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다음 월드컵이 생각나서 한번 정리 해봤습니다
2018년 나이대별 "나이"
88년생 선수 "31세"
90~89년생 선수 "29~30세"
92~91년생 선수 "27~28세"
94~93년생 선수 "25~26세"
96-95년생 선수 "23~24세"
98~97년생 선수 "21~22세"
99년생 선수 "20세"
다음 월드컵을 생각 했을때
스트라이커?
이제 이번 같은 "골잡이" 난은 없을 겁니다
윙어?
넘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넘칩니다 (한국의 2선은 마르지 않는 샘)
왼쪽 풀백?
90년생 윤석영/91년생 이재명,이기제/92년생 김진수/93년생 심상민/95년생 박민규, 이희찬..............
왼쪽 풀백도 한국의 2선 못지 않게 ㅠ.ㅠ
센터백?
4년후라고 해도 김영권,홍정호,황석호는 쌩쌩하고
91년 장현수, 민상기/93년 연제민, 94년생 송주훈/95년 임승겸, 96년 황기욱....................
센터백도 한국의 2선 못지 않게 ㅠ.ㅠ
골키퍼?
90김승규, 91노동건, 93이창근, 95이태희........
걱정 할 필요는 없어요 ㅠ.ㅠ
근데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 박종우, 한국영, 이명주... 한국을 빛내고 있는 대표급 수비형 미드필더급이 안보여요 ㅠ.ㅠ
(세대별 대표팀 주역인
"91년 김영욱 - 92년생 권경원 - 93년생 김선우, 이창민 - 95년생 최재훈, 설태수, 이평강" ~을 봤을때 ㅠ.ㅠ)
오른쪽 풀백
왼쪽 풀백과 다르게 오른쪽 풀백 쪽은 ㅠ.ㅠ
(세대별 대표팀 주역인
"91년생 박준강, 곽해성 - 93년생 김용환 - 95년생 김정민" ~을 봤을때 ㅠ.ㅠ)
아무도 모르는 숨은 인재 있겠죠??
첫댓글 권경원,최보경 정도면 꽤 괜찮은 수비형미드유망주급.
특히 권경원은 꽤 단단했죠.
라이트백은 김용환이 기대되기도하고,20세대표때 윙뛰던선수들이 컨버팅도많이 하는포지션이라서.
울산 최보경 말씀하시는 거면 최보경도 88년생이라...
@EL BEATLE 수미는 나이가 크게 중요한포지션이진 않다고봐요.게다가 30이면 한창 때구요.
@Nsync Guys 아 저도 그 나이 때면 한창이라 생각해요ㅋㅋ
ㄷㅏ만 저는 글쓴이가 91년 생 이후 어린 선수만 얘기하는 것이라 생각해서요
@EL BEATLE 뭐 장현수도 수미 겸업이고 황도연도 마찬가지고..
수비형 미드포지션자체가 너무어린선수들보다 경험이 쌓인 미드필더가 점점 아래로 내려와 자리잡는경우도 많으니..
@Nsync Guys 글쵸ㅋㅋ저는 근데 최보경이 언젠간 국대 한자리 차지했으면 싶네요ㅋㅋ
노동건 91아닌가요?
겹쳤네요 ㅠ.ㅠ... (91노동건, 93이창근)
박준강 벌써 부산주전인데 낙담할 필요는 없을 듯
저 님 하나 여쭙고 싶었는데요.
최보경 왼발잡이였어요?
@EL BEATLE 글세요.. 저도 잘..
자원이 많은게중요한게아니고 확실히 해줄선수가 필요하죠.....자원많으면뭐합니까 많은거보단 잘하는선수가필요하죠...그리고 쓸떼없는걱정하시는듯... 찾아보면 재능엄청많아요....언급안된 청대출신 유망주 임근영도있고....오른쪽풀백자원은 이번에 프로바로직행한 96년생 김정훈선수있죠 저는이선수를 제일 기대하고있음..
임근영 선수 기대해보세요~~ 비록 드래프트에서 지명 안되도 아직 선수등록 기간 남았고 해외로 갈수 있는만큼 프로가서 잘만 적응하면 좋은 자원 될겁니다!
유럽에선 왼쪽 풀백이 귀한데 우리나라는 반대네요. 오른발잡이 왼발잡이 영향이 좀 있는듯
아무래도 양발잡이 훈련을 많이 시키다보니 좌우모두 소화하는 선수가 많은게 영향이 있는거같기도함..
근데 수미나 풀백은 센터백이나 윙어같은 다른포지션에서 포변을 하는 경우도 많은지라 지금만 놓고 보면 부족해보여도 그때 가서 보면 괜찮을지도 모르죠
대기만성형 선수들이 토지면 대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