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난해 이어 올해도 200만 원 후원… 장애인 환경 개선과 복지 서비스 향상 기대 ㅣ지속적인 나눔의 손길,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다지는 든든한 버팀목 돼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지사장 이경선)는 14일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센터장 박은영)를 방문해 센터의 환경 개선 및 이용자 서비스 제공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1월에 이은 2년 연속 기부로, 일회성 관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이행이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
■ 지속적인 동행으로 빚어낸 따뜻한 위로와 희망
이날 기탁식에서 이경선 지사장은 “도로가 단절된 세상을 연결하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장애인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아낌없이 수행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박은영 센터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지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 임직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개선 사업에 소중히 사용해 보다 품격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가 걸어온 상생과 치유의 여정
한편, 지난 2021년 6월 문을 연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장애인에게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 기술 교육, 정서 안정 프로그램, 가족 상담 등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폭넓게 지원해 왔다.
올해 2월에는 제천복지재단 및 세하단기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이동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제천에서 행복행’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복지 외연을 확장했다. 이처럼 센터가 쌓아온 5년여의 노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와 같은 든든한 후원자들의 나눔이 더해지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