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고 곧 다가올 미니의 한살 돌을 맞이하여^^
(작년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계약하구서.. 작년 1월 16일에 미니가 제에게 들어 왔어요.
한살이 되면 생일 파티도 해주려구해요)
안테나 볼도 바꾸어 주고~ 요즘들어서 새 번호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워
오늘 번호판 교체를 했어요.
강남구청에 가서..번호판 신청을 하구서
갤러리아 뒷쪽 뚝방길에 있는 번호판 제작소에서 새 번호판을 픽업했어요.
오전에 답십리에 전화하니 거기서 교체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교체 한걸 봤는데..도저히 혼자서 달진 못하겠고.. 플레이트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답십리에 예약 해두고서..
새 번호판을 들고, 번호판도 없는 벌거 벗은 듯한 미니를 끌고 답십리를 가다..흑~ㅜ.ㅜ경찰에 걸렸어요.. 안전띠 미착용.ㅡ,.ㅡ
원래 안전띠는 잘하지않지만..(여름:옷이 구겨진다는 핑계..겨울: 옷이 두꺼워 답답 하다는 핑계)오늘은 어떻게 수습할 새도 없이 새해 초 부터 딱지 끊었어요. 아저씨한테.. 새해인데.. 봐주시면 안되요? 라는 멘트 때문이였을까?
만원짜리 끊고.. 답십리 갔어요.
근데 넘 비싸~요.
앞 플레이트 지지대가 69000?원(정확히 기억안남) 얼마였구.. 뒤플레이트 지지대 14000원 정도.
그리고 공임 해서 92290원 들었어요.
거기에 번호판 7900원 그리고 번호판 제작소에서 기존에 초록색 번호판 떼어 주시는데 2000원 받던데요. 걔다가 10000원 안전띠 미착용 티켓 끊구요.^^
시간도 하루 종일 걸리고 쉽지 않은 일이였어요.
아! 근데 요즘은 번호판에 미니 볼트 안붙인데요~
근데 제가 볼트 3개 남아 있어서 줬더니 그냥 달아 주셨어요. 볼트 없어도 이쁜듯.
번호판에 비해 볼트가 넘 커요~
행설수설 교체 후기 였어요.
첫댓글 떠헉~~ 그래도 스티커 만원짜리 발부받아서 다행이네요~~ ㅊㅋ드려요~~^^ 제가 봤을때.. 프론트 번호판에 아트볼트는 별루인것 같아.. 깜장피스 박았어요.. 그러니 더 이뿌던데..^^
저도 검정 피스가 더 이쁜거 같아요. 달아 놓고 보니 별루 더라구요... 근데 그 자리에서 생각만 하다 집에 왔는데... 검정 피스로 할껄 했나봐요~ 원래 피스가 남아 있어서 보여줬던것 뿐인데.. 그걸로 해주시더라구요..^^
딱지 발부할려고 할땐 무조건 비는 센스~ㅋㅋ
안전벨트 반드시 매세요. 사고나고나서 후회해본들 아무 소용없습니다.
플레이트 정품으로 하셨나여???? 저도 교체해야 하는데 영업사원한테 물어보니 앞에 8만원 뒤에 5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여 넘 비싸서!!!!!ㅜㅜ 정품이 아니라면 범퍼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데 그러기는 싫어서 아직 교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가르쳐 주세여 복많이 받으시고 안전운행 하세여
정품인거 같은데요.. 답십리에 전화해서 담당자랑 통화하고 거기서 한거니까. 근데 범퍼에 구멍은 뚫어야 한테요. 저도 구멍 뚫기 싫어서 미루다 답십리에 전화해 보구 한건데..어쩔수 없데요. 그리고 안보이는 부분이라 상관없다던데..^^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