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
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출처-본인
첫댓글 남자들에겐 일상 여자들에겐 쟁취해야할 미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읽으면서 아 너무좋다..하고있는데 남자들한테는 일상...ㅋ
그동안 내가 얼마나 손해보고 살았는지 너무 알겠다
하아
와막줄....
내가 살던대로 하면되는군
절대 탈코 전으로 안돌아가
이게 당연한 게 아니라니 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내가 죽기전엔 절대 일어나지 못할일 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들의 일상..ㅋ
투블럭하고 화장 안 하고 출근하는데 그렇게 편한게 없더라 ㅅㅂ 이걸 남자들은 당연히 했다는게 화가 나
하..
와ㅠ.. 진짜이렇게됐으면좋겟다
라섹은 빼줘. 수술하고 광명찾았다!!
내 출근길 모습 같군...
시선강간이 제일 싫어 뭘입던 얼굴에 화장을 안하던 신경안썼으면 좋겠음 즉 하남이 문제야
진짜 상상만해도 너무좋아
ㅠㅠㅠ 진짜 좋다..
탈코해도 뷰티업계가 망
전멸할것 같진 않음.... 모든 여성들의 탈코가 이루어진다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화장도 할 수 있겠지.. 진짜 좋은 브랜드 한두개만이 살아남아서 화장품 팔고 그냥 취미로 화장하는 사람들이 화장품 사겠지.... 말만 들어도 행복하다... 어우.... 강요가 없이 진짜 말 그대로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화장이 되는 거잖아... 존나 유토피아 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나는 존나게 탈코할 것임ㅋㅋ
진짜 유토피아...
남자들에게는 일상
이부분에서 띵해지네ㅋ
여자들에게는 미지의 상상의 세계인데 남자들은 저렇게 살고 있다는게 리얼 소름끼치는 부분이다
띵히다 존나 날ㄹ로먹네 남자들
지금 나! 이제 코르셋이랑 화장은 남자가 해~ㅎㅎ 열심히 평가해줄게^^
살짝 딴말이지만 라섹라식은 남아 있지 않을까ㅠ 안경 없음 앞을 못본다는게 쉬바 그냥 존나 불편해서 안경 때려치고 싶음ㅠㅠ
물론 나도 요즘은 필요할 때(이 필요할 때라는 것도 없어졌음 좋겠다 제발ㅡㅡ) 빼고는 통바지에 티 입고 썬크림만 바르지만ㅋㅋ
모든 여자들이 이 글을 보게 해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