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4 월요일 아침 말씀 묵상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아멘
1. 바울은 3절을 찬송으로 시작합니다. 이 찬송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2. 바울은 3절에서 하나님을 소개할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신령한 복을 내려 주시는 분이 우리 주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3.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려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정으로 복되게 만드시기 위하여 신령한 복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5. 우리도 바울 처럼 하나님께 받은 신령한 복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6.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은 세상적인 축복과 다른 것입니다. 이 복은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구별하며 세상으로부터 불러 내는 복입니다.
7. 또한 신령한 복은 우리들에게 하늘나라를 위하여,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도록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8. 신령한 축복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 축복만 있으면 우리는 비참해지지 않숩니다. 그러나 이 축복이 없으면 우리는 비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9.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지 말고 위로부터 오는 신령한 복을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멘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에게 좋은 날, 월요일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시작되는 한 주간도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날 되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내려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했습니다. 오늘 저와 성도들에게도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내려 주시기원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