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간하면..아쉬운 소리않고 301번 타고 다니려 했지만..
내 참 웃기지도 않아서 다시 한번 또 카풀로 방향 전환하려 합니다.
3,300원이면 괜찮을수도 있는데..지금까지 얼마되지 않는 손님덕에 누치 보며 301번 영등포 행 버스 탔지만..참..젠장..내 팔자는 왜이리 후진 예상은 딱 맞는지..결국은 큰 돈은 아니지만..기분상 아주 더럽게 4,500원 올리니..괜히 죽어라 약속시간 지키지도 않는 301번 타느니 700원 더주고 공항가면 널린 서울행 버스타는게 낳은듯도 싶지만..어쭈..그래도 기분이 여어어어엉...꽝인지라....
이차저차..다시 신경껏던 서울행 카풀인지 뭔지 해보려 하오니....
저는 참고로 아침 7시 30분에 신도시 같지 않은 도시 출발하여서...
시청까지는 인간적으로 무쟈게 막혀서 못가고... 방화대교 건너 가양대교 근처로 쏙 빠져서 있는 성산아파트에 주차하고..고기서(종점) 있는 도원여객소속 12-3번 않아서 약 20-25분 타면 서소문 또는 시청 인지라...
돈아끼려 그러는 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서울특별시에는 뻐스전용차선이 약 30-40분은 절약하더라 이말씀입죠..(임상실험결과)..
해당되시는 분 따악 두어분 뫼십죠...
정리합시다....
출발: 신도시/성산아파트 at 0730 (lead time : 막혀도 30분)
도착 : 성산 아파트: 약 0810
서소문(유원빌딩)-지하철 2호선 시청역 : 아무리 늦어도 0845, 일반적으로 0840......
꺼꾸로......집에가는것은 정말 만나서 예기할부분이기에....
암튼 저는 제 차 가지고 운행 전제하에..개인당 편도 3,000 원에 뫼쉽죠.
첫댓글 그래요. 카풀도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금은 강조하지마세요.(유상운송면책사항) 나중 보험처리가 골치아플수도 있으니..) 카풀이 활성화되면 영종의 빈약한 교통시설이 많이커버될텐데. 차없이 옆마을에 갈때마다 콜 부를려니 보통곤욕이 아니더군요.
아..그리고..가는 도중에 있는 지하철 역은 몇호선인지는 모르겠지만..월드컵 경기장 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