, 좋은 음식 조리하기, 건강음식, 겨울별미 미역국, 미역국동영상, 건강정보, 통증탈출하기
https://youtu.be/E6t2_bgcgfU?feature=shared
겨울철 별미, 미역국, 2024.12.13, 夜間, 겨울에 몸이 쇠약해지면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 가게 됩니다. 회복과 쇠약을 반복하지 마세요. 건강 유지를 위한 섭생, 식생활동이 중요합니다. 미역국 제대로 끓이기, 음식 조리 순리에 따라서 해야 하는 부분은 그간 식물관련이나 음식관련 영상에서 자주 언급해온 내용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심신에 심어진 생명을 건강하게 지키려는 데에 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은 음식과 영양소에 관한 각종 정보나 자료에 매몰되어서, 각종 영양제, 보충제를 먹어주면 몸이 건강을 유지한다는 당착속에 살아 갑니다. 그러한 행태는 건강해지기는 커녕, 건강을 더 빨리 잃어가는 상황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비싼 외식을 하고, 영양소들을 입안에 털어 넣으면 건강해진다면서 안심하는 잘못들을 수시로 저지르곤 합니다. 사실은 그와는 정반대일 때가 많습니다. 혈연, 취향, 체질로 연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르고, 섭취해도 좋은 영양소들이 모두 다릅니다. 사람은 하늘(모든 물질세계, 우주)이 정한 원의 원리에 따라서 생명성으로부터 나온 생명의 씨앗이 물질덩어리에 식재됩니다. 생명체로 태어나면, 그때부터 죽음(성장과 사망)의 과정이 카운트 다운됩니다. 한겨울을 넘어가는 시기, 그리고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병, 질환과 쇠약에 의하여, 사망하는 예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겨울에 몸을 돌보지 않았고, 겨울에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최소한이 精氣 需給(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안된 까닭입니다. 영양소를 많이 골구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으로, 몸의 최소단위에서 거부하지 않는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건강은 돈이나 화려한 음식(소위 맛집)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손수 해 먹어야 하고, 본능적 갈증이나 기아보다는 원초적인 필요에 따른 수급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뇌는 몸을 유지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온 몸에 끊임없는 신호를 보냅니다. 잘못하여 변질된 체질에 따라서, 그러한 신호도 잘못된 중추신경으로 인하여,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미역국, 미역국을 조리할 적에, 고기를 굽거나 볶음철판에 재료들을 볶거나 지지거나 하는 행태들을 흔히 봅니다. 그러한 행태는 사람의 몸, 특히 세포 단계, 또는 그 보다 작은 단계로 몸을 구성하는 미생물들의 저항을 불러 일으켜서, 건강을 잃거나 목숨을 잃는 과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적에 순리에서 벗어나는 짓은 적당히 해야지, 함부로 해서는 아니 됩니다. 사람의 몸은 99.99999%의 물질이 자체의 틀안에서 자각성을 가지나, 0.00001에도 못미치는 기성에 의하여 조정되고 통괄됩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서의 허락(용인)이 적절하지 못하면 수명이 줄어들고, 몸의 고통은 심해지고, 몸은 불편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게 되지만, 직립인간의 숙명이라고 체념해 버립니다. 실상은 전면적으로 그런 것이 아닌데도 그러합니다. 저는 조리를 할 때, 인공조미료, 인공 감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라는 표현은 저도 급할 때는 라면을 조리하기도 합니다. 주로 일행들이 있는 곳에서 조리를 하는 까닭에, 다수의 라면을 끓이기도 하는데, 라면을 맹물로만 먹을 상황이라고 한다면 MSG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도 10개면 스프 한 개 정도로 충분합니다. 염도조절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여의하다면 나머지는 현장(대자연)에서 조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대신하면 됩니다. '뭐야? 자랑할 게 없어서, 라면 끓이기 자랑하나?'라고 곡해하실 수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면, 저는 제가 할 줄 아는 것 들 중에 공유할 수 없는 것, 나눌 수 없는 것은 아에,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드러내고 싶어하지만 드러낼 수 없는 부분은 상당합니다. 드러내는 부분들은 일반적인 것들도 누구나 열심히 하면 최고봉에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라서 자랑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제가 보유한 99이상의 자랑할만한 것들은 단 한 번도 일반인들에게는 드러낸 적이 없고, 드러내도 좋은 1% 정도만 드러내고 있으니, 당연히 드러내는 것은 자부도 아니고, 그냥 무덤덤합니다. 자랑, 똘끼, 끼부리기는 저의 성향, 성미와는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다만 제가 하고 있는 것은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인생이란 시간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도, 허망하게 흘러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 식물들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비린내와 독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맛을 내는 아미노산이나 지방, 기타 풍미를 내는 물질들을 기본적으로 보유합니다. 이를 몸(세포, 세포보다 작은 단위)에서 서로 대립, 경쟁하지 않도록 하는 범주에서 적절하게 투입해도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음식 궁합이란, 이런 것을 뜻하며, 맛을 더 내는 것과는 무관해야 합니다. 뒷끝이 좋은 음식도 사람의 정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역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음식을 해왔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맛을 조작할 수 있으며, 갑자기 식물탐사를 가서도 먹이를 구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정도를 측정, 분배하여, 섭취하도록 안내할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찐 구독자님들이나 저와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오신 수백 명의 동지들께서는 다 알고 계시겠지만, 음식의 중요성과 함께 생명, 무생명, 비생명이라는 모든 것에 대한 중대성이 전수, 수행, 수련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음식의 조리과정은 단순 명쾌한 것이 좋습니다. 이것 저것 때려 넣거나 남들이 한다고 무작정 따라서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제가 외국의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외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넣지 말아야 할 것들이나 먹을 수는 있지만 함께 넣지 말아야 할 것들로 조작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영상속 미역국은 조개육수를 베이스로 합니다. 육류를 넣지 않아도 맛은 좋지만, 조합의 원칙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영양섭취도 해야할 것이기에 해당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혼자 먹을 때는 정말 맛을 많이 다운 시켜서 먹고는 합니다. 물론 나누는 음식들은 대부분 그대로 먹습니다만...... , 직접 조리한 것이라서 믿을 수가 있고, 음식을 나눌 때는 재료나 과정을 매우 중시합니다. 미역국 재료 경로 미역 등 식자재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것이며, 육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그간 구입한 경로보다 더 믿을만 하고 신선했기 때문입니다. 대파, 고춧가루, 간장을 주재료와 부자재로 사용했습니다. 육류는 두 번을 끓인 후에 넣어서 조합이 깨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마른 미역 줄기를 자를 때는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꺾어주면 금방 꺾이고, 주변으로 비산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합니다. 물에 3시간 정도 불린 후에, 가위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휑궈서 솥(저는 들통)에 넣어서 조리하면 됩니다. 휑굴 때, 너무 많이 비벼주지 마시고, 적당히 비벼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로 국한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겨울이 아닌, 봄이나 여름, 그리고 새순이 나오는 가을에 뜯는 산나물(당개지치, 곰취 등등)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한 종류가 있고, 그것을 채취하여, 다른 나물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합니다. 그래서 MSG를 구태여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공재료 MSG로 육수를 냈는데도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MSG 증후군에 관하여, 현대인들의 두려움을 갖게 되자, WHO, FDA와 같은 기구, 단체에서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제, 치료제가 결코 장기적으로 인간들에게 큰 해를 끼치게 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처럼, MSG는 내부에 축적되어,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 가게 되면서 여러 가지 이상한 병증을 유발합니다. 단순 명료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 식사법이며, 가끔 채소의 뿌리나 잎으로 입가심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을 먹은 뒤에 커피나 차와 같은 것을 마시지 말고, 차라리 따뜻한 슝늉을 조금씩 10~20분에 걸쳐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하는 여유로움에 미혹되지 말고, 차라리 바로 밖으로 나가서 천천히 거닐고, 어느 정도 소화가 되면 아주 천천히 달리십시오. 이를 테면 1km를 2시간에 걸쳐서 뛰는 방식 등 고려 하는 것도 몸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쇠약, 병약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입니다. 지인들, 그리고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 , 겨울, 그리고 새봄이 되어서도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들을 뵙고 싶습니다. 20세 이상 120세까지 연세가 드신 분들 중에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부분에 대한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