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DJI카메라, 비엔티안기차역, 루앙프라방기차역, 풍경,
고속열차 창밖 라오스 풍경, 여행클럽, 매일 야외활동,
주말 체육모임, 누구나 참가 재능기부, 다방면에 출중한 리더쉽
https://youtu.be/3ZHeMXtGmoI?feature=shared
난 번의 라오스 4박 6일 여행은 단순 관광 뿐만이 아니라, 종목별 체험 활동, 탐험 활동, 탐방, 푸시산 산행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날, 팍손백화점 건물 뒷편의 광장이나 90분간 1만 5천원 대의 마사지샵 영상도 일부 있으나, 구독자 님들께는 가격 외에는 별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제외되는 영상이 60%정도 되지만, 아직도 업로드 하지 못한 영상들이 꽤 많습니다. 2025년 1월 23일에도 어린이, 청소년들도 참가하는 라오스 일정이 또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전개될 수도 있기에, 그 이전에 공유하고 싶은 영상들은 모두 올리고자 하는데,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야외활동을 지속하다보니, 아직도 우선해서 실행해야하는 과제들도 많아서, 처리 못하고 있는 개인 일정도 많이 밀려 있는데다가 다음 일정이 시작되면 이전 일정 영상들은 대부분 여러 가지 이유(특히 -흥미 위주의 영상들은 공유 불가-로 공유하지 않음)로 개인 소장으로 변경 될 자료들이 꽤 있습니다. 다소 재미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실천, 실행할 수 있는 자료들만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들은 처음 이용해보는 비엔티안 기차역~루앙프라방 기차역)까지의 기차역 풍경과 기차를 타고 가면서 차창가에서 촬영한 영상들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예쁘거나 멋지고 섹시한 형태로 촬영된 동서양의 외국인들의 영상은 얼굴까지 촬영이 되어서 폐기했습니다. 공유해도 될만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공개해도 좋다는 승락을 미처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도 당연히 문제가 없어서 촬영에 응해주신 것이지만, 저의 국적과 신분을 밝히지 못했고, 유투브를 비롯한 빅기업체들의 채널이나 SNS 등 개인 글쓰기 공간에 올리는 것이 양심상 꺼려져서 올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인터뷰 등을 촬영하게 되면 사전 승락을 받아서 업로드 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구독자 님들을 기롱할 수도 있는, 상업적, 흥미위주로는 촬영할 의도가 전혀 없어서, 최소한 영상을 보여주고 승락을 얻을 예정입니다. 여행은 누구나 약간의 비용과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쉽사리 할 수 있어서, 자랑거리도 아닌데다가, 외국으로의 여행이 제대로된 원기보존, 정기충전도 안된 상태에서는 가지 않는 것이라서, 자제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는 것보다 가지 않는 것이 훨씬 현명한 처신이 된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오히려 집안 어르신들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무제한 받을 수 있었던 예전에는 외국여행을 절대로 삼가했었습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술판, 먹자판, 관전판, 관람판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외국에라도 나가서 인생 전환의 묘를 터득해도 좋다는 생각에, 여행을 다니는 분들에 대하여 관대한 관점을 유지합니다. 이번 라오스여행 이후에도 외국여행을 어느 정도 지속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기상 충돌이 되지 않는 곳을 새로 개척해야 하기에, 이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여행코스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라오스를 다녀와서 스노보드 등과 관련해서 2개국 정도 다녀올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현지 차량, 출발지 공항 문제에서 차량 문제(이동 문제)만 해결된다면 따로 정원을 둘 필요가 없다고 여겨지지만, 인원이 많아지만, 프로그램에 따라서 알찬 여정을 해왔던 분들의 심경에 변화가 있을 수 있기에, 구독자 님들이나 지인들과 친분이 있는 분들에 한하여 몇 분 정도 추가 합류하는 방식들이 채택될 것 같습니다. 함께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공동 비용(현지 차량, 숙박, 개별 식사가 아닌 단체 식사의 경우 등)외 에는 동행에 따른 비용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지금까지 나눌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나눈다는 취지로 재능기부를 해왔었고, 그 댓가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방향 전환에는 용기와 끈기와 겸허함이 요구됩니다. 아무리 선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이 없다면 잘 어우러지지 못할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도 찾아보면, 함께 새로운 여정을 개척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상상외로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리더쉽이나 체험, 모험, 수련, 훈련이 안 되어 있고, 임기응변, 변통력, 나아가 뛰어난 혜지력을 갖지 못했다면 여행의 주도가 안되고, 아직 많은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동행해도 좋다는 말씀을 하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여행을 주도하는 입장을 전제한다면, 능력이 안되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세상을 살아왔다면 자기 또래들을 찾아야 할 것 같고, 여행을 주도하지 않으실 것이라면,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많은 체험, 경험을 나눠도 좋을만한 심성, 배려심을 가진 분이나 단체에 일부 조력을 받는 것도 현명한 처신이 될 것 같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일정을 계속되어야 합니다. 매년 대한민국에서는 사고, 사건, 노약, 병약으로 수십 만 명이 목숨을 거두게 됩니다. 지금 태어나는 사람도 길어야 150년을 넘게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인생은 사실 40년 정도 살고 마감하는 것이 하늘의 원리, 천리를 배신하지 않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여러 가지도 더럽혀 질 수 있는 여지가 크고, 돌아가야할 원천(대자연, 대우주, 비물질계, 하늘)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기 때문입니다. 오래 사는 것이 복이 되려면, 그저 살아 남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깨우쳤으면 합니다. 이후에 이와 관련된 내용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준비도 몇 시간은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소설이나 기타의 내용으로 책 한 권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저 또한 예전에 소설 한 편을 쓰면서 7일 이상을 넘겨 본 적이 없으니, 저 역시 마찬가지라고 사료됩니다. 함께 하신 분들의 행운어린 여정을 축하드리고, 함께 하면서 수고스러운 일들도 함께 해주시고, 단체 활동할 때, 개인 행동을 자제하느라고 애를 쓰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